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남 양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가야진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가야진사 소개
가야진사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목조로 된 맞배지붕 건물입니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습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伽倻)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입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습니다.
현재의 사당은 조선 태종 6년(1406)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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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진사 기본 정보
양산천 구름다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양산천 구름다리 소개
양산시는 관광자원화 활성화 방안으로 만든 보행자 전용 교량인 양산천 구름다리는 중부동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57m, 너비 3m 규모로 되어있습니다.
이 교량은 사장교와 ‘언더텐션교’를 복합한 하이브리드교로서 백조 두 마리가 마주 보며 물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시각화했습니다.
이 구름다리에는 주통행로 양쪽으로 설치된 흔들림 체험공간과 보행로 바닥에 설치된 유리체험공간,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 특색있는 시설물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은 아름다운 양산천에 백조 두 마리가 노니는 형상을 감상할 수 있어 양산의 명물로써 손색이 없다.
'영대교'와 구름다리 중간지점에 길이 84.6m, 너비 3.2m의 음악분수대가 설치됐습니다.
이 분수대는 하천 분수대로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컬러 레이저 시스템이 도입돼 분수 쇼와 함께 레이저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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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 구름다리 기본 정보
천성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성산 소개
*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산, 천성산 *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920.2m인 천성산.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천명 대중을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89암자를 건립하고 화엄경을 설법하여 천명 대중을 모두 득도하게 한 곳이므로 그 이름을 천성산(千聖, 천명의 성인)이라 전해진다.
동쪽으로는 양산시 웅상읍, 서쪽으로는 양산시 상북면에 접해 있으며 산 아래 서북쪽에 내원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천성산에는 화엄늪과 밀밭늪이 있습니다.
이곳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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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기본 정보
전화번호 055-392-2933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내원사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내원사계곡 소개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 아래의 계곡. 북동쪽으로는 정족산, 남쪽으로는 원적산, 남동쪽으로는 천성산이 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여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용연천과 상리천 등이 되어 서쪽에서 양산천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었습니다.
계곡 곳곳에는 삼층 바위가 첩첩이 서 있으며 절벽에 “소금강”이란 글자가 뚜렷이 새겨져 있으며 병풍 모양으로 바위가 길게 뻗어져 있어 병풍바위라 불리는 것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고 이곳 산에서 채취하는 도토리로 만든 묵은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통도사, 홍룡폭포, 통도환타지아, 통도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 해운청소년수련원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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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계곡 기본 정보
홍룡폭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홍룡폭포 소개
*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홍룡폭포 *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입니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룡폭포 기본 정보
통도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통도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초록 융단 같은 영축의 위용과 고준한 승풍의 총문은 장구한 역사를 지닌 이곳 통도사를 유 · 무정의 인연들로 하나 되게 하는 최상의 무대이기도 하다.
그간 총림 살림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함께 아주 많은 변화를 거쳐왔고 그와 더불어 다양성 또한 갖추게 되었습니다.
가시적으로는 대중과 사회의 눈높이에 맞춘 도량 건조물의 증 · 개축을 들 수 있으며 운영시스템 상으로도 디지털 사회에 부합하는 종무행정시스템 개선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 및 효율성 극대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통도사는 2018년 ‘산사-한국의 산지승원’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국지대찰, 불지종가로서의 사격(寺格)을 전세계적으로 공인받음으로서 한국불교의 근간이자 명실공한 종합수행도량으로서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 영축총림은 불교정신을 선도하는 계율근본도량으로서 한국불교의 종가집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총림을 지향해 가는 수행공동체로서 거듭나고자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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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통도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tongdosa.or.kr/
http://templestay.tongdosa.or.kr
운영 시간 08:30~17:30
주차시설 가능
경차 1,000원 / 중소형 2,000원 / 대형 3,500원
쉬는 날 성보박물관 매주 월요일 휴관
영축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축산 소개
* 경관이 수려한 영남알프스, 영축산 *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1,059m인 영축산은 경관이 수려하여 영남알프스라 불리며 일명 취서산이기도 하다.
