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흥정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흥정계곡 소개
봉평면 시가지에서 6번 국도를 따라 5km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물의 계곡이 나타나는데 이 곳부터가 흥정계곡입니다.
흥정산에서 발원한 흥정계곡은 5km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사계절 맑은 물만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감동받을 수 있으며 냉수성 어류인 송어, 산천어 등 다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맑은 계곡을 배경으로 자리한 허브나라 등 흥정계곡을 찾는 방문객은 연간 5만을 달하는데,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지역에서 율곡선생의 사당인 봉산서재와 양사언의 글자가 새겨져 있는 팔석정등과 함께 명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흥정계곡 기본 정보
오대산국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대산국립공원 소개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그리고 홍천군 일부에 걸쳐 있고 태백산맥의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길게 뻗은 차령산맥과 교차점에 있습니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오대산은 총 면적 298.5㎢으로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 호령봉, 상왕봉, 동대산, 두로봉 등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창군의 오대산지구, 방아다리지구, 병내리지구, 황병산지구, 홍천군 내면지구, 강릉시 소금강지구 등으로 나뉘어 지는데, 월정사에서 상원사, 적멸보궁을 잇는 10km는 수많은 계곡과 전나무 등의 큰 나무들이 수두룩하며, 잡목이 우거져 위압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산 전체의 토질이 중후하고 비옥하여 산림자원이 풍부하며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고 산세가 완만하며 한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나라 제일의 울창한 산림으로 동식물상도 다양하다.
중턱에는 사스레나무 등 활엽수가, 정상 부근에는 눈측백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호령계곡의 난티나무군락, 두노봉과 상왕봉선의 철쭉, 금강초롱 등이 유명하다.
동물로는 멧돼지, 사향노루, 산양, 오소리, 너구리, 청딱다구리, 원앙, 수리부엉이, 두견이, 뿔잠자리, 실베짱이, 산천어, 금강모치 등이 서식하고, 종류별로는 포유류 26종, 조류 85종, 곤총류 1,124종, 양서. 파충류 21종, 담수어류 20종이 조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라때의 고찰인 상원사와 월정사를 비롯하여 국보와 보물을 소장한 사적과 문화재가 많은 불교성지이기도 하다.
자연경관으로는 상원사계곡, 청학천계곡, 구룡폭포, 세심폭포, 무릉폭포, 상팔담, 만물상, 십자소, 학소대, 방아다리약수, 송천약수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대산국립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odae.knps.or.kr
주차시설 동피골주차장 : 대형17, 소형87
소금강주차장 : 대형38, 소형386
월정주차장 : 대형58, 소형108
상원주차장 : 대형20, 소형 71
진고개주차장 : 대형58, 소형108
<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소개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자연 조건이며 풍광이 빼어날 뿐더러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서 신성시되어 왔다.
그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려니와,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가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있습니다.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며,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현재 월정사에는 국보 팔각9층석탑 및 보물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km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과 함께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입니다.
* 월정사 부도군 - 강원도 문화재자료(1984.06.02 지정)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입니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기본 정보
금당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당계곡 소개
해발 1,173m의 금당산 서쪽 기슭을 흐르는 심산유옥이 금당계곡입니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골짜기는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당계곡은 제법 넓은 편이고 대체로 잔잔히 흐르는 물줄기가 기암괴석이 돌출한 지점에서는 급류를 이루기도 합니다.
3월 하순부터 봄의 정취가 무르익기 시작하는 이곳은 4월 말 경이면 철쪽이 온 산천을 덮습니다.
금당계곡은 장평에서 평창강 물줄기를 따라 내려가는 방법도 있고 안미초등학교에서부터 거꾸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대화면 소재지에서 평창읍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상안미와 하안미리 등으로 나뉘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일명 “새추거리”라 합니다.
여기에 금당계곡 입구 안내판이 서 있어 길찾기는 어렵지 않다.
안미 초등학교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개수교까지 포장도로가 이어진다.
비포장도로는 국도변에서 13.5km 되는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강 건너로 “봉황대”라는 이름의 기암이 솟아 있습니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묘자리를 쓰려고 이 근처 땅을 팠는데 갑자기 봉황이 날아갔다”해서 이름 지어졌다 합니다.
봉황대를 뒤로 하고 상류로 올라가면 총 연장 8.4km의 비포장도로가 나타난다.
계곡 맞은편에는 물길을 따라 기암괴석과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맑은 물이 흐른다.
