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축령산자연휴양림 소개
* 자연을 벗삼아 휴양할 수 있는 공간, 축령산자연휴양림 *
축령산은 남양주시와 가평군에 걸쳐있는 해발 887.1m의 산으로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이성계가 고려말 사냥을 왔다가 짐승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합니다고하여 산 정상에 올라 제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습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1995년 7월 1일 문을 열어 현재 경기도에서 직영 관리하고 있는 휴양림으로 50년생 잣나무림이 잘 가꾸어져 있고, 축령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있는 잣나무 산책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어 신비감마저 든다.
779ha의 넓은산림에 산림욕장, 체육시설, 물놀이장, 야영장, 자연관찰장 등이 있어 가족단위의 휴양공간으로 손색이 없으며 하루의 산행코스로도 적합한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축령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50
운영 시간 * 숙박시설/당일 15시 ~ 익일 12시
* 야영데크 / 15시 ~ 익일 12시 (20시 이후 입장 제한)
* 일반입장(등산) / 3~11월: 06시~20시 (입장시간: 06시~18시), 12월~2월: 07시~19시(입장시간: 07시~17시)
*물놀이장 / 07.15~08.24 (10시~17시)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매주 화요일 휴무
비금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비금계곡 소개
비금계곡은 남양주시 수동면의 수동국민관광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계곡입니다.
사방에 서리산, 주금산, 천마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계곡은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지고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내방리에서 약 1.5km에 걸쳐 있는데, 아름다운 계곡과 함께 높이 540m의 시루봉 등산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입니다.
수동면은 물골안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여 주변에 물골안유원지·수동계곡·검단이계곡 등 경치 좋은 계곡들이 줄지어 있는데, 검단이계곡 입구에서 비금계곡에 이르는 지역과 비금교 부근에 있는 너래바위 일대가 가장 경관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비금계곡 기본 정보
축령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축령산 소개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이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바짝 앞에 두고 형성된 암산으로 해발 887.1m의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조용한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하룻밤의 좋은 정감을 느낄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봄에는 서리산 정상의 철쭉꽃, 여름에는 바위와 숲이 조화된 시원한 계곡,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겨울의 설경 등 뚜렷한 계절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축령산의 울창한 수림과 계곡을 이용하여 자연휴양림을 조성했습니다.
삼림욕장, 휴게소, 체육시설, 놀이시설, 야영장 등 편의시설이 두루 갖추어진 곳입니다.
산행은 자연휴양림을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지나 휴양림을 벗어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능선에 올라 수리바위를 지나 30여 분 더 올라가면 남이바위가 나오고 남이바위에서 칼날 같은 바위능선을 타면 정상입니다.
* 축령산의 전설 *
조선왕국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합니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산신에게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하여 멧돼지를 잡았습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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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남양주시 문화관광 http://www.nyj.go.kr/culture
운영 시간 06:00~18: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운길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운길산 소개
* 가벼운 주말 산행을 원합니다면, 운길산 *
운길산(610m)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40km,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에서 서북쪽으로 4km 거리에 솟아 있는 산입니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 5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뛰어나 해동 제일의 사찰이라 옛사람들은 전했습니다.
서거정, 초의선사, 정약용, 송인, 이이 등이 머물던 곳으로 시 몇 수가 전해진다.
물 맛이 좋아 차와도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 운길산 산행의 묘미 *
산 아래까지 시내버스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 등산로가 순탄하여 가족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에 적합한 곳입니다.
운길산 산행의 묘미는 서북 능선을 타면서부터 맛보게 됩니다.
수종사에서 나와 북서 능선을 타고 쉬엄쉬엄 걸어 20분 정도 오르면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하산 길은 3가지로 올라온 길따라 되돌아 내려 가거나 수종사 지나 왼쪽으로 빠져 송촌리로 내려간다.
또는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을 타면 463m고지-새재고개-고대농장을 거쳐 덕소로 빠지는 종주코스를 밟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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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기본 정보
천마산군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마산군립공원 소개
* 서울 근교의 명산, 천마산 *
천마산(天摩山)은 남양주시의 한가운데에 우뚝 자리 잡고 있는 높이 812m의 산입니다.
