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충남 부여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10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목록은 한국관광공사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여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매력적인 명소들과 함께 풍부한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실 수 있기를 바라며,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백제문화단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제문화단지 소개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입니다.
넓은 부지 위에 웅장한 백제문화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은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했습니다.
백제의 왕실 사찰 능사는 부여읍 능산리 유적을 실물 크기로 복원했습니다.
중문인 대통문을 지나 마주하는 능사 오층석탑은 단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건축물입니다.
위례성은 한성백제 시기의 성으로 사비궁과는 다른 시대 백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형루에 올라서면 단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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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백제문화단지 http://www.bhm.or.k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1월) 09:00~18:00
동절기(12월~2월) 09:00~17:00
야간개장(4월~11월) 18:00 ~ 22:00
쉬는 날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개관 / 7.19 ~ 8.22 휴관일 없음)
만수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만수산자연휴양림 소개
부여 외산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92년에 개장해 원시 산림에 다양한 휴양시설을 두루 갖췄다.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575m의 만수산에 위치해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 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만수산에는 세조의 왕위찬탈에 격분하여 명산대천을 떠돌던 매월당 김시습선생이 말년을 보낸 무량사와 노송 숲사이로 쉴 곳을 마련한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휴양림 노송사이에서 산림욕을 즐기노라면 세상사의 근심이 언제 있었냐는 듯 상쾌한 솔내음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눈과 어우러진 휴양림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사이에 숲 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야외교육. 공연장, 민속마당, 자연탐방로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자연휴양림으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평일과 휴일을 맞아 가족과 단체 여행객이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휴양림 인근에는 고려시대 지어진 중층구조의 대웅전과 김시습 선생의 숨결이 살아있는 천년고찰 무량사와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리바위계곡 등 문화탐방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출처: 만수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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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
운영 시간 [일일개장]
09:00~18:00[숙박시설]
15:00~익일 11:00
주차시설 가능
요금 (경차 1,500원 / 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쉬는 날 연중무휴
백마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마강 소개
백마강은 부여군을 흐르는 금강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금강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원하여 충청도로 접어들어 부여를 거쳐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 사이에서 서해 군산만으로 유입됩니다.
이러한 금강유로 중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16㎞ 구간을 백마강이라고도 부른다.
백마강은 ‘백제의 제일 큰 강’이란 뜻으로 정확히는 일컫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백강’, ‘백촌강’ 도 있었습니다.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 백제의 도읍이 들어선 이후로 수운으로서의 금강의 역할이 더욱 커졌는데, 백마강 구간은 백제가 일본, 중국, 서역과 교역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백마강에는 백제시대의 중요한 국사를 결정했습니다는 천정대, 낙화암, 조룡대, 조각공원이 있는 구드래, 스스로 따뜻해졌다는 바위인 자온대, 수북정 정자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뱃길이 가는 곳마다 옛 전설이 있습니다.
조룡대는 고란사 아래 백마강가에 작은 섬처럼 있는 바위인데 660년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백제를 침공할 때, 강 건너는 것을 방해하던 용을 이곳에서 낚았습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백마강은 부소산성, 교량 위에서 바라볼 수도 있지만 백마강 유람선, 수륙양용버스를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매년 6월~10월 백마강교 등지에서 카누, 요트 체험교실이 열린다.
백마강 기본 정보
고란사(고란약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란사(고란약수) 소개
고란사(고란약수)는 충남 부여군 부소산 북쪽 기슭 백마강(금강)변에 위치한 사찰과 약수입니다.
정면 7칸, 측면 4칸의 법당과 요사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사찰은 고란초에 의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법당 뒤편에서 나오는 약수와 함께 이 사찰의 명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란사는 백제 멸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이 저하나 정확한 유적이나 유물은 없고, 현재의 고란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는데 현 사찰 건물은 은산 승각사를 이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은 인근 낙화암, 백마강 유람선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고란사(고란약수)는 국도 4호선, 29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25호선, 651호선에서 성왕로, 석탑로 등을 통해 부소산성에 진입하여 접근하거나 나루터로를 통해 구드래나루터에서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낙화암, 백마강 외에 정림사지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수북정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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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사(고란약수)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부산각서석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산각서석 소개
각서석은 바위에 글씨를 새긴 것을 말합니다.
부산각서석은 부여 백마강 서쪽 기슭에 솟은 산인 부산의 동쪽 자락에 자리한 각서석으로 산을 깎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정자 대재각 안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백마강 너머로는 부여 시가지와 부소산성 등이 보입니다.