이곳은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주요 서식지이고 메기도 많이 잡힌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당계곡 기본 정보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소개
백운산에 위치한 백룡동굴은 오래 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굴로 수년 전 영월댐의 건설계획으로 수몰될 위기에 있습니다가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6년 지역주민인 정무룡씨에 의래 좁은 통로(일명:개구멍)가 확장됨으로써 전 구간에 대한 실제적인 조사·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동굴이 위치한 백운산의 ‘백’자와 정무룡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로 명명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2010년부터 일반인에게 제한적 개방이 된 천연석회동굴입니다.
동굴 내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에그프라이형 석순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기형 생성물이 많이 성장하고 있으며 경관 및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교육적인 장소로 활용하기에 뛰어난 가치를 지닌 동굴입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pc.go.kr/cave
운영 시간 하절기(2월11일∼11월10일) : 09:00∼15:00 동절기(11월11일∼2월10일) : 09:00∼14:00
주차시설 있음(소형 67대 / 대형 6대)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 일 경우 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장전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장전계곡 소개
평창과 정선에 걸쳐 날개를 펴고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1,561m의 고봉입니다.
높은만큼 덩치도 큰 가리왕산은 깊은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그 중에서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회동계곡이 가장 대표적인 계곡입니다.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에서 막동리로 꺾어지면 바로 막동계곡으로 이어지고 장전리로 꺾어지면 바로 장전계곡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진부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계곡은 오대천의 지계곡으로 맑은 옥류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자태를 곳곳에 펼쳐놓고 있습니다.
계곡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호젓한 피서를 겸할 수 있어 더 없이 좋다.
이 근방에서 제 각기 절경을 자랑하는 오대천의 지계곡들을 일반적으로 숙암계곡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숙암계곡 대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비경에 속할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조용하다.
아마 오대산이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계곡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어서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함께 펼치는 한여름의 축제에 꼭 한번 찾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 백석봉
백석봉은 오대천가에 솟아 있는 암봉입니다.
하진부에서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바짝 다가서서 솟아있는 암봉이 보입니다.
정상에 올라보면 백석봉이야말로 오대천경관의 진경을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봉우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석봉 맞은편인 가리왕산쪽으로만 길이 나 있는 것은 벼랑에서 벼랑으로 이어지므로 백석봉쪽으로는 길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백석봉으로 들어가려면, 정선쪽으로 10여분 거리인 나전가는 길에서 북으로 꺾어 5분여 달리면 나오는 졸드루관광 휴양농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장전계곡 기본 정보
대관령 황태덕장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관령 황태덕장마을 소개
황태는 매서운 겨울철 눈보라와 청정한 봄바람 속에서 말리는 명태를 말합니다.
겨울밤이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에 명태는 순식간에 얼어붙습니다.
낮에는 따스한 햇볕에 녹습니다.
이렇게 얼다 녹다를 반복하면서 황태가 탄생합니다.
서너 달을 계속 하면 속살이 노랗게 변해 황태라는 이름을 얻습니다.
덕장에서는 4월까지 일이 이어진다.
수만 평의 대지 위에 동해에서 갓 잡아온 명태를 빼곡히 널어 말리는 황태덕장에 들어서면 강원도 산간 마을의 겨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의 황태덕장 명소는 대관령 아래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일대, 진부령이 가까운 인제군 북면 용대리, 고성군 거진항 주변 등입니다.
12월이면 통나무를 이어 덕장을 만들고 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황태를 말리기 시작합니다.
황태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는 겨울 추위와 봄바람입니다.
명태가 언 상태를 15∼20일은 유지해야 황태의 모양이 갖춰진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황태덕장 마을은 대관령 서쪽편, 용평스키장 입구인 횡계리의 송천주변입니다.
진부령 아래 용대리보다도 먼저 이 곳에 황태 덕장이 들어섰으니 황태마을의 원조인 셈입니다.
용평스키장 초입에 있는 횡계 황태덕장은 겨울철이면 1백만 마리의 황태를 널어 말린다.
개천을 따라 펼쳐진 너른 구릉지대가 온통 황태밭으로 변합니다.
예전에는 동해에서 수송된 명태를 이곳 송천에서 씻었지만 몇년 전부터는 환경오염을 우려, 아예 바닷가에서 씻어 오고 이 곳에서는 말리기만 합니다.
횡계리에는 1리부터 13리까지 열세개의 마을이 있는데, 해마다 덕장이 들어서는 곳은 5리와 8리이고 그 밖의 마을은 해마다 사정이 다르다.