남쪽에서 천마산을 보면 산세가 마치 달마대사가 어깨를 쫙 펴고 앉아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웅장하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산이 높아 겨울에는 흰 눈으로 덮여 설산을 이루고, 봄에는 신록이 아름다우며, 여름철에는 짙푸른 녹색을 띠고 가을이면 단풍이 그림같이 물들어 사시사철 아름답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산세가 험하고 봉우리가 높아 과거 임꺽정이 이곳에 본거지를 두고 마치고개를 주 무대로 활동했습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말 이성계가 이곳에 사냥을 나왔다가 산세를 살펴보니 산이 높고 매우 험준해 지나가는 촌부에게 이산의 이름을 물었는데 촌부는 "소인은 무식하여 모릅니다.
"라고 대답하자 이성계는 혼잣말로 "인간이 가는 곳마다 청산은 수없이 있지만, 이 산은 매우 높아 푸른 하늘에 홀(笏, 조선시대에 관직에 있는 사람이 임금을 만날 때 조복에 갖추어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이 꽂힌 것 같아 손이 석자만 더 길었으면 가히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手長三尺可摩天)."라고 한데서 천마산(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습니다고 합니다.
* 천마산의 또다른 즐길거리 *
천마산 정산 서남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바위가 있는데, 이곳 사람들은 이 바위를 '약물바위'라고 부른다.
이 바위에서는 연중 끊이지 않고 샘물이 솟아 올라서 약물바위샘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천마산은 숲이 울창하고 물맛 좋은 약수터가 많아 하루 산행 코스로는 안성맞춤인 산입니다.
산기슭에는 천마산 야영교육장, 상명대학교 수련관 등 각종 연수원과 수련장이 들어서 있는데, 남쪽 기슭의 천마산스키장은 서울 근교 레저시설로 인기가 높다.
스키장은 슬로프 6면에 체어리프트 2기, 3인승 리프트 및 T바 2기를 갖추었으며, 모든 슬로프에 야간조명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북쪽 기슭에는 보광사(普光寺)가 있습니다.
일본잎갈나무·잣나무 등 690여 종의 식물이 자란다.
1983년 8월 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주요 야생화 - 만주바람꽃, 금괭이눈, 미치광이풀, 노랑제비꽃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마산군립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남양주시 문화관광 http://www.nyj.go.kr/culture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출입통제 가능
수동국민관광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동국민관광지 소개
남양주시 수동면의 송천리·운수리·입석리·수산리·비금리 일대는 그 지명이 말해주듯 한 폭의 그림같은 곳입니다.
어디를 가나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어 '물골안'이란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금산과 서리산, 축령산에 둘러싸인 수동국민관광지는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는 제격입니다.
특히 관리소에서 위쪽으로 1.5㎞쯤 올라간 구간은 바위가 많고 숲이 우거져 여름철에는 수많은 피서객들이 몰린다.
계곡 곳곳에 많은 유원지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향토음식점과 민박집들이 많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관광지는 1983년에 조성 되었으며 풍부한 산나물과 수십 여 종의 산과를 비롯하여 버섯, 더덕, 고비, 도라지, 두릅 등의 토산품과 토종꿀, 밤, 잣 등이 이곳의 명물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동국민관광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nyj.go.kr/culture/223
운영 시간 09:00 ~ 18: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월요일
산들소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산들소리 소개
산들소리는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4만2천평의 부지를 23년 동안 무농약으로 조성한 청정하고 깨끗한 힐링 공간이자 베이커리,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제빵소·카페입니다.
1,2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겨울에는 '눈 오는밤 LOVE STORY'를 주제로한 별내림 눈내림 불빛축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산들소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sandulsori.co.kr
https://www.instagram.com/arboretum_sandul/
운영 시간 평일 11:00 - 21:00, 주말 10:00 - 22:0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수종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종사 소개
* 운길산의 빼어난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 수종사 *
수종사(水鍾寺)는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봉선사의 말사입니다.
