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사라오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라오름 소개
사라오름은 한라산 고지대의 백록담 동록,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고 있는 오름으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군계(郡界)에 걸쳐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제주의 제1명혈지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제주도내 오름(기생화산)중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를 갖고 있으며 화구호는 접시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으나 둘레가 약 250m, 火口輪(화구륜)이 약 1.2Km가 됩니다.
이 산정화구호 주변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손꼽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름명의 유래 - 사라오름이라는 이름은 제주시에 있는 것(보통 사라봉이라 부름)과 동명이며, 한자로는 紗羅岳(사라악), 沙羅岳(사라악) 또는 舍羅岳(사라악) 이라는 표기도 볼 수 있지만 본디의 ‘사라’가 무슨 말인지는 알 수가 없다.
사라오름 기본 정보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소개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입니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습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입니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214,400㎡(성산일출봉 분화구의 면적)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합니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은 영주 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습니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케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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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jeju.go.kr/jejuwnh/index.htm
운영 시간 하절기 (3~10월) 07:30~19:00
동절기 (11~2월) 07:00~17:5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정방폭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정방폭포 소개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약 1.5㎞ 동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습니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徐 )"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정방폭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운영 시간 09:00 ~ 17:20
이용시간은 일출·일몰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소개
그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地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합니다.
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특히 담팔수나무는 담팔수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덕계곡, 천제연, 효돈천 등 제주도 남쪽해안이 섶섬, 문섬 등이 그 북한지입니다.
이 천지연난대림지대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를 1㎞쯤 걸어 들어가면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와 만나게 됩니다.
서귀포항 어귀에서 길게 뻗은 오솔길에는 꽃치자, 왕벚나무,철쭉 등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더불어 정취어린 돌징검다리, 숲사이 군데군데 마련된 쉼터가 최상의 데이트 코스를 연출해주므로 신혼부부나 연인들 사이에 무척 인기가 높다.
또한 폭 12m, 높이 22m에서 세차게 떨어져 수심 20m의 호(湖)를 이루는 천지연의 맑고 깊은 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무태장어(천연기념물)의 서식지로서도 유명하다.
야간조명시설이 돼있어 11~4월에는 밤 10시까지 5~10월까지는 밤 11시까지 야간관광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최적지입니다.
매년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이곳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기도 합니다.
* 천지연 얼굴
최근 천지연 물 위에 비쳐진 바위의 형상이 사람 얼굴을 닮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지연 기원의 다리 상류의 보 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바위의 형상이 그 자체로는 흔한 바위지만 물 위에 비친 형상과 합쳐지면 사람의 얼굴처럼 보입니다고 합니다.
왼쪽에서 보면 큰 어른 얼굴이고 오른쪽에서 보면 다소곳한 어린 아기의 얼굴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관광지관리사무소는 "바위의 형상만 보면 사람의 얼굴이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마치 물감을 도화지에 뿌리고 반으로 접으면 양쪽에 똑같은 그림이 나오는 것처럼 물위에 비친 형상까지 합쳐서 보면 신기하게도 사람의 얼굴임을 알 수 있습니다"며 "그 모습도 오전보다는 해가 서쪽으로 기우는 오후가 되면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고 천지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무태장어 서식지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는 회유성 어류로서 하천이나 호수의 비교적 깊은 곳에서 산다.
육식성이며, 깊은 바다에서 산란합니다.
몸은 황갈색이고 배는 백색이며, 온몸에는 흑갈색 반문이 흩어져 있습니다.
낮에는 소에 숨고 밤에는 얕은 곳으로 나와 먹이를 잡아 먹는데 큰것은 길이가 2m, 무게가 20㎏에 이른다.
국가에서는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천지연 일대 무태장어 서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습니다.
* 서귀포층의 패류화석
천지연하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한 화석지대로서 제 3기인 플라이오세에 속하는 해성층이 발달하여 있는데 이것이 서귀포층입니다.
이 지층은 주로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띤 사암류 및 점토로 구성되어 있고 조기패류와 동물화석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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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jeju.go.kr/geopark/index.htm
운영 시간 09:00 ~ 22:00 (매표마감 21:20)
주차시설 있음
천제연폭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제연폭포 소개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정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습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우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 선임교
국내 최초로 민족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꾸민 선임교 양쪽 옆면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소재로 조각한 아름다운 칠선녀상이 있으며, 야간에는 100개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에 불을 밝혀 칠선녀의 다리를 거니는 이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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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폭포 기본 정보
안덕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덕계곡 소개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2km쯤 가면 감산리 마을 일주도로가에 안덕계곡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지대가 있어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오래된 나무가 서 있으며 수십 길의 벼랑이 병풍처럼 둘러 있습니다.
입구에서 폭포까지 들어가는 길이 운치있고 밤이면 불빛이 밝혀져 한결 분위기를 돋운다.
*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
이 지역은 하천변일대의 난대림 지대를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식물의 채취, 야생동물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계곡 양쪽의 상록수림과 하천의 맑은 물, 군데군데 있는 동굴 등은 선사시대의 삶의 터전으로도 알맞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사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찾았던 곳입니다.
특히 계곡에는 희귀식물인 솔잎란, 소사나무, 지네발란, 녹나무, 육박나무,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과 담팔수와 개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이 잘되어 있는 난대림의 원식생으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3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특히 양치식물이 많이 있는 것이 특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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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계곡 기본 정보
돈내코(원앙폭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돈내코(원앙폭포) 소개
돈내코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계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흐르고,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삼기를 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인근에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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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원앙폭포) 기본 정보
화순금모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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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금모래 해변 소개
화순금모래 해변은 99,174m²(3만여평)의 검은 모래밭이 펼쳐진 곳으로 주변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옆으로는 소금막 해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고, 뒤로는 산방산이 서있으며, 앞으로는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 등이 한눈에 펼져쳐 마치 동양의 산수화를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여름이면 바로 옆에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기 때문에 담수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 있어서 교통, 숙박, 매점, 음식점 등의 편의 시설이 풍부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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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금모래 해변 기본 정보
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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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소개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습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수 없는 것이 ‘청보리’입니다.
매년 4월 초-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넘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자원이 되었습니다.
가파도에는 가파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라는 예술, 문화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 조성돼있으며 가파도와 관련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전시함으로써 가파도 매력화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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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기본 정보
신양 섭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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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 섭지해수욕장 소개
신양 섭지해수욕장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에 너비가 80m쯤 됩니다.
평균수심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백사장은 돌, 자갈이 거의 없는 대신에 가늘고 고운 연갈색의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피서지입니다.
또한 윈드서핑 장소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의 이름난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양 섭지해수욕장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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