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충남 논산에서 꼭 방문해야 할 베스트 10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목록은 한국관광공사의 인기 순위를 기반으로 선정되었으며, 경이로운 자연의 풍경,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명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강경 옥녀봉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경 옥녀봉 소개
강경 옥녀봉은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있는 해발 44m의 낮은 봉우리입니다.
옥녀봉은 논산8경 중 하나로, 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와 금강을 조망하기에 좋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부여와 익산까지 보이고,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해서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습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입니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 터가 있어 성지순례를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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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옥녀봉 기본 정보
죽림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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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서원 소개
이 서원은 이이와 성혼을 기리기 위해 인조 4년(1626)에 황산서원이라 하여 세웠다.
후에 김장생을 추가하였으며 현종 6년(1665)에 임금으로부터 ‘죽림’이라는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고 조광조·이황·송시열의 위패를 추가했습니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습니다.
1946년에 제단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오다가 1965년 사우를 다시 세웠다.
서원의 건물은 출입구인 홍살문과 외삼문을 통하면 동재, 서재, 내삼문, 사우가 있습니다.
사우의 오른쪽에는 죽림서원의 중건비와 황산서원의 지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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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서원 기본 정보
수락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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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계곡 소개
수락계곡은 논산 대둔산도립공원 내에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한 숨은 계곡입니다.
석천암에서 군지계곡을 거쳐 흘러드는 맑은 물은 대둔산 제1의 명물로 한여름에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이고, 수락폭포(화랑폭포)와 선녀폭포 등 곳곳에 폭포가 있습니다.
계곡에서 대둔산 정상 등반을 위해 절벽 사이에 놓아 만든 가파른 철제 계단이 계곡의 명물입니다.
대둔산도립공원 내 수락캠핑장과 펜션촌이 있어 같이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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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계곡 기본 정보
개태사(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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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태사(논산) 소개
개태사(논산)는 천호산(371.6m) 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입니다.
936년(태조 19)에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을 무찌르고 후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념하여 황산을 천호산이라 개칭하고 창건하였습니다.
또한 후백제를 세웠다가 고려로 귀부한 견훤이 병사한 곳으로도 전해진다.
이곳에는 태조의 영정을 모시는 진전이 있었으며, 국가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신탁을 받는 등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고려 말기에 이르러 왜구의 침입을 받아 쇠퇴하였습니다가 조선시대와 1930년대에 점차적으로 재건되었습니다.
이곳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사지석불입상,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개태사철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5층 석탑과 석조가 있습니다.
그중 예전에 이 절에서 쓰던 철확, 즉 큰 가마솥은 승려들의 식사를 위해 국을 끓이던 것으로 지름 3m, 높이 1m, 둘레 9.4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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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태사(논산) 기본 정보
쌍계사(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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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논산) 소개
쌍계사(논산)는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역사에는 고려 초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국보)을 건립한 혜명스님이 창건했습니다고 전해지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터를 잡아 건립했습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곳은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품고 있으며, 대웅전은 꽃무늬 창살로 유명하다.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이를 통해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찰에는 보물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대웅전의 좌측에 나한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대웅전의 전면 좌측에 명부전과 우측에 요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역시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찰 입구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부도군과 중건비가 위치하고 있으며, 쌍계사는 고려 시대에 작은 암자였다가 고려 후기에 크게 중건되었습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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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논산) 기본 정보
관촉사(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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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논산) 소개
관촉사(논산)은 논산 시내 남부 반야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로 논산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명승지다.
관촉사에는 독특한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으뜸은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입니다.
높이 18m의 석불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얼굴을 하고 있어 [백제의 미소]로 표현되곤 합니다.
은진미륵 앞에 선 석등과 오층석탑, 석문 등도 귀중한 유물입니다.
불경을 넣어둔 윤장대의 축을 잡고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관촉사에 있는 유물 중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국보, 석등은 보물, 석문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석조비로자나불입상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관촉사 앞마당에 서면 풍요로운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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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논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gwanchoksa.modoo.at/
운영 시간 08:00~20:00
주차시설 가능(소형 30대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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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개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강학 기반을 배경으로 건립된 서원입니다.
황강 김계휘가 건립한 정회당과 김장생이 건립한 양성당에서 수학한 김장생의 제자들이 후에 스승을 추모하며 기리기 위하여 돈암서원을 건립하였습니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숭례사와 강당인 응도당, 정회당과 양성당, 산앙루, 장판각 등 다수의 건축물과 돈암서원의 연혁을 밝힌 원정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습니다.
그중 응도당은 고대의 가옥제도를 전범으로 하여 지은 건축물로 유명하다.
2019년 7월 6일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돈암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 9개소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결정하였습니다.
당시 한국의 서원은 조선후기 교육 및 사회적 활동으로 널리 보편화되었던 성리학의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았고, 각각의 서원마다 세계유산으로서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습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donamseowon.co.kr
http://www.nonsan.go.kr/tour/
http://www.cha.go.kr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전화문의
대둔산도립공원(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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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도립공원(논산) 소개
대둔산의 기암절벽과 웅장한 형태는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절찬을 받을 만큼 아름다우며 군지계곡, 수락폭포, 마천대 선녀폭포, 낙조대, 수락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논산시 벌곡면 쪽의 수락계곡은 삼복더위에도 냉기가 감도는 계곡으로 1km 정도의 깎아지른 절벽과 저녁 햇살에 비치는 기암괴석의 절경은 한 폭의 산수화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의 관리사무소를 지나, 오르는 대둔산 산행길은 입구부터 절경을 만나게 되는데 특히 수락폭포와 군지계곡은 초입 산행길에 등산객들에게 산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안겨준다.
군지계곡을 지나면 절벽 부분에 철 다리로 220 계단을 만들어 놓아 등산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곳을 오르내리는 길은 경사가 급해 스릴마저 느낄 수 있습니다.
수락계곡에서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논산시에서는 지난 1997년 대둔산의 비경 중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8곳을 선정하여 수락 8 경이라 하고 이에 대해 집중적인 개발을 하고 있는데 저마다의 역사와 전설을 비경과 함께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둔산도립공원(논산) 기본 정보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출입통제
도정딸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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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딸기마을 소개
봄에는 딸기 농사, 가을에는 곶감 만들기로 분주 수백 년 묵은 아름드리 느티나무 11그루가 마을을 수호하듯 늘어서 있는 마을입니다.
행정구역상으로 ‘인천4리’인 이 마을은, 진입로가 반듯하다고 해서 도정(道正) 마을로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마을 진입로 양쪽에는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빼곡이 들어서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도정마을에서 생산된 딸기는 달고 맛있어서 딸기따기체험을 하려는 도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또한 도정마을을 비롯한 양촌면 일대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로 소문난 두리감(월하감)의 산지로도 유명하며, 늦가을이면 집집마다 널어놓은 곶감더미가 장관을 이룬다.
도정딸기마을은 봄에는 딸기를 주제로 체험하고, 가을에는 곶감으로 농촌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봄과 가을에 찾으면 좋을 체험마을입니다.
딸기 체험으로는 딸기 인절미 만들기, 딸기쨈만들기, 딸기따기 체험 등으로 구성됩니다.
가을에는 밤고구마 캐기 체험과 곶감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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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딸기마을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효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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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암서원 소개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습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입니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입니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습니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입니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습니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습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습니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입니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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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암서원 기본 정보
지금까지 충남 논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