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충북 청주의 특별한 매력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베스트 10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여 선정되었으며, 숨겨진 자연의 아름다움부터 활기찬 도시의 풍경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명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 또는 친구들과의 흥미로운 모험을 위한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구녀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녀산 소개
구녀산은 청원구 내수읍과 미원면의 경계에 있는 484m의 산입니다.
가벼운 하이킹 난이도의 산행길이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는 약수목욕탕이 있습니다.
산에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합니다.
이곳은 민간신앙의 집산지로 출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서낭지가 여러 곳에 있습니다.
오랜 기간 신성시되던 곳으로 노송과 원시림이 천연상태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산에는 성터로써 우물과 수원지의 흔적이 남아 있어 놀이와 휴식에 적합하며, 청주 서북쪽의 미호평야와 청주의 상당산성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구라산이라고 불렸으나 이곳 축성 설화와 관련해 구녀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한 어머니가 아들 하나와 딸 아홉에게 각각 한양을 다녀오고 성을 쌓도록 하여 늦은 사람이 죽도록 하는 내기를 했는데, 딸이 성을 먼저 쌓자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딸에게 고깃국을 먹여 늦게 쌓도록 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해 구녀산이 됐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보았을 때, 남매간의 생사 경쟁을 부모가 시켰다는 것은 납득이 어려운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잘못된 설화 조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구녀산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우암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우암산 소개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우암산은 높이 353m이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려온 한남금북정맥 산줄기에 속합니다.
청주 동쪽의 상당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이 우암산이며, 산세가 소가 누운 모습을 하고 있어 와우산이라고도 합니다.
우암산은 침엽수림과 낙엽수림이 섞여 있고 그늘이 많아 걷기 좋으며 약수터가 여러 개 조성되어 있고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순환도로와 동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하기 좋으며 중간에 벤치와 팔각정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할 장소도 충분하다.
우암산 정상에서는 청주시 전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우암산 순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여 청주시민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산기슭에는 표충사, 용화사 등의 사찰이 있고, 정상 부근에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우산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성 주변으로 민가와 농경지가 늘어나 크게 훼손된 상태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우암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www/index.do
주차시설 가능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무료)
초정약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초정약수 소개
초정약수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약수터로, 지하 100m의 석회암층에서 인체에 무해한 각종 미네랄이 포함된 무균의 탄산수가 하루 약 8,500L 솟아난다.
미국의 샤스터, 독일의 아폴리나리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고 있으며 약 6백 년 전에 발견되었습니다.
초정 약수터는 수도를 틀어 물을 마시거나 떠갈 수 있도록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으며 동절기를 제외하고 족욕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찍부터 차가운 천연 탄산수가 나오는 영천으로 전국에 알려졌으며, 와 에 기록돼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행차하여 60일간 이곳에 머무르며 안질을 치료한 바 있는 유서 깊은 약수터입니다.
현재는 이 지역에 2개의 약수 음료 공장이 있으며 초정약수를 이용한 천연 음료수가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정약수가 이렇듯 효험이 탁월한 것은 물속에 포함된 다량의 라듐 성분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눈병 등 안질환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초정약수를 이용한 온천들이 운영 중이고 초정 문화공원과 초정 행궁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초정약수 기본 정보
홈페이지 청주 문화관광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
운영 시간 [약수 나오는 시간] 08:00~21:00
주차시설 있음
청주 중앙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주 중앙공원 소개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습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습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습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합니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합니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주 중앙공원 기본 정보
보살사(청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살사(청주) 소개
청주시 남동쪽의 낙가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보살사는 청주시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절입니다.
아름다운 낙가산 중턱 도심 주변에 위치한 이곳은 백제 위덕왕 14년(567)에 법주사를 창건한 의신이 창건하여 혜공왕 4년(778)에 진표의 제자 융종이 고쳐 지었고, 고려 태조 1년(918)에 태조의 5번째 아들이자 당대의 고승이었던 증통이 3번째 중창을 했으며, 조선 예종 2년(1107)에 자정이 다시 지었습니다.
