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전남 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소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1981년 12월 23일 우리나라의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이 2,344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으로 한국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전라남도 여수 앞 바다에서 홍도, 흑산도, 거문도, 백도 등 1,7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하늘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의 물결이 한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 지역은 신라시대 때는 장보고가 해상왕국을 건설하였으며 고려시대 때는 송나라,원나라 등과 통상을 하던 해상무역로에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이 충무공이 왜적을 격파하던 전쟁터로, 곳곳에 그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 개의 섬 중에서도 홍도와 흑산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흑산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장이 있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5개지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흑산·홍도지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는 풍란의 자생지이며, 홍도의 관문인 남문을 비롯한홍도10경은 탐방객들에게 바다의 운치와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합니다.
홍어의 명산지로 알려진 흑산도는 조선 후기 문신인 정약전선생이 유배생활 중 자산어보를 저술한 곳으로 영산8경과 흑산8경 등 천혜의 경관을 자랑합니다.
* 조도지구
새떼가 모여 있듯 많은 섬이 있습니다하여 조도라 칭하게 되었고, 관매도는 동서 3㎞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 해역 해수욕장을 자랑하며, 3백년 이상 묵은 송림이 3만여평 정도 우거져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하늘다리 등 관매 8경이 있습니다.
* 비금·도초지구
동양 최대의 풍성사구(모래언덕)를 자랑하고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우이도해수욕장, 시목해수욕장이 있으며, 국내 소금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염전과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시금치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 소안·청산지구
남해의 옥구슬 주도, 청환석 등 아름다운 갯돌이 펼쳐진 정도리 구계등과 산림,바위와 계곡 그리고 서편제 촬영지와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이 조화를 이룬다.
사적 윤선도 사적지는 완도남단 보길도에 위치하며, 윤선도가 1637년 처음 들어와 1671년죽을 때까지 남긴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세연정이란 정자와 책을 읽던 장소인 동천석실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 금오도지구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입니다.
무성한 동백나무와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 등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향일암 일출제’가 개최되며, 다양한 낚시터와 해수욕장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곳입니다.
* 나로도지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 고장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봉래면 상록수림과 신금리에 위치한 나로도해수욕장, 도화며 발포해수욕장, 만호성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 거문·백도지구
거문·백도는 다도해의 최남단으로 절리와 단층의 발달 및 해수에 의한 풍화와 침식으로형성된 곳이며, 형언할 수 없는 절경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쌍돛대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쌍둥이바위, 삼선바위, 병풍바위같은 온갖 형태의 바위등이 곳곳에 자리잡아 바다의 운치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합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dadohae.knps.or.kr/
주차시설 가능(명사십리주차장, 정도리제1주차장 , 정도리제2주차장)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소개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은 크기뿐만 아니라 파도가 압권인 해수욕장입니다.
남중국해에서부터 밀려온 거친 파도는 이곳에서 마지막 에너지를 발산하며 하얀 포말을 가른다.
폭 200m, 길이 3㎞의 광활한 모래사장은 소랑, 다랑, 우도, 황제, 원도 등 크고 작은 20여 개의 섬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인근의 월송리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해송 700여 그루가 자태를 뽐내며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기본 정보
중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중리해수욕장 소개
보길도의 해수욕장 중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200여 미터를 들어가도 사람 키를 넘지 않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아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욱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소나무 숲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거나 야영을 하기에 좋다.
피서철마다 샤워장·매점·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지고 인근 마을에 민박집과 횟집이 있어서 숙식을 해결하기 편리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중리해수욕장 기본 정보
금당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당도 소개
1986년 4월1일 금당도와 비견도, 허우도, 화도의 4개 유인도와 부속 무인도를 그 구역으로 하여 금당면으로 분리, 승격되었습니다.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됩니다.
오봉산을 비롯하여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에는 간척평야가 조성되어있어 염전이나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魏伯珪)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가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섬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 해금강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8경이 있어 오시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당도 기본 정보
주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주도 소개
완도항에서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떠 있는 아담한 섬입니다.
