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가 공존하는 경기도 광주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10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선정하였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참고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파라스파 (곤지암리조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파라스파 (곤지암리조트) 소개
스파라스파(패밀리스파)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 시설입니다.
스파나 마사지는 운영하지 않고 리조트 투숙객과 외부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 시설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계탑 광장을 중심으로 제주스 맞은편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실내풀 한 개와 야외풀 4개가 있으며 각 풀장마다 온도가 각각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30cm 미만 아동은 구명조끼를 의무 착용해야 하며, 수영 모자도 반드시 착용하고 입수해야 합니다.
외부음식 반입이 어려운 대신 수영장 안에 실내 푸트 코트가 있으며 썬 베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파라스파 (곤지암리조트)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konjiamresort.co.kr
운영 시간 11:00~20:00
(최종 입장 18:30 / 수영장 마감 19:30)
주차시설 가능
요금(무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개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습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입니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습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습니다 합니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입니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습니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습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습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습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됩니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습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g.go.kr/namhansansung-2
운영 시간 [남한산성 행궁]
하절기(4월~10월) 10:00~18:00
동절기(11월~3월) 10:00~17:00
※ 관람시작시간 30분전 매표 시작, 관람마감시간 30분전 매표 마감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앵자봉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앵자봉 소개
아름다운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산세를 가진 앵자봉(667m)은 천주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입니다.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 교인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산입니다.
대중교통편은 곤지암을 경유하는 양평행 완행버스를 타거나, 광주읍에서 우산리행 버스를 타고 천진암 주차장까지 오거나, 광주읍에서 건업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 광주, 곤지암 인터체인지에서 퇴촌 쪽으로 접어들어 퇴촌 사거리에서 9㎞ 정도 직진하면 천진암 주차장이 나온다.
앵자봉 기본 정보
태화산(경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태화산(경기) 소개
곤지암에서 양지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 옆에 위치한 태화산(641m)은 규모가 작아 어느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해도 3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는 산입니다.
정상 부근의 소나무숲을 빼고는 대부분 참나무로 덮여 있고, 참나무숲 아래쪽 능선과 기슭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많이 자란다.
산자락에는 고려 충숙왕 때 일연선사가 창건했습니다는 백연암과 백연암부도(경기문화재자료 53)가 있고, 대웅전 아래에는 장군수가 있습니다.
산행은 바우산골에서 시작합니다.
은곡사를 지나 숲이 울창한 계곡길을 따라가다 주능선 안부와 613m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백연암을 거쳐 사찰 입구 도로로 하산하는 길과 정상에서 추곡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찾아가려면 곤지암이나 광주읍에서 유정리를 거쳐가는 추곡리행 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가려면 곤지암에서 329번 지방도로 도척면 노곡리까지 가서 44번 국도를 타고 추곡리로 간다.
* 태화산의 즐길거리 *정상에서 남쪽 방향 산자락에는 고려 충숙왕 12년에 일연선사가 창건하였습니다는 백련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대웅전 아래에는 전설이 깃든 '장군수'가 있어 등산시 식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화산(경기) 기본 정보
홈페이지 광주 문화관광 http://www.gjcity.go.kr/tour/main.do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천진암 성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진암 성지 소개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 창립주역 하느님의 종 이벽 성조께서 약 15년간(1770~1784) 학업과 수도에 전념하던 독서처(讀書處) 천학도장(天學道場)이 있었고, 1777년부터는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권상학, 김원성, 이총억, 등 젊은 선비들과 함께 천학(天學)을 연구 실천하였으며, 때로는 권철신 같은 당시 저명한 학자들도 참석하는 천주교 교리연구 실천 강학회(講學會)가 개최되어, 학문적 수준에 있던 천학을 종교적 신앙차원으로 승화(昇華)시켜, 천주교 기도와 음력주일 제정, 실천 등 천주교 신앙 실천의 도장(道場)이 있던 곳입니다.
젊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이벽 성조를 웃어른으로 삼자, 문하생들에게 이벽성조께서는 성교요지(聖敎要旨)를 지어 받아써서 배우게 하였고, 선비들은 천학총림(天學叢林), 즉 천주교 신앙공동체를 이루었으며, 1783년에는 새로 개종하여 입교한 선비들과 힘을 합하여, 이승훈 진사를 대표자로 북경 천주교회에 파견하여, 1784년 봄 2월에 영세하고 귀국하자, 그 해 4월, 즉시 서울 수표동의 이벽성조 자택으로 본부를 옮겨, 집회소를 차렸으니, 천진암은 바로 한국 천주교회 신앙운동의 국내 최초 본거지(本據地)다.
1785년 봄에는 명례방 김범우 통역관의 집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더 천주교를 발전시켜, 1785년 을사년의 국내 첫 박해를 겪으면서 1885년 말까지 100년간에 잔혹한 박해를 이겨내면서 오늘의 한국천주교회로 발전하게 하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의 움이 트고 싹이 돋은 한국천주교회 신앙의 고향이며, 전 세계에 유례가 없이, 한국천주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천주교회 발상지(發祥地)다.
천진암성지 옛 터에는 하느님의 종 이벽, 이승훈, 권일신, 권철신, 복자 정약종, 5위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묘를 모시고 있고, 조선교구 설립자 정하상, 유진길 성인과 복자 정철상의 묘와,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가족들인, 이부만(이벽 성조 부친), 이석(이벽성조 동생), 경주이씨(이벽성조 누님), 정지해(정약용 선생 조부), 정재원(정약용 선생 부친), 정약전(정약용 선생 형님), 등의 묘소도 가까운 남쪽 등너머 성역 내에 모셔져 있습니다.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과 이벽성조의 기념비, 교황어록이 새겨진 기념비, 문도공 요한 정약용 승지의 기념비, 이벽성조의 천주공경가 비문, 또한, 세계평화의 성모상(동상높이 15m, 청동 25톤)과 함께, 천진암 강학당 기념표석 및 이벽 성조 독서처 천학도장 기념표석이 있습니다.
