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전남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이사부크루즈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사부크루즈 소개
※ 승선신고서 제출 및 신분증 제시 의무화
이사부크루즈호는 800여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총길이61m, 폭 11m, 무게 754톤의 대형유람선입니다.
돌산대교를 출발하여, 장군도, 하멜등대, 거북선 대교, 오동도,여수세계엑스포장 부근을 경유하여 돌산대교로 입항하는 총 거리 20여 km, 소요시간 약 80분의 해상 관광코스를 운행중이며, 기상악화 등 사유가 있는 경우 돌산대교, 하멜등대, 야도, 가장도, 소경도를 경유하여 돌산대교로 입항하는 관광코스를 대체코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사부크루즈 1층은 대규모 공연장이 있어 댄스공연,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2층 다이닝 데크에서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식사와 스낵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층 스카이 데크에서는 낮에는 푸른 하늘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만나볼 수있으며 웅장한 선상 불꽃쇼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사부크루즈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cruise.kr
운영 시간 해상관광크루즈
* 11:00, 14:00
야경불꽃크루즈
* 매주 금~일 19:40
※ 당일 일몰시간에 따라 출항시간 변경가능
주차시설 있음
안도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도해변 소개
금오도, 소리도, 횡간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안도의 동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금오열도의 다른 섬들과 함께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안도는 작은 섬이면서도, 바다가 깨끗하고 풍광과 경관이 수려해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습니다.
섬 곳곳에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안이 펼쳐져 있어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양지입니다.
또한, 섬 주변의 바다는 연중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안도해변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개방
장등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장등해변 소개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 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입니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장등해변 기본 정보
방죽포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방죽포해변 소개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해수욕장입니다.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백사장에는 금빛의 고운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주위에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바닷가인데도 지하수가 풍부하다.
또한 주변 갯바위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일출 명소이자 우리나라 4대 관음도량의 하나인 향일암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방죽포해변 기본 정보
거문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거문도 소개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또,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들어와 김유라는 대학자와 필담을 나누다가 그의 문장력에 탄복하여 거문도(巨文島) 라 이름지었습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
이곳은 동양 최대의 거문도 등대, 수백년 묵은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수월산의 동백나무숲, 남해안 최고의 절경에 속하는 백도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영국군 묘지, 조선시대 유학자로 유명하였던 귤은 김유를 기리는 거문사, 그리고 유학자 만해 김양록을 기리는 서산사 등의 역사 유적이 있습니다.
또한 서도의 수월산 남쪽 끝에는 1905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등대가 있습니다.
거문도 주변의 해역은 고기떼가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 특히 성어기에는 각지에서 고기잡이배들이 몰려와 불야성을 이룬다.
거문도와 그 주변 섬들은 갯바위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함께 낚시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도 많다.
거문도와 인접한 손죽도에는 16세기 초, 왜구와의 해전에서 전사한 이대원 장군의 사당인 충렬사 등을 비롯해 역사유적이 많다.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쯤 떨어진 백도는, 39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로 이루어 졌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웅장하게 솟은 바위벽은 세로로 골골이 파여 있어 오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크고 작은 여러 부속 섬들도 갖가지의 기묘한 형상을 띄고 있어 바다에 잠긴 금강산처럼 풍광이 빼어나다.
섬 안에는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휘파람새, 팔색조 등 뭍에서는 보기 힘든 30여 종의 조류와 120여 종의 희귀 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엽풍란, 눈향나무, 원추리 등 4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며 수중에는 붉은 산호가 무리 지어 자라고 있어서 섬 전체가 가히 "생태계의 보고" 로 불릴 만하다.
전설에 따르면 일찍이 섬 전체의 봉우리가 백(百)개에서 하나가 모자라 백도(白 島)라는 지명이 붙었습니다고도 하고,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흰 빛을 띠고 있어 백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현재 백도 일원은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태계보존을 위해 일반인들의 상륙은 금지돼 있습니다.
* 섬구성 : 본섬 3, 부속섬 2
면적 : 60.5㎡(부속섬 포함 면적)
* 거문도 해수욕장
거문도항 건너편의 서도에 있으며 "유림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백사장의 규모는 폭 20m, 길이 200m 정도로 그리 크지 않지만, 주위경관이 뛰어나고 물이 맑아 피서지로는 적격입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꽃과 유채꽃, 해녀들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은 부드러운 해안선과 함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거문도 기본 정보
돌산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돌산도 소개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된 돌산대교를 통해 여수반도와 이어져 있습니다.
길이 450m, 폭 11.7m의 사장교인 돌산대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해상풍경과 멋진 조화를 이뤄 그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돌산도에는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은적암 등의 명승지와 유적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일주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근래에는 관광식당, 민박집 등의 편의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돌산도는 자동차를 타고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여행지입니다.
해안도로를 타고 일주하는 거리는 대략 60㎞ 정도로 1~2시간 소요됩니다.
돌산대교 아래에는 임진왜란 당시에 활약한 거북선의 실물 모형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인근에는 갖가지의 싱싱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해안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돌산공원(대교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여수시의 전경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돌산도 기본 정보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자산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자산공원 소개
여수시는 여수반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을 첫자에 아름다울 '려(麗)'자를 쓰는 여수시,여천시, 여천군은 1998년 4월에 여수시로 통합되었습니다.
자산공원은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이르면 넓은 평지에 수천 그루의 상록수와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1967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제1회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국내 최대 높이 15m의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풍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1998년 일출정이 건립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자산공원 기본 정보
한산사(여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산사(여수) 소개
한산사는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가 차고 맛있기로 이름나 있습니다.
이 절의 종소리는 맑아서 여수 8경으로 꼽혀 왔으며 특히 이 절에서 바라보는 여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의 주둔처이기도 한 호국역사의 현장입니다.
구봉산(388m) 중턱에 위치하여 울창한 숲과 바위사이로 솟아나는 약수,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도심권 명소로서 한산모종(寒山暮鐘:해질녘에 울려퍼지는 범종소리)은 여수8경 중 제3경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산사(여수)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승용차 50대 / 대형차 5대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여수 진남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여수 진남관 소개
※ 진남관 복원공사로 인한 관람 중지 안내
※ 진남관 관람은 보수정비사업으로 2023년말(예정)까지 관람이 제한됩니다.
※ 복원공사 현장 공개도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중지
국보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영겸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이곳은 원래 진해루라는 누각이있었습니다.
이후 1599년 이순신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鎭南館)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1716년 화마를 입은 진남관은 2년 후 전라좌수사 이제면에 의해 중건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남관은 정면 15칸, 측면 5칸, 건평 748.39㎡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로 현존하는 단층 지방관아 건물 중 가장 크다.
부대시설로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관이 있습니다.
경내에 전남 유형문화재 여수석인상과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 중건한 2층 누각 망해루가 있습니다.
이곳은 여수 앞바다까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명승지이며, 주변에 자산공원, 오동도, 돌산대교, 충민사, 만성리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여수 진남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소개
굴 양식장으로 이름난 돌산도의 굴전해안은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이면 고니떼가 날아든다.
흔히 '백조(白鳥)'로 불리는 고니는 순백의 우아한 자태와 힘찬 날개짓이 매우 아름다운 겨울철새입니다.
더욱이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지난 1979년에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날아드는 고니류는 세종류 있는데, 돌산도의 무술목과 굴전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큰고니입니다.
매년 늦가을에 50-150여 마리의 고니가 찾아들어 이듬해 2월 말이나 3월 초순 북녘을 향해 떠날 때까지 굴전해안에 머무른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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