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전남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가계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가계해변 소개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99,174m²(3만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또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인근에 진도해양생태관, 진도 신비의 바닷길, 금호도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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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해변 기본 정보
금갑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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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갑해변 소개
금갑해변은 비교적 작은 규모로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해수욕장이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청정해역에는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어디서나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인 8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하다.
인근에 죽림어촌체험마을, 접도, 쏠비치, 여귀산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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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갑해변 기본 정보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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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소개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한 편입니다.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섬 전역에는 다양한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중 용장산성과 남도석성은 고려시대 삼별초의 항몽유적지이고,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입니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습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석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킨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2.8km,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린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즈음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외지 관광객이 몰려든다.
진도읍에서 7km 떨어진 곳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곳을 그의 손자 남농 허건이 유품 전시관으로 복원시켜 놓은 운림산방이 있습니다.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에는 지난 1984년 10월 18일에 진도대교(484m)가 완공됨으로써 육로를 통해 진도에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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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기본 정보
진도 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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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소개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분은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입니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 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소치 허련선생은 1809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를 보입니다.
28세부터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기거하던 초의선사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30대 초반 그의 소개로 서울로 가서 추사 김정희에게서 본격적인 서화수업을 받아 남화의 대가로 성장했습니다.
왕실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관직을 맡기도 했으나, 김정희가 죽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에 내려와 운림산방을 마련하고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이 곳은 또한 허련의 3남 미산 허형과 손자인 남농 허건이 남종화의 대를 이은 곳이기도 하고, 한 집안 사람인 의재 허백련이 그림을 익힌 곳으로, 한국 남화의 성지로 불린다.
오랫동안 방치되던 것이 1982년 손자 허건에 의해 지금과 같이 복원되었습니다.
화실 안에는 허씨 집안 3대의 그림이 복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고, 새로 지어진 소치기념관에는 운림산방 3대의 작품과 수석,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기념물입니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습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발 485m의 첨찰산 봉우리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운림산방은 사랑채, 화실, 1586.78m²(480평)의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이 있습니다.
입구의 암벽과 가까운 거리에 쌍계사가 있고, 뒤 첨찰산 서쪽 기슭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진도 운림산방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jindo.go.kr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입장마감 종료 30분 전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진도 남도진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진도 남도진성 소개
※ 보수 공사로 인해 방문 전 확인 요망
진도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번창해서 옥주라고도 부른다.
"한 해 농사지어 삼년을 먹습니다"라는 말이 아직까지 내려올 정도로 물산과 인심이 넉넉한 고장입니다.
진도는 예향이면서 워낙 외진 곳이기에 유배지로도 활용되었고, 군사적 요충지라서 군사 관련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남도석성은 백제 시대 매구리현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여겨지는데, 고려 삼별초군이 몽고군과의 항쟁을 위해 이곳에 성을 다시 쌓았으며, 그 후 1438년(조선 세종 20년)에 또다시 성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도석성은 높이 4~6m, 폭은 2.5∼3m 가량 되는 성으로 둘레가 610m입니다.
둥그런 성벽과 동.서.남문이 거의 그대로 있으며, 서문 양옆에 밖으로 튀어나온 치가 남아있습니다.
성 안에는 민가가 수십 호 들어서 있고, 마을 사람들은 이 옛 성문을 통해 출입합니다.
남도석성 남문 앞으로 흘러가는 가느다란 개울 위에는 쌍운교와 단운교 두 개의 운교(무지개다리)가 놓여있습니다.
두 개 모두 편마암질의 판석을 겹쳐 세워 만든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특이한 양식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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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남도진성 기본 정보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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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소개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를 찾아가는 길은 예전에 광주, 나주, 영암, 해남을 거쳐 돌아가야 했으나, 지금은 목포에서 해남읍내를 거치지 않고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를 가로질러 진도에 갈 수 있게끔 길이 단축되었습니다.
유인도 45개와 무인도 185개로 이뤄진 진도의 호국 전적지로는 섬 동북쪽에 들어선 벽파진의 이충무공전첩비와 용장산성, 그리고 남쪽의 남도석성이 있습니다.
진도대교를 건너 읍내로 가다보면 군내면 세등리를 지나 용장산성 안내판이 나타난다.
이를 따라 좌회전,1.7km를 가면 용장산성 입구인데, 벽파진은 이 곳에서 계속 바다를 향해 3.5km 가량 간다.
벽파진은 옛날부터 진도의 관문 구실을 했던 나루터로 명량해협의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편은 해남군 황산면 땅입니다.
포구 뒷편 암산에 오르면 이충무공전첩비가 우뚝 서 있습니다.
1956년에 세워진 이 비에는 이은상 선생이 지은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벽파진 푸른 바다여 너는 영광스런 역사를 가졌도다.
민족의 성웅 충무공이 가장 외롭고 어려운 고비에 빛나고 우뚝한 공을 세우신 곳이 여기이더니라."이 싯귀가 벽파진의 이충무공을 한 마디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전첩비로 오르는 계단 왼쪽에 비를 세운 내력을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정유재란때 이순신장군은 12척의 함선으로 명량해협 (울돌목)에서 3백여 척의 왜선을 섬멸, 유명한 명량대첩(1597)을 거둔다.
벽파진은 바로 그 명량대첩을 거두기 직전 16일 동안 이순신이 머물면서 나라의 미래와 백성의 안위를 고민하고 전열을 가다듬고 작전을 숙고했던 역사의 현장입니다.
비석의 높이는 11m이며 커다란 돌거북 등 위에 얹혀 있으면서 명량해협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산등성이를 하나 넘으면 고려 삼별초의 근거지였던 용장산성 행궁터가 나온다.
용장산성은 돌로 쌓은 성으로 삼별초가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는 이곳에서 몽고군에 맞서 싸우다 남도석성으로 밀려가고 끝내는 제주도로 건너간다.
벽파진은 지금도 항구로서의 기능을 발휘,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배가 하루에 한번씩 기항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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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기본 정보
금골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골산 소개
금골산(해발 193m)은 "진도의 금강"이라고 불리우는 명산으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에 세개의 굴이 있고 5층석탑(보물)과 산 중턱의 굴에 마애여래좌상(전남 문화재자료)이 음각되어 있으며 해언사라는 절이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1498년 정언벼슬을 지낸 이주(李胄)가 무오사화때 이곳에 유배되어 금골산의 아름다움에 감탄, 『금골산록』을 지어 서거정의 동문선에 실려 오늘에 전해오고 있습니다.
* 금골산 5층석탑
군내면 금성초등학교 교정안에 위치하고 있는 석탑으로 고려때 이곳에 해원사(또는 해언사)라고 부르는 절이 있었습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이곳 산 언덕에서 약 200m 떨어진 산골에 해언사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교정에 절이 있었습니다는 증거로는 석탑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교지 정리 중 웅장한 석재며, 초석, 옥돌 흔적 등의 출토로도 알 수 있습니다.
* 금골산 마애여래좌상
금골산 산중턱에는 배꼽부분이 깊게 패인자국이 남아있는 마애여래좌상이 있는데 이 조각상에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됩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금골산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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