이 산은 가지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줄기가 능동산에 이르러 두 줄기로 갈라진다.
남서진하는 줄기는 밀양의
천황산에서 제약산으로 이어지고, 동쪽으로 내려와 배내고개를 건너서 남진하는 줄기는 간월산, 신불산을 지난다.
특히 영축산의 첫머리과 연결된 광활한 능선은 억새밭의 천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 아래 뻗어있는 계곡은 통도사 주변 암자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영축산 통도사는 양산8경의 제 1경입니다.
그밖의 8경으로는 천성산, 내원사계곡, 홍룡 폭포, 배내골, 천태산, 오봉산 임경대, 대운산 탑골휴양림 등이 있습니다.
* 불교 화엄경과 관련 있는 영축산의 명칭 유래 *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자 표기는 '영축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 두 가지로 표기되지만 이에 대한 한글 표기는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표기되어 있어 혼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현상은 한자 '취 또는 축(鷲)' 자에 대한 한글 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리고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되었습니다는 근거는 1463년(세조 9)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산 이름 혼동의 원인은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 자를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한자사전의 표기 '취'로 읽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습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2001년 1월 9일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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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기본 정보
천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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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소개
* 양산의 3대 명산, 천태산 *
해발 630.9m고지로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하여 천태산이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그리고 동쪽으로는'배내골'이 연계되어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아름답다.
또한 남쪽에 위치한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리의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천태산의 또다른 볼거리 *
천태산의 또 하나 볼거리로 암자와 기암절벽을 들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이르기 전에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그곳 골짜기를 오르면 기암 절벽을 이루고 정상에 오르면 넓은 바위가 평지처럼 놓여있어 마치 하늘밑 구름 같은 느낌을 준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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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기본 정보
통도환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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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환타지아 소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
가지산도립공원과 통도사를 품은 양산시는 밀양, 울산, 부산 등과 경계를 맞대고 있습니다.
서쪽편으로는 낙동강이 흘러간다.
경부고속도로가 시를 남북으로 관통, 어느 지방에서 가던지 교통사정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통도환타지아는 통도칸트리클럽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동일리조트가 운영합니다.
통도사가 인근에 있어 문화유적 답사 후 들를 만한 곳입니다.
통도환타지아는 영남 알프스인 영취산 아래 위치한 부산, 경남권 내 최대의 테마공원입니다.
30여 기종의 유희시설과 대규모 수영장, 자연호수, 이벤트광장 및 대형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놀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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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환타지아 기본 정보
원동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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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자연휴양림 소개
* 영남 알프스를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 원동자연휴양림 *
원동자연휴양림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지산, 신불산, 영축산, 오봉산, 천태산, 토곡산이 만나는 경치가 수려한 곳에 1993년 개장한 민간 휴양림입니다.
영남알프스 동단능선부로부터 휴양림을 거쳐 서단으로 통하는 계곡의 풍부한 수계와 울창한 숲, 토곡산 중턱의 물풍지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산림욕을 즐기며 산행하여 토곡산 정상에 오르면 굽이굽이 흐르는 영남의 젖줄 낙동강의 정취는 찌든 도시생활의 피곤함을 씻을 수 있습니다.
심산유곡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의 계절별 전망과 통나무로 만든
산막, 새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에서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숲속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 관광지로는 삼랑진 양수발전소가 있는 천태호, 천태사, 가지산, 석남사, 양산 북정리 고분군, 천성산내원사, 영축산통도사, 통도환타지아,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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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원동자연휴양림 https://wondongforest.modoo.at
전화번호 055-382-5839
운영 시간 캠핑(데크/노지)
- 입실 12:00 / 퇴실 11:30
평상(계곡)
- 입실 09:00
산막(방갈로)
- 입실 12:00 / 퇴실 11:00
숙소
- 입실 13:00 / 퇴실 12:00
주차시설 있음
지금까지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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