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력 넘치는 경북 고령에서 방문해 볼만한 곳 10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여 선정한 이 목록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소개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입니다.
고대문화를 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3국 시대’가 아닌 가야를 포함한 ‘4국 시대’ 사관에 대한 연구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 되고 있습니다.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 가야 문화제 행사 교류 및 학술적, 사료적 가치 가야 문화권의 재정비, 가야 문화의 복원 및 전파를 하고자 대가야의 중심 도읍 고령군에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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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기본 정보
고령 대가야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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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유적지 소개
고령 대가야유적지는 520년 동안(A.D.42 - 562) 번영하였던 대가야국의 도읍 고령에 있는 유적지들을 말합니다.
최근 대가야 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 고대 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만한 곳입니다.
국내답사가들 외에 일본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이 유적지에는 20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인 주산성, 대가야시대의 유일한 벽화인 고아동벽화고분 등 다양한 가야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 알아두면 좋은 유적지내 문화 유적 *1. 지산동고분군고령읍 뒤편 주산의 주능선상에 축조된 대형 고분과 동남쪽 사면에 축조된 200여기의 고분을 말합니다.
1977년부터 발굴한 32-35호 고분에서는 철제 투구,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어 지배계급의 무덤으로 밝혀졌고, 44-45호 고분은 고대 사회의 순장 제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 보존과 방문자에 대한 공개를 위해 현재 대가야왕릉전시관이 2000. 9.18 개관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주산성주산에 있는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중의 성을 이루고 있으며, 총 길이가 1,351m로 동쪽 구릉에 석축으로 견고히 쌓은 산성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추측되고 있고,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3. 고아동벽화고분1963년 무덤에서 그림이 발견되어 조사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대가야 시대의 유일한 벽화고분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외형 직경은 동서로 약25m, 남북으로 20m, 높이 6.9m입니다.
벽화는 벽과 천장에 회미장을 하여 그린 것이고, 천장의 판석 위에 분홍, 녹, 흑, 갈색으로 채색하여 그린 연화문(연꽃무늬)이 이채롭다.
고분은 고령읍 고아리에 소재하고 있으나, 보존을 위해 내부관람은 허용되지 않고, 실제와 같은 크기의 모사도가 고령군청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4. 대가야박물관대가야왕릉이 모여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왕릉전시관과 함께 국내 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입니다.
2000년 9월에 개관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분 전문전시관입니다.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해 놓아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복원된 44호분 속으로 들어 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무습, 부장품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2005년 4월 개관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연간 1~2회 정도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5. 대가야문화학교폐교(구 월막초등학교)를 이용해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고인쇄체험, 판각체험, 한지공예, 다도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어른, 외국인 할 것 없이 매년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대가야문화학교의 교장은 팔만대장경의 판각 기술 전승자이신 안준영씨로서 판각 경력 20년의 장인입니다.
6. 왕정대가야 시대 왕궁에서 사용하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야토기와 기와파편이 이곳에서 출토되었으며, 현재 고령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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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유적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goryeong.go.kr/kor/
https://www.goryeong.go.k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 관람 종료 30분전까지 매표가능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고령 장기리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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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기리 암각화 소개
양전동 암각화는 높이 3m, 너비 5.5m의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으로, 1971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주로 풍요로운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바위나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합니다.
양전동 암각화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세 겹의 동심원은 4점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고, 십자형은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면형은 모두 17점으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양전동 암각화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됩니다.
또한, 고령의 알터에 암각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의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6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 고령으로 추측하는 가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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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기리 암각화 기본 정보
반룡사(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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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룡사(고령) 소개
반룡사는 대가야의 후손들이 신령스러운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곳에 세웠다고 해서 반룡사(盤龍寺)라 이름 지어진 절입니다.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해인사와 같은 시기에 건립하였습니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 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습니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한 사찰이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진된 것을 사명대사가 중건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이 절과 관련된 고승의 면면만 보더라도 과거 이 사찰이 얼마나 이름나 있었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뒤 화재로 인해 대웅전을 비롯한 6당과 요사가 전소되었으나 영조 때에 현감 윤심협이 다시 중건, 1930년 이봉조가 다시 중수했고, 최근 법당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반룡사에는 반룡사 다층석탑(유형문화재)과 반룡사 동종(유형문화재)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도난과 훼손의 우려로 인해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반룡사 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화강암 기단 위에 1층 탑신이 남아있고 그 위에 점판암으로 만든 옥개석이 다층으로 남아있습니다.
2단의 화강암 지대석 위에 세워진 높이 2.4m의 단아한 소형 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과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이 이 유형에 속합니다.
반룡사 동종은 1753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는 50㎝이고 무게는 100근입니다.
상대 부분에 육자진언의 법문과 함께 종신에는 명문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동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룡사(고령)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goryeong.go.kr/kor
운영 시간 상시개방
주차시설 주차 가능(소형 50대)
요금(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소개
지산리 당간지주는 3.14m의 높이의 당간지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산동 민가 안에 있는데, 그 일대가 부락으로 변하여 옛 절터를 찾아볼 수 없으나, 원위치에 원상태로 70cm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을 미루어 당시 이 일대가 대사찰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외면의 모서리를 죽이고 종문를 조각하여 매우 장식적이고 화려한 의장 수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주의 정상부는 뾰족하고 바깥으로 내려오면서 3단의 굴곡을 활 모양의 선으로 처리하였으며, 지주의 안쪽에는 간공 2개가 있는데 이들은 장방형의 형태로 구멍을 뚫어 간을 끼우도록 하였습니다.