특히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발상지의 고유한 특성에 필수적인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성모경당(1천여 명 수용), 광암성당(200여 명 수용) 등이 완공되어, 순례단들이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며, 한국천주교회 천진암박물관(1,500평)은 현재 기초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8,017평) 건축이 착공되어, 기둥 4개 기초와 4대문의 문틀이 있습니다.
더욱이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현장에는 축성된 통돌 100톤의 천진암대성당 제대석과, 통돌 30톤의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친필 서명된 강복문(降福文) 머릿돌이 있습니다.
36만여 평 성역에 3만여 평의 대성당 건립 터에서는 매년 수 만 명의 신도들이 모여 한국 천주교회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진암 성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chonjinam.or.kr
광주시 문화관광 https://www.gjcity.go.kr/tour/main.do
운영 시간 10:00~17: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광주 조선백자 요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주 조선백자 요지 소개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조선시대에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로 1985년 대한민국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986년 중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 발굴된 곳으로 ‘번천리 5호 가마’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왕의 명으로 처음 만들어져 이후 약 5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백자 가마터입니다.
이곳에서는 1400년대 중반부터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를 구워냈으며, 382,738㎡에 이르는 면적에 300여 개의 가마터가 남아있으며 이 가운데 68개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넓은 크기의 백자 요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 일대는 조선 전기에서 후기까지 질 좋은 백자를 만들어내던 중심지였기에 조선 도자사 연구에 기반이 되는 지역으로 매우 가치 있는 곳입니다.
가마터와 공방 터 외에 도자기와 관련된 전시품과 가마 발굴부터 이곳에서 만들어졌던 도자기 종류와 정보, 유물, 출토품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주 조선백자 요지 기본 정보
침괘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침괘정 소개
침괘정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입니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있던 무기 창고를 명나라 사신 정룡이 〔총융무고〕라 이름하였습니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과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관례상 [침괘정]으로 부른다.
침과는 〔창을 베개로 삼습니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새긴다는 의미입니다.
앞면 7칸, 옆면 3칸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모습인데, 누정 건물로는 규모가 큰 편입니다.
기둥 배열만으로 보면, 가운데에 도리통 5칸, 양통 1칸의 내진부를 두고, 그것의 네 주변에는 툇간을 둔 내외진형 구조입니다.
하지만 실제 공간의 구성은 이와 달라, 기둥 배열과 공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평면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성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길에서 침괘정을 볼 수 있으며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역시 이 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침괘정 기본 정보
장경사(경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장경사(경기) 소개
장경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사찰로 성내에 있던 사찰 중 창건 당시의 모습을 온전하게 간직한 유일한 사찰입니다.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인조 2년(1624년)에 남한산성을 고쳐쌓을 때 전국의 승려들을 번갈아 징집하여 성을 쌓게 하였으며, 축성 후에도 승군을 주둔 시켰는데 이들의 숙식을 위하여 인조 16년(1638년)에 건립한 절이 장경사입니다.
1907년 8월 1일 일제의 군대해산령에 의해, 성안의 무기고와 화약고를 파괴하면서 다른 사찰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그중 장경사가 비교적 피해가 적었습니다.
그러나 1975년 화재로 소실되어 다시 중건하였습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진남루, 칠성각, 대방, 요사채 등이 있었는데, 그중 대웅전이 가장 화려한 고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경사는 정기법회와 행사가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픙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차의 정신과 함게 예절을 익히는 다례반, 반야심경과 함께하는 치유 명상을 하는 경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경사(경기) 기본 정보
수어장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어장대 소개
수어장대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위치한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입니다.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았으며, 성 안에 있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병자호란(1636) 때 인조가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청나라 태종의 군대와 45일간 대항하여 싸운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1층 누각으로 짓고 서장대라 불렀으나, 영조 27년(1751)에 이기진이 왕의 명령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지었습니다.
건물의 바깥쪽 앞면에는 〔수어장대〕라는 현판이, 안쪽에는 〔무망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무망루〕란 병자호란 때 인조가 겪은 시련과 아들 효종이 청나라에 대한 복수로 북쪽 땅을 빼앗으려다 실패하고 죽은 비통함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어장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운영 시간 상시개방
주차시설 가능
요금(평일 3,000원 / 주말 5,000원)
쉬는 날 연중무휴
국청사(경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청사(경기) 소개
국청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서문 앞에 위치한 사찰로 인조 3년(1625년) 조선 후기 선승 각성이 창건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이곳에 9개의 사찰을 지었으나 현재 남한산성 내에 남아있는 사찰은 4개뿐입니다.
이 중 국청사는 국난에 대비해 훈련과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이었으며, 일제 침략 시 일본군에 의하여 방화로 소진되어 절터만 남아있던 것을 1968년 보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관 중인 유물로는 성삼문의 친필이라고 전하는 병풍 1점과 송시열의 친필 책자 3권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국청사(경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주차시설 가능(국청사 주차장 / 산성로터리 주차장)
요금(무료(국청사 무료 / 산성로터리 주차장 평일 3,000원 / 주말 5,000원))
쉬는 날 연중무휴
지금까지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