광주산맥이 남서로 내려오면서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운길산은 웅장하지 않지만 그윽함이 감도는 명산입니다.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본 풍광은 빼어난데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솟아 있고, 한강으로 합류하기 직전의 북한강의 물길이 장관입니다.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의하면 세조가 이 절에 친히 행차하여 땅을 파서 샘을 찾고, 혹은 종을 발견했습니다고 해서 수종사라 하였습니다고 전하며 1939년 석조 부도를 중수하면서 1439년(세종 21)에 조성된 부도로 확인되어 조선 초기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종사는 여러 해를 거치면서 중창을 거듭하였는데 오랜 세월로 인해 대웅전과 요사채가 무너지고 불상 또한 그 사정이 참담하였습니다.
1890년(고종 27)에는 풍계혜일(楓溪慧一)화상이 고종에게서 내탕금 8000냥을 받아 3월 27일에 중창을 시작해서 6월 28일에 마쳤고, 이듬해 3월에는 4000냥을 더 받아 불상 4존(尊)과 탱화 3축(軸)을 새로 봉안하였으며, 대법당· 나한전·어향각(御香閣), 그리고 산왕각(山王閣)을 단청하였습니다.
1939년에는 주지 일조태욱(日照泰旭)이 대웅전·선루(禪樓)를 1940년에는 영산전(靈山殿)·독성각(獨聖閣)·산신각·어영각(御影閣) 등을 중건하였지만 한국전쟁 때 모두 소실되었습니다.
1975년 혜광(慧光)스님이 대웅보전을 복원하여 사세를 확장해오며 1999년 주시 동산(東山)이 선불장과 삼정헌을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72년 팔각오층석탑(제22호)과 1995년 부도(제157호)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 수종사의 전설 *
수종사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세조가 금강산을 유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용선(龍船)을 타고 양수만(兩水灣 : 현재 양수리)에서 하룻밤 머물고 있을 때였는데 밤에 홀연히 어디에선가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왔다.
다음날 사람을 시켜 그 출처를 찾게 했더니 그곳에는 바위굴이 있었고 내부에 18나한상이 있었습니다.
종소리는 굴속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울려나온 소리로 청아하고도 명징하게 들렸던 것입니다.
세조는 그것을 기이하게 여겨 이곳에 축대를 쌓고 장인(匠人)들을 불러 절을 창건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답을 하사하고 승려를 거처하게 하였으며 절 이름을 수종사라 하였습니다 합니다.
* 조선 초기 석탑의 귀중한 자료, 수종사오층석탑 *
1459년(세조 5년)에 건립된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석탑입니다.
5층석탑이지만 높지 않고 아담하면서도 화려한 탑신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기품있어 보입니다.
탑의 8각 지대석의 각 면에는 안상(眼象)이 사실적으로 새겨져 있고 기단부의 각 면에는 단판, 복앙련과 안상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5층탑의 옥신은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좁아지며, 탑신을 보호하는 옥개석의 낙수면이 심하게 숙여져 전각에 대칭하고 있습니다.
옥개석 바닥면은 수평으로 되어 옥신이 받치고 있습니다.
옥개석 받침은 3단이며 옥개석의 모서리 각 끝에 요령을 매달았습니다.
이것은 조선 초기 경기도 일대에 유행하던 형식의 석탑으로 귀중한 연구자료입니다.
* 수종사오층석탑의 유래와 전설 *
수종사는 운길산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절에서 보면 양수대교를 비롯한 양수리와 북한강 일대가 확연히 한눈에 들여다보입니다.
1460년에 창건되었는데 일화를 보면, 세조가 금강산을 다녀오는 뱃길에 이수두(양수리)에서 묵으면서 야경을 즐기던 중, 갑자기 종소리가 들리므로 이상하게 생각하여 다음날 주민을 불러 종소리의 출처를 물었더니 ‘근처에 종은 없고 종소리가 날 만한 곳은 운길산 중에 오래된 절터가 한 곳 있을 뿐’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세조가 즉시 이를 답사하게 하였는데 절터의 암굴 속에 18나한상이 열좌하고 있고, 바위 틈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고 있음을 발견하고, 사찰을 만들게 하고 수종사라고 이름하였습니다.