지산동 당간지주는 상·하부의 크기가 거의 같아서 약간 둔중한 인상을 주지만 지주의 바깥둘레 각 면의 조각장식 수법으로 보아 가작(佳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단아한 조각이나 솜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각기법과 다듬은 돌 등을 보아 통일신라시대 중기(8세기경)에 건조된 것으로 추정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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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기본 정보
김면장군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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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장군유적 소개
김면 장군 유적은 쌍림면 고곡리 칠등마을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조선 중기의 무신 김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된 유적으로 묘소에 신도비와 망주석 2개가 있고 도암서당, 도암재, 도암사당, 2층 누각인 상평루, 교지 4장 등이 있습니다.
김면은 호가 송암이며 1541년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 좌랑에 임명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병든 몸에도 불구하고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을 격퇴하고 승전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합천 군수가 되고 의병 대장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후에 곽재우 장군이 [영남을 보존할 분은 이 분 뿐입니다]며 그의 인품에 탄복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여러 달 동안 의갑을 풀지 않았으며, 1593년 경상도 병마절도사로 임명되어 충청·전라의 의병과 함께 금산, 개령에 진주하였습니다.
1593년 병사하였고, 이후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습니다.
김면장군유적 기본 정보
우륵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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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기념탑 소개
우리나라 3대 악성(우륵, 박연, 왕산악) 중의 한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명을 받아 대가야읍 쾌빈리 (정정골)에서 1년 12달을 본 따 12현금의 가야금을 창제하였으며, 위가 둥그니 하늘을 뜻하고 아래가 평평하여 땅을 본 뜬 것이라 합니다.
우륵은 평생 185곡을 만든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한 곡도 없으며, 다만 대가야국 『정정골』에서 12곡을 작곡한 기록만 남아 있습니다.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군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정골이 한눈에 보이는 동산 위에 기념탑과 영정각을 건립하였습니다.
매년 가을 대가야 축제 때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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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기념탑 기본 정보
고령 지산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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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 소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1906년 처음 발굴조사되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700 여기의 고분이 발굴된 사적으로, 고분은 외형상으로는 모두 원형봉토분이며, 봉토의 규모에 따라 대형분, 중형분, 소형분으로 구별합니다.
대형분은 주로 능선 상부에, 중형분은 능선 중간 이하에 군집하고 있고, 소형분은 능선 아래위 구분없이 대형분과 중형분 주위에서 혹은 그 밑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분군은 내부 구조에 의해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주로 4∼6세기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령지역이 대가야국의 중심지였고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능선에서 고분군이 발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발굴조사된 대가야 고분군은 2023년 유산적 가치가 높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고분들에서는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되었습니다.
인근 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에는 지산동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과 고분의 내부가 재현이 되어 있어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지산동 고분 30호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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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goryeong.go.kr/kor/
http://www.cha.go.kr
주차시설 있음(300대)
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고령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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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향교 소개
고령향교는 그 창건 시기와 위치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413년 고령 지역에 현감을 파견한 것으로 보아 이때 창건된 것으로 보입니다.
건립 이후 4차례 정도의 이건을 거쳤다.
임진왜란 때 위패만 주산 아래에 묻었는데 난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1676년에 매몰기지에 중건하였으나 터가 불길하다 하여 1702년에 당시 현감 구문유가 현재의 장소로 이건하였습니다.
건물터 개척 당시 옥기와, 연화 기와 등이 나왔고 흰 까치가 집 주위에 날아다녔다 하여 길지로 여겼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및 동무·서무·빈흥재.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협문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과 명륜당은 1700년대 초 건축의 골격을 유지하고 있고 명륜당은 한말에 학교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창호 등이 다소 변형되었습니다.
1974년에 완전 해체하고 복원한 명륜당은 일제강점기에는 지금의 고령 초등학교 전신인 고령 보통학교와 더불어 학교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고 성현들에 대한 제향 기능만을 담당합니다.
제향은 매년 춘추 중월 상정일에 제행합니다.
고령향교에서는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향교의 활성화와 유교문화 계승 보급을 위한 향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술, 인문철학을 주제로 한 일반인 대상의 인문강좌와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역사, 문화재 스토리텔링 그리고 외국인 교환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대가야 문화역사체험 투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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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향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goryeong.go.kr/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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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있음
무료
쉬는 날 주말 / 공휴일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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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소개
6세기 초 대가야시대에 축조된 가야 지역 유일의 벽화고분. 1963년 당시 도굴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남북 길이 20m, 동서 길이 25m, 높이 3.1m의 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실과 연도를 갖춘 횡혈식 석실의 구조를 하고 있으며, 현실은 동서로 터널형을 이루고 있고, 연도는 현실 남벽 동편에 나 있습니다.
원래 네 개의 벽면에 모두 벽화가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천장에 그린 연꽃만 남아 있습니다.
천장 벽화는 벽면에 회를 바르고, 그 위에 백(白) ·적(赤) ·녹(綠) ·갈색 등으로 그린 연꽃은 겹꽃 모양입니다.
꽃잎은 적색, 중심 꽃술은 녹색, 꽃술 주위는 백색, 꽃잎 내부는 갈색입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된 금동마안금구(金銅馬鞍金具)가 이 고분 출토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 고분은 고구려 벽화고분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백제 벽화고분과도 통합니다.
가야 시대 말기의 고분으로 가야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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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