면적은 1.75㏊(둘레 495m)에 불과한 이 섬은 동그란 형상이 마치 구슬과 같다고 해서 주도(珠島)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일명 ‘추섬(錘島)’으로도 불린다.
추란 방언으로 봇돌(침자)을 말 하는 것으로 섬사람다운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둥글고 자그마한 이 섬은 온통 상록수에 뒤덮여 있는데,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수는 137여 종이며, 섬 중앙에는 원시림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수목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록활엽수로는 모밀잣밤, 붉가시, 돈나무, 참식나무, 후박, 사스레피나무, 가마귀쪽, 광나무, 다정큼나무, 생달, 감탕, 빗죽이나무, 육박나무, 황칠나무 및 영주치자가 있고 송악, 멀꿀, 마삭덩 굴, 모담및 볼레나무가 밑에서 엉키고 그 밑에는 자금우가 있습니다.
낙엽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예덕나무, 먹구슬나무, 새버나무, 진달래 및 털진달래, 땅비사리, 소사나무, 소태나무, 말채나무, 장구밥나무, 소물푸레 및 물푸레나무, 조록싸리, 자귀나무, 검노린재, 덜꿩나무, 덤불작살나무 사이에서 댕댕이 덩굴, 덩가시 덩굴, 개머루, 사위질빵, 계요등, 청미래덩굴 및 새머루가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고 멍석딸기, 수리딸기 및 인동넝쿨이 밑에서 엉켜있습니다.
한편 고란초가 자란 모습은 이 섬에서 비로소 볼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주도는 온대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생태연구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섬은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다.
주도 기본 정보
예송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예송해수욕장 소개
예송리는 보길도 동남쪽의 바닷가 마을입니다.
연중 30만 명이 찾는 예송리는 4계절 휴양지로 청환석이 폭 50m 길이 2km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갯돌 해변과 상록수림이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이처럼 나무와 숲이 좋은 예송리의 해변에는 갯돌이라 불리는 검푸른 빛깔의 조약돌이 깔려있어 파도가 드나들 때마다 ‘자그르르, 쏴아 자그르르’하는 해조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갯돌 해변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완도팔경 중 하나에 꼽힐 만큼 아름답고 화려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예송해수욕장 기본 정보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소개
고금도에 있는 묘당도라는 자그마한 섬이었으나 간척지개발로 지금은 육지로 바뀌었습니다.
이순신은 2월 17일 삼도수군통제영를 고하도에서 고금도로 진을 옮겼다.
고금도는 수군 진으로서의 형세가 한산도보다 좋으며 농사를 지를 땅이 많고, 6~7천명의 주민이 거주하였습니다는 이야기다.
사적으로 지정된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 정유재란때(1598)왜군 30만 명을 무찌른 곳입니다.
1958년 지방민의 모금으로 보수공사를 했으며, 충무공의 탄신제인 4월 28일에는 제사를 지내고 매년 11월19일에는 거군적인 행사로 순국제를 모시고 있습니다.
현재 주변 유적으로는 충무사와 어란정, 월송대, 해남성, 봉화대, 훈련장 등이 남아 있습니다.
주변에 약산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진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고금도 충무사 *
충무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건립된 사당으로 입구에 하마비가 있어 신성시 하였습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홍실문을 지나면 외삼문과 동·서제가 나오고 내삼문을 지나면 동·서무와 정전이 있습니다.
충무공은 1598년 2월 이곳에 고금진을 설치하고 전라도의 수군 8,000여 명을 모아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열을 정비하여 노량해전에 출전, 대승을 거두고 7년여에 걸친 임진·정유 양란을 종결한 유서 깊은 곳입니다.
주변에는 공이 노량해전에서 순국 후 영구를 모셨던 월송대가 남아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wando.go.kr/tou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보길도 윤선도 원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길도 윤선도 원림 소개
완도읍에서 서남쪽으로 12km쯤 떨어진 보길도는 상록수가 우거지고 물이 맑아 자연경관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고산 윤선도(1587∼1671)의 유적으로 더욱 알려진 곳입니다.