동시에 나한을 봉안하기 위하여 산 중턱에 조성한 탑이 수종사 오층석탑이라고 전해진다.
그후 400여 년을 지나는 동안 수종사는 퇴락하여 창건 당시의 면모를 찾아볼 수 없게 되자 1890년(고종 27)에 8천 냥의 하사금을 내려 풍계화상에게 중건하도록 하였고 이듬해 4천 냥과 금백홍사를 불전에 공상하였습니다.
1962년에 관리 관계로 현 위치로 이전할 때 각 탑신에서 불상, 보살상 등 18점의 유물이 발견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종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nyj.go.kr/culture
주차시설 일주문 내(약 50대), 일주문 밖(약 20대)
쉬는 날 연중무휴
다산유적지(남양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다산유적지(남양주) 소개
* 다산 정약용의 마지막 길, 마재(마현부락)의 다산유적지 *
양수리에서 팔당댐 방향으로 약 3km 거리에 위치한 마재(마현부락)는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산소가 위치해 있으며, 아울러 다산 정약용을 비롯한 4형제의 생가터가 있는 곳입니다.
마재는 그 모양이 혹처럼 불쑥 튀어나와 있어 마치 한강물을 지키는 파수꾼 같다.
마재에서 200m거리에 있는 다산유적지에는 사당과 기념관, 생가터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언덕 위에는 다산의 묘소가 있습니다.
이 묘소에서 내려다보면 마을과 한강을 넘어 천진암이 있는 앵자봉 계곡이 펼쳐져 있습니다.
마재에서는 또한 천진암 앵자봉 능선을 멀리 바라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척에 천주교회의 큰 초석이 된 권철신 5형제의 집터가 있는 양근 대감 마을도 있습니다.
* 신앙과 유배, 실학 사상으로 정리되는 다산의 삶 *
다산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또한, 약현의 사위가 황사영, 이들 형제의 누이가 최초의 세례자 이승훈의 부인이라는 것을 보면 정씨 형제가 얼마나 천주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들 중 정다산은 그의 형 약종처럼 순교하지는 않았으나 천수를 다하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심서"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그는 본래 요한이라는 세례명을 받고 10여 년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했고, 신유박해(1801년) 때 배교함으로써 죽음을 면하고 전남 강진으로 유배를 갔다.
실학을 집대성한 5백여 권의 주옥 같은 저서는 바로 이 무렵 18년간의 유배 생활 동안 쓰여진 것입니다.
유배 생활을 끝내고 다시 이곳 마재로 돌아온 그는 보속하는 뜻에서 기도와 고행의 삶을 살다 중국인 유방제 신부에게 병자 성사를 받고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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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유적지(남양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nyj.go.kr/culture/223
운영 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3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 소개
* 하수처리장을 예술품으로 화도하수처리장 피아노폭포
경기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에 있는 ‘피아노폭포는 절개지에 철골로 따로 구조를 세웠고 인공암반 틀을 이용해 인공절벽을 만들었습니다.
수직 높이 61m, 경사면의 길이 91.7m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입니다.
화도하수처리장 환경체험관은 물의 소중함 및 하수처리과정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입니다.
화도하수처리장 생태공원은 각종 수목 및 야생화 식재와 더불어 등산로 및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화도하수처리장은 피아노폭포 외에도 환경체험관, 생태공원 등 친환경시설을 설치하여 환경체험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포의 규모 및 시설 폭포규모는 L=91.7m, H=61.5m,B=10.2~26.2m 이며 주된 시설은 피아노폭포, 환경체험관, 생태공원, S자형 물놀이장, 피아노화장실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nyj.go.kr/culture
운영 시간 [ 가동시간] 1차 개방 5월 5일 피아노화장실 (운영시간 9시~18시), 피아노폭포 (운영시간 9시~18시) 2차 개방 7월 1일 물놀이장 (운영시간 10시~17시 예상), 생태공원 (운영시간 9시~18시) 12~익년 2월 : 동절기 가동중지 ※ 가동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쉬는 날 매주 월요일 휴장
지금까지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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