덕장의 수는 20개 정도이지만 명태 어획고가 줄어들고 횡계 일대에 도로가 자꾸 늘어나는데다 하천 주변이 정리되면서 덕장 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황태를 만들다가 잘못 된 것들의 이름은 날이 추워서 하얗게 된 것은 백태, 날이 따뜻해서 검게 된 것은 먹태, 몸통이 잘린 것은 파태, 머리가 없어진 것은 무두태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파태나 무두태는 잘게잘게 찢겨져 황태채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잘 얼었습니다 잘 말라 노르스름해진 황태로 몸체가 타원형을 그린 통통한 것입니다.
덕장 주인과 황태 주인이 각기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덕장 주인은 덕주, 황태 주인은 화주라고 불린다.
횡계리로 오는 명태는 대개 주문진에서 내장을 빼고 코를 꿰고 세척까지 마친 채 그냥 덕대에 걸기만 하면 되는 상태로 온 것들입니다.
주문진항에서는 여자들이 새벽 2시부터 명태 다듬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화물차에 실리는 시각은 새벽 5시, 횡계에 오면 새벽 6시. 이후 오전 11시까지 덕대에 거는 작업이 지속됩니다.
덕대(덕목)에 명태를 거는 작업은 상덕이라고 합니다.
상품화 단계에서 싸리나무로 코를 꿰는데 이를 관태라고 하며 싸리나무는 강원도 전방 부근에서 상인들이 수집한 것들입니다.
몸집이 큰 황태는 10마리, 작은 것은 20마리씩 묶습니다.
횡계리에서 황태덕장도 구경하고 황태도 살 수 있는 곳으로는 횡계리 도로변의 황태를 파는 집이 많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관령 황태덕장마을 기본 정보
계방산(평창)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계방산(평창) 소개
해발 1579.1m 의 계방산은 태백산맥의 한줄기로 동쪽으로 오대산을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한라, 지리, 설악, 덕유산에 이은 남한 제 5위봉입니다.
계방산 서쪽에는 남한에서 자동차가 넘는 고개로서는 꽤나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있으며, 북쪽에는 수미상의 반달곰이 서식합니다는 깊은 골짜기 을수골이 있고, 남쪽에는 몸에 좋다는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등 약수가 두 곳이나 있습니다.
계방산은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으로, 특히 산삼이 유명하여 사철 심마니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산에는 회귀목인 주목, 철쭉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는 곳으로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되어 있는 곳입니다.
계방산은 겨울철에만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설경이 이른 3월 초순까지 이어져 등산인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어지간한 산 높이에 해당되는 해발 1,089m의 운두령에서 정상까지 표고차가 488m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오를 수 있습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산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히는데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계방산(평창) 기본 정보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소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오대산 기슭에 위치한 한국자생식물원은 이름 그대로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 꽃을 보존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2002년 산림청 지정 1호로 등록되었으며, 오대산 해발 650m에 위치해 있고, 약 20만㎡의 면적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관심은 물론, 500여 종의 희귀 자생식물을 갖추고 있어 야생화 동호인이나 연구자들의 관심 또한 지대하다.
실내 전시장도 갖추고 있어 갤러리와 영상자료관 또한 이용가능하다.
이곳을 배경으로 드라마 ‘여름향기’가 촬영되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7월7일 개인이 운영하던 것을 산림청에 기증하여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기본 정보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소개
두타산(박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의 경계에 해발1357.0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IC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하며, 진부~정선간 59번 국도와 접하고 태백산맥의 서쪽에 위치하며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같은 맑은 물을 근원으로 청정계곡과 레저산업의 중심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은 영서지방의 오대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문화유적지 월정사와 명산으로 어우러진 노동계곡, 신기계곡, 수항계곡, 막동계곡, 장전계곡, 봉산계곡이 어우러져 산촌지역의 정서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남한강에 합류하는 길목,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에서 아차골로 접어들면 해발 1,394m의 박지산 칠성대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오소리 너구리 멧돼지 산토끼 등 산짐승과 무수한 약초들 아름들이 박달나무, 잣나무, 피나무가 버티고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산림의 한축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지피식생으로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이끼류가 양탄자와 같이 바닥에 깔려 있고, 사람의 인기척이 없는 곳에 자리잡은 아차골의 선녀탕, 토끼가 쉬어가는 샘터와 사계절 계속되는 야생화의 향연은 볼만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243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일일개장]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주 화요일
지금까지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화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3.29 |
---|---|
강원도 홍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3.29 |
강원도 태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3.28 |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2) | 2023.03.28 |
강원도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