윤선도 유적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으로 고산이 직접 조성한 생활공간이자 놀이공간으로 조선 가사문학의 대표적인[어부사시사]가 이곳에서 탄생되었습니다.
고산 윤선도, 그의 나이 51세 때인 조선 인조15년(1637)에 왕이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에 항복했습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는 세상을 보지 않으리라 하고 제주도로 향해 가던 중, 상록수가 우거진 아름다운 섬 하나를 발견하고는 그 섬에 터를 잡았는데, 그 곳이 바로 보길도입니다.
섬의 산세가 피어나는 연꽃을 닮았습니다고 하여 부용동이라 이름짓고, 섬의 주봉인격자봉 밑에 낙서재를 지어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그 후 두 차례의 귀양을 가고 벼슬을 하여 서울로 가거나 해남의 금쇄동 등 다른 곳에서 지내기도 했으나, 결국 85세로 낙서재에서 삶을 마치기까지 섬 여기저기에 세연정,무민당, 곡수당 등 건물을 짓고, 바위 등 자연의 경승에 대(臺)의 명칭을 붙였는데, 이 정자와 대가 모두 25여 개소에 이르며 오우가, 산중신곡 등 많은 가사와 유명한 어부사시사를 비롯하여 자연을 노래한 많은 시를 남겼다.
세연이란 '주변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 지는 곳'이란 뜻으로 [고산연보]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때 지은 정자라 하고 있습니다.
정자의 중앙에 세연정, 동쪽에 호광루, 서쪽에 동하각, 남쪽에 낙기란 이란 편액을 걸었으며, 또 서쪽에는 칠암헌이라는 편액을 따로 걸었습니다.
* 세연정사적
보길도는 세연정에서 보는 인공정원의 풍경과 동천 석실에서 내려다보는 전망, 어부사시사의 현장인 예송리 해안에서 보는 바다 풍경들이 대단히 아름다운 빼어난 섬입니다.
보길도 이곳 부용동은 조선의 시인 고산 윤선도(1587~1671)선생이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숨어살던 유서 깊은곳입니다.
병자호란의 국치와 추잡한 당쟁의 소용돌이를 피해 부용동의 아름다운 절승에 의탁하여 자기구제와 초속적 자유를 얻었습니다.
부용동은 고산이 51세때(1637년) 들어와 85세(1671년) 돌아가실 때까지 13년간 살면서 7차례나 드나들었고, 어부사시사 40수와 수십편의 한시를 창작하였습니다.
고산의 부용동 생활은 격자봉 밑에 낙서재와 무민당을 짓고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학문에 몰두하고 제자를 가르치면서 세상의 근심을 잊었습니다.
곡수당 지역은 초당, 석가산, 평대, 연지, 다리, 화계, 월하탄이 조성되어 고산이 휴식하던 장소입니다.
곡수당 옆에는 서재가 건립되어 고산의 아들들과 제자들이 살던 곳입니다.
동천석실은 낙서재 건너편 바위산 험한 경승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쳔여평 공간에 석담, 석천, 석폭, 석대 및 희황교와 한칸 짜리 목조건물인 동천석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고산이 책 읽고 사색하며 신선처럼 소요하던 은자의 처소였다.
세연정 지역은 3천여 평의 계원으로 부용동 입구에 있습니다.
세연정을 중심으로 조우에 연못 (205여 평)과 계담(600여 평)과 판석재방과 동대, 서대, 옥소대, 칠암, 비홍교와 동백나무, 대나무,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서 아름답다.
또 고산의 유적으로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는 행사인 유상공수를 행하던 낭음계, 용이 승천하는 승용대, 연정이 있었던 조산과 여름에도 한기를 느낀다는 하한대, 고향을 그리워하며 임금이 계신 궁궐을 바라보던 혁희대, 석전, 미산 등 경승의 산봉우리마다 고산은 상징적 이름을 붙였다.
부용동 유적은 고산의 기발한 착상과 절묘한 자연과의 조화성으로 구성된 한국 최고 최대의 별서조경 유적입니다.