세조 4년(1458)에는 세조의 명으로 중수했으며, 인조 4년(1626)에 벽암 각성의 제자 경특이 중수하고, 숙종 9년(1683)에 일륜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여러 시대에 걸쳐서 계속 관리한 것을 보면 그만큼 중요하게 여겼던 곳일 듯하며 그래서인지 이곳에는 나라에서 지정한 보물은 물론 3개의 유형문화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살사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청주 보살사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삼성각, 수각, 요사 및 부속 건물이 있습니다.
극락보전은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조선 선조 때에 중수되었으며, 내부에는 청주 보살사 석조 이존병립여래상과 지장보살상, 삼존불 등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오층 석탑과 중수비, 석탑 옥개석, 동종 등이 있으며, 오층 석탑은 숙종 29년(1703)에 건립된 것으로 조선 중기의 석탑 양식을 고증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또한 사계절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이곳은 도심 속 시민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는 곳이기도 하다.
보살사(청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
운영 시간 상시개방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안심사(청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심사(청주) 소개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입니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습니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습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습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습니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습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습니다.
안심사(청주)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청주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주향교 소개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습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444년(세종 26) 세종이 초정약수에 행차하였을 때 향교에 서책(書冊)을 하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합니다.
1683년(숙종 9)에 현령(縣令) 이언기(李彦紀)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6·25동란 때 서무(西廡)가 소실되었고, 1970년과 1971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4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판본 8종 47책이 있습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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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향교 기본 정보
신항서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항서원 소개
예부터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를 삼남이라고 했는데 삼남에서 으뜸이 되는 서원이 바로 청주 신항 서원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해 있고 4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며 조선 시대의 교육기관입니다.
선조 3년(1570)에 지방 유림에 의해 경연, 박훈, 김정, 송인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 후 위패를 모셨으며, 그 뒤에 한충, 송상현, 이색, 이이, 이득윤의 위패를 추가하여 모셨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으나 복원하였습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8년(1871))에 철폐되었습니다.
광복 후 지방 유림들의 요청으로 당시 충청북도 지사 정낙훈과 청원 군수 서정국이 출자하여 복원하였으나 시설이 미약하고 퇴락하여, 1985년 유용기 비롯한 유림의 협력으로 다시 중건하였습니다.
경내의 건물로는 4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 협문으로 된 내삼문, 6칸의 재실 겸 강당, 5칸의 수호사, 묘정비각, 외삼문, 정문 등이 있습니다.
매년 3월 초정과 9월 초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 1977년 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보관 중인 유물로는 서원향약, 배향된 아홉 선현의 약력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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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서원 기본 정보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소개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에 있는 당간은 예전에 용두사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용두사는 고려 광종 13년(962)에 창건됐으며 이때 당간도 함께 세웠다.
당간이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가리키는 말이며, 이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합니다.
용두사지 철당간은 보물인 공주 갑사의 철당간과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안성 칠장사 당간과 함께 우리나라에 딱 3개 남은 철당간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다.
이 당간은 밑받침돌과 이를 버티고 있는 두 기둥이 온전히 남아 예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두 기둥은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로운 표면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사이로 원통 모양의 철통 20개를 아래위가 서로 맞물리도록 쌓아 당간을 이루게 하였고, 돌기둥의 맨 위쪽에는 빗장과 같은 고정장치를 두어 당간을 단단히 잡아매고 있습니다.
특히 세 번째 철통 표면에는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청주에는 홍수로 인해 백성들의 피해가 잦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이르기를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웠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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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
https://www.heritage.go.kr/main
청주 탑동 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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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탑동 양관 소개
탑동 양관은 20세기 초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로 선교사 주택 4동, 성경학교 1동, 병원 1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가 청주에 온 이후부터입니다.
이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해서 각각 다른 시기에 6동의 건물을 지었습니다.
지하실은 주로 돌을 사용해 외벽을 쌓았으며, 6동의 건물 중 한 건물의 주춧돌은 개신교 선교자들이 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했습니다고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양관 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 좋은 점토가 발견됐고, 이를 채취해 벽돌을 굽는 데에 50명 이상의 인원을 고용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했던 유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철물류와 같은 수입자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입니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지어진 연대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며, 전통건축에서 근대건축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과도기적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1호는 사유지라 안을 볼 수 없고, 2호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로 사용 중이며, 3~6호는 학교 안에 있어 수업이 없을 때는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청주 탑동 양관 기본 정보
지금까지 충북 청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