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남 함양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10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목록은 한국관광공사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여 엄선되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명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면 이 목록을 참고하시어,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멋진 추억을 쌓으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국립공원(함양)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리산국립공원(함양) 소개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그 면적이 483.022㎢로서 22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입니다.
경남지역에는 쌍계사, 대원사, 내원사, 법계사, 칠불사, 실상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폭포, 계곡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함양지역에는 칠선, 한신계곡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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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함양) 기본 정보
홈페이지 지리산국립공원 http://jiri.knps.or.kr
주차시설 있음(추성리주차장, 백무동제2주차장, 백무동제1주차장)
쉬는 날 연중무휴
기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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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소개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 코스 주변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으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정상에서 금원산까지의 3km 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은 장관입니다.
기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은 안의 용추사 일주문에서 북쪽 능선을 타고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길이 대표적입니다.
하산길은 금원산으로 가서, 금원산에서 수망령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산행으로서는 바람직하지만, 금원산까지의 거리가 3km를 훨씬 넘고 금원산을 지나 유안청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는 꽤 돌아가는 코스이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능선 좌우에 있는 여러 개의 하산 코스 중 선택하여 하산하면 됩니다.
1983년 함양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추계곡 상류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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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함양 문화관광 http://www.hygn.go.kr/tour.web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있음(용추계곡 공영주차장)
쉬는 날 연중무휴
농월정 국민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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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월정 국민관광지 소개
아름다운 ‘안의 3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계곡입니다.
화림동계곡은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약 4km를 가면 굽이치는 물가에 아담한 마을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화림동계곡의 정수 농월정이 있는 곳입니다.
화림동계곡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굽이치며 흘러 8담 8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며, 예로부터 화림동계곡을 정자 문화의 보고라고 합니다.
지금도 농월정을 비롯한 4개의 고풍스러운 정자가 남아 있고, 특히 농월정은 ‘달을 희롱하며 논다’는 옛날 우리 선조들의 풍류 사상이 깃든 곳으로 함양을 찾은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반드시 거쳐 간 명소입니다.
199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농월정 주변의 관광 편의시설들이 완전한 모습을 갖춤에 따라 야영, 민박 등 숙식에는 불편함이 없고, 야영장은 모래땅 위에 조성되어 있어 비가 와도 배수가 잘되어 한 번쯤 비 오는 날 텐트 속에서 야영해 보는 것도 운치 있어 보입니다.
농월정은 2003년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어, 현재는 새로 복원한 정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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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월정 국민관광지 기본 정보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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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소개
기백산 용추계곡은 옛날 안의현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이라 하고 그중 한 곳인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 정자가 있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 눈에 펼쳐지며 심원정을 지나 3km가량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조계문(일주문)이 외롭게 솟아 있습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하였습니다는 장수사는 일주문만 남긴 채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복원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용추사가 나오며 절 앞에는 우레와 같은 물소리가 들리는 용추폭포가 있습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아담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남덕유산의 줄기인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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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기본 정보
한신계곡(백무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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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계곡(백무동계곡) 소개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입니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습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습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습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기본 정보
칠선계곡(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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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지리산) 소개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합니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들어가면 갈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들을 앗아가 ‘죽음의 골짜기’로 불린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등반하고 싶어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칠선계곡의 등반로는 마천면 추성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까지 9.4km 계곡 등반의 위험성 때문에 상당구간이 계곡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는 등반로를 벗어나서 마음놓고 발길을 둘 곳이 없을 정도의 험난한 산세 때문입니다.
추성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에서부터 주지터,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선경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 특별보호구 지정으로 출입이 금지된 칠선계곡을 제한적ㆍ한시적으로 탐방예약ㆍ가이드제를 시행하여 칠선계곡의 아름다운 경관 및 동ㆍ식물에 대한 해설로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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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지리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jiri.knps.or.kr
https://www.hygn.go.kr
운영 시간 지정된 날짜에만 탐방가능(인터넷예약 필수)
https://reservation.knps.or.kr/운영시간 :
추성주차장~천왕봉(토) : 6시 30분 집결, 7시 출발
추성주차장~삼층폭포~추성주차장(금, 일) : 8시30분 집결, 9시 출발
주차시설 있음
상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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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공원 소개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 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합니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습니다고 합니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 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습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 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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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공원 기본 정보
벽송사(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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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사(지리산) 소개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로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절 뒤쪽의 창건 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시기를 신라말이나 고려 초로 보고 있으며 3층 석탑은 보물 제47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 중종 경진년(1520)에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습니다고 전합니다.
서산대사 청허 휴정 이전에 한국선맥을 이어온 벽계정심과 벽송지엄, 부용영관뿐만 아니라 환성지안, 서룡상민 등 조선 선맥을 빛낸 8분의 조사가 이 벽송사에서 수도 정진한 도량으로써 우리나라 선과 벽송사의 인연은 각별하다숙종 30년(1704) 실화로 소실되었습니다가 환성지안 대사가 중건하였고, 철종 원년(1850)에 서룡당 상민 대사가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60년 원응 구한 스님이 쓰러진 가람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장선원과 간월루가 있으며 전면에는 산문과 종루를 배치하였고 후면에는 산신각이 있습니다.
경내에는 『벽송사3층석탑』과 민속자료인 『벽송사 목장승』,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벽송당 지엄영정, 경암집 책판, 묘법연화경책판 등의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벽송사(지리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함양군 문화관광 https://www.hygn.go.kr/01236/01258/01327.web
운영 시간 일출~일몰
주차시설 있음(소형 7대)
쉬는 날 연중무휴
황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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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 소개
황석산(1192.5m)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아있는 범상치 않은 바위산입니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인 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황석산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산으로,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습니다.
6.25전쟁 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며, 황석산성은 함양 땅 안의지방, 서하지방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지입니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임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황석산에는 정자가 특히 유명하며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등 경상도의 정자 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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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 기본 정보
용추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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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자연휴양림 소개
기백산군립공원에 있는 용추자연휴양림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원산(1,325m)의 수망령을 기점으로 이루어진 계곡과 풍부한 수원,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이 수려한 휴양림입니다.
휴양림이 있는 계곡은 황석산(1,190m), 기백산(1,330m), 금원산(1,352m) 등의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골짜기가 깊고 계곡물의 양이 늘 풍부한 편입니다.
게다가 너럭바위가 많고 계곡이 넓은 데다 찻길도 잘 나 있어서 일 년 내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길이가 수십 리에 이르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우레 같은 소리와 포말을 흩날리면 쏟아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입니다.
무학대사가 말년에 기거하였습니다는 은신암과 삼국시대 축성되었습니다는 황석산성에는 등산로가 있으며, 구수한 고향의 입 맛을 돋우는 취나물, 더덕, 오미자 등이 산재하며, 숙박, 야영, 등산,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산림문화수련관을 비롯해 야영장, 오토캠핑장, 대피소, 물놀이장, 야외테이블, 나무다리, 징검다리, 야외샤워장, 어린이놀이터, 급수대 등 매우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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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7
운영 시간 <숙박시설> 15:00~익일 11:00
주차시설 주차장 2개소
쉬는 날 연중무휴
지금까지 경남 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