* 판석보
우리나라 조원 유적 중 유일한 석조보로 일명 '굴뚝다리'라 부르며, 세연지의 저수를 위해 만들었으며, 건조할 때는 돌다리가 되고 우기에는 폭포가 되어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보의 구조는 양쪽에 판석을 견고하게 세우고 그 안에 강회를 채워서 물이 새지 않게 한 다음 그 위에 판석으로 뚜껑돌을 덮었습니다.
* 혹약암
세연지 계담에 있는 칠암 중의 하나입니다.
이 바위는 '혹약제연'이란 효사에서 따온 말로, "뛸 듯하면서 아직 뛰지 않고 못에 있습니다"는 뜻입니다.
즉 혹약암은 마치 힘차게 뛰어갈 것 같은 큰 황소의 모습을 닮은 바위를 말합니다.
* 서대
현재는 나선형으로 세단이 남아 있으며, 그 규모는 축단의 한 변이 7.5m정도의 정방형이며, 그 높이는 2.2m에 이른다.
동대와 대칭을 이루고 있는 곳을 동대에서 행했던 군무 행위를 했던 곳으로 춤을 추며 돌면 정성에 오르도록 나선형 계단을 이뤘다.
* 회수담
세연정 동쪽 축단 밑에 계담에서 인공연못으로 흘러드는 터널식 수입구가 있습니다.
계담쪽에서 물이 들어가는 수구는 다섯구멍이며, 인공 연못쪽으로 나오는 수구는 세구명입니다.
이를 '오입삼출'이라 하는데, 이 구조는 아주 독특한데 물막이 석축에 다섯곳의 흡수구를 만들어 흐르는 물을 받아들이되, 배출하는 구멍은 세곳만 만들어 들어오고 나가는 수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입니다.
* 비홍교
[보길도지]에는 '세연정이 못의 중앙에 있었습니다'고 기록되어 있고, '정자 서쪽, 제방 동쪽 겨우 한 간쯤의 넓이에 물이 고여 있으며, 중앙에는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의 암석이 있습니다.
거북이 등에 다리를 놓아 누에 오른다고 기록하고 있어 이 다리를 비홍교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그 자리에 잡석을 쌓아 호안과 방단이 연결되어 있어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 사투암
세연정 주변의 잘생긴 바위 일곱을 지칭하여 칠암이라 불렀는데, 그 중 하나인 사투암은 '옥소대를 향하여 활을 쏘는데 발받침 역할을 하였습니다.
'고 전해지는 바위로 연못쪽이 들려진 모습입니다.
들려진 부분에 발을 딛고 옥소대쪽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았습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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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윤선도 원림 기본 정보
청산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산도 소개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입니다.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길로 선정된 청산도는 천천히 걸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12년 CNN선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4위), 2017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명소로서 걷기 좋은 섬으로 이름나 있습니다.
청산도의 슬로길은 전체 11코스, 17개의 길, 42.195km로 이루어져 각 코스마다 독특한 테마를 느낄 수 있으며, 포토존은 물론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걷기 좋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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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기본 정보
당사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당사도 소개
1906년 경 이곳에 등대를 세우면서 항구로 들고나는 곳이라 하여 이 등대를 항문 등대라고 하는 데서 항문 도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당사도(唐寺島)는 소안도의 부속도서로 원래 이름은 ''항문도''(港門島)였으며, 지명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바꾼 이름이 ''자지도''(者只島)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제35권 전라도(全羅道) 편에는 좌지도(左只島)의 주위가 36리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928년 8월 7일 동아일보 최용환 기자가 완도군을 순례하면서 적은 기록을 보면 본래의 이름이 자지도(者只島)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인체의 그것과 같다고 하여 다시 한번 더 개명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오늘날의 당사도입니다.
1982년에 새로 얻은 이 지명은 옛날 당나라를 오가던 배들이 이곳에 기항(寄港) 하면서 무사고를 빌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뱃사람들 사이에선 자지도라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도책마다 당사도, 자지도, 자개도 등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된 경우도 있습니다.
당사도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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