이것은 조선 후기의 문신 백강 이경여(1585~1657)가 효종에게 청나라를 공격하여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자는 내용의 상소를 올린 것에 대해 효종이 그의 뜻을 존중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답한 것이 그 기원입니다.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효종의 답변서 중에서 [지통재신], [일모도원] 8자를 골라 이경여의 아들 이민서에게 전한 것을 1700년(숙종 26)에 손자 이명이 바위에 새긴 것이 각서석입니다.
그리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정자를 짓고 왕의 말씀이 크다는 뜻으로 [대재각]이라 하였습니다.
1976년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입구에는 부산서원이 있으며, 주변에는 백마강, 부소산성 외에 수북정, 부풍사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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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각서석 기본 정보
천정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정대 소개
이 바위는 백제 때 재상을 선출하던 회의가 열린 곳으로 고대부터 신성시하던 곳입니다.
부소산성에서 백마강을 약 1.5㎞ 거슬러 올라가면 범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동북쪽에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임금바위, 신하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신하바위가 있는 곳이 천정대입니다.
백제 조정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자 3, 4명의 이름을 적어 밀봉하여 이곳 바위 위에 두었습니다가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습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천정대에서 임금과 신하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고 기원하였습니다는 전설을 통해 천명을 중히 여기고 이를 받들었음을, 그리고 회의를 통해 재상을 선출했습니다는 기록을 통해 부족사회의 풍습이 남아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통해 당시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 자연경관도 신중히 고려한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천정대는 바위산으로 침식을 많이 받아 남아있는 유적, 유물이 없어 전모를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는 백제시대의 연화 무늬 와당과 기와 조각이 출토된 적이 있습니다.
산 아래 서편 강변에 있는 마을은 호암리로 그곳에는 백제의 호암사 터가 남아있습니다.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 등이 있습니다.
천정대 기본 정보
수북정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수북정 소개
수북정은 부여 백마강(금강) 백제교 밑에 있는 정자로 경치가 아름답다.
동쪽 백마강 너머에는 부소산성과 부여시가지가 있습니다.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 목사 김흥국(1557∼1623)이 건립하였습니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명명되었습니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북정 아래쪽에는 백제시대에 왕이 왕흥사에 행차하는 길에 앉을 때마다 저절로 따뜻해졌다는 바위인 자온대가 있습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부풍사, 반산저수지 등이 있으며 백제교 너머 부여읍에는 부소산성 등 백제 문화유적들이 많다.
수북정 기본 정보
서동공원과 궁남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서동공원과 궁남지 소개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입니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조각, 그릇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습니다고 합니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
7월에는 천만 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인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려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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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공원과 궁남지 기본 정보
부여 왕릉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여 왕릉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개
부여 왕릉원은 충남 부여군 소재지 동쪽 능산리에 위치한 백제 고분군입니다.
남향 경사면에 고분이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더 있어 모두 7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왕릉으로 알려진 고분의 겉모습은 모두 원형봉토분이고, 내부는 널길이 붙은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뚜껑돌 아래는 모두 지하에 만들었습니다.
1호는 네모형의 널방과 널길로 이루어진 단실무덤으로 널길은 비교적 길고 밖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나팔형입니다.
널방의 네 벽과 천장에는 각각 사신도와 연꽃무늬, 그리고 구름무늬의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고구려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2호는 공주 무령왕릉과 같이 천장이 터널식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3호와 4호는 천장을 반쯤 뉘어 비스듬히 만든 후 판석을 덮은 평사천장이고 짧은 널길을 가졌다.
이 형식은 부여에 많으며 최후까지 유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분군 서쪽 절터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와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국보)이 출토되어 왕릉일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여 능안골 고분군, 부여나성, 부여 중정리 백제건물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여 왕릉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주차시설 가능(소형 100대, 대형 20대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개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충남 부여군 소재지 북부에 위치한 백제시대 유적입니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96.4m)에는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 영일루, 백제의 마지막 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을 기리는 삼충사,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수혈병영지등 백제의 유적이 매우 많다.
부소산성은 금강의 남안에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쌓은 테뫼식, 포곡식 복합 산성입니다.
백제시대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부른 것으로 보이나,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이며,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538년(성왕 16) 사비 천도 시 혹은 그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백제 멸망 이전과 이후에 계속 개보수되어 현재에 이른다.
부소산성 아래 관북리 725번지 일원에 위치한 관북리유적은 그동안의 발굴 결과 도로 유적, 배수시설 유적, 토기 등이 출토되어 현재 왕궁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도 들어서 유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매년 가을 대백제전이 개최됩니다.
인근 관광지로는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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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주차시설 가능
지금까지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