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운 전북 김제에서 가볼만한 베스트 10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망해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망해사 소개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있는 금산사의 말사입니다.
망해사는 754년(경덕왕 13) 통장 법사가 창건한 후 왕조의 부침에 따라 성쇠를 거듭하다가, 조선 시대 억불 정책으로 폐허가 되었고 1609년(광해군 1) 진묵 대사가 중창하였습니다.
그 후 승려 관준[1850~1919]이 다시 중창하고 수도하였으며, 1915년 계산이 중창하였습니다.
1933년 주지 김정희가 본전을 중수하고 보광 명전과 칠성각 등을 신축하였습니다.
1977년 남파가 요사채와 망해대를 새로 짓고 보광 명전·낙서전·칠성각 등을 복원 중수하였습니다.
그 후 1984년 보광 명전과 칠성각을 허물고 그 자리에 대웅전을 새로 지었습니다.
그 후로 몇 차례의 신축과 중수, 중건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진봉산 고개 넘어 깎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의 벼랑 위에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며 서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입니다.
절이 서해의 섬들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망해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gimje
운영 시간 -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하절기(3월~10월) : 09:00 ~ 18:00
주차시설 가능
요금(무료)
쉬는 날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금산사(김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산사(김제)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모악산 금산사는 백제시대(600년)에 창건한 절로, 766년 이 지방 출신의 진표율사가 크게 중창하였습니다.
920년경에는 후백제왕 견훤의 원찰이 되었습니다.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 점이 있으며, 그 외에도 부속 건물이 많아 호남 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목조로 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미륵전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서는 세계 최대라 하며 삼존불 중 가운데 미륵불상이 11.82m, 좌, 우불상은 8.8m나 됩니다.
봄철이면 산 입구에서부터 금산사까지 늘어선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한 겨울에도 신도들이 미륵전의 미륵 보살상을 찾아와 절을 올리거나 탑을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 명소인 모악산에 자리하여 주차장을 비롯, 사찰 입구에 이르는 길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종교가 달라도 가볼 만한 곳으로 특히 늦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그 경치가 일품으로 한 번은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산사(김제)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eumsansa.org
운영 시간 [하절기]
- 06:00~19:00
[동절기]
- 06:00~18:00
주차시설 금산사 주차장 / 모악산 주차장
쉬는 날 연중무휴
귀신사(김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귀신사(김제) 소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입니다.
귀신사는 676년(문무왕 16)에 의상대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제 법왕 때 왕실의 내원사로 처음 세워졌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창건 당시의 명칭은 국신사였다고 합니다.
그 후 통일신라 말기 도윤이 중창한 뒤 귀신사로 개칭하였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원명국사(1090~11410가 중창하였는데 이 무렵에는 구순사로 불렸다.
그 후로도 몇 차례 부분적인 중수와 대대적인 중창을 거쳐 1934년에는 대적광전 등을 중수한 뒤 다시 귀신사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귀신사는 원래 금산사를 거느릴 정도로 규모가 큰 절로 고려 말에는 쳐들어온 왜구들 300여 명이 주둔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쇠퇴하여 작고 소담한 사찰로 남았습니다.
귀신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 대적광전과 삼층석탑과 부도, 석수 등이 있습니다.
삼층석탑은 귀신사의 창건과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시대의 미를 나타내는 빼어난 작품입니다.
부도는 청도원 마을 입구의 논 가운데 있는데 전성기에는 이 부도가 있는 곳까지가 절의 경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귀신산 석수는 독특한 양식으로 앉아 있는 석수의 등 위 중간에 남근 같은 석주가 당당하게 꽂혀 있습니다.
불교사상과 남근숭배사상이 어우러진 특이한 형태의 석조물로, 터를 누르기 위하여 세웠다는 설과, 백제왕실이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웠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귀신사(김제) 기본 정보
주차시설 있음(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모악산도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모악산도립공원 소개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져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호남 4경의 하나인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습니다고 합니다.
또는,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하여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고도 전해진다.
모악산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건립된 금산사가 있으며, 모악산 동남쪽 중턱에는 대원사, 수왕사가, 모악산의 서쪽으로는 귀신사가 있습니다.
모악산에 등록된 사찰만 해도 청룡사, 심원암, 학선암, 용천암, 보현사, 천국사, 용화사, 쌍용사, 월명암, 도통사 등이 있고, 이 밖에 증산교 본부를 비롯하여 많은 신흥종교 단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모악산은 사시사철 변모하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사찰을 찾거나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모악산도립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imje.go.kr
전화번호 063-540-3539
운영 시간 [하절기]
- 09:00~18:00
[동절기]
- 09:00~17:00
주차시설 있음(소형 500대 주차 가능, 무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관응사(김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관응사(김제) 소개
관응사는 김제에서 전주로 가는 길에 있는 금천호수 인근의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 사찰입니다.
속칭 각시골이라 불리는 관응사 절터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첩첩산중으로 한 각시가 들어가 이를 기이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 보니 현재의 절터에서 사라져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습니다고 전합니다.
또 이곳의 관음보살에게 치성을 드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고 전하며 이 관응사 터를 각시골이라고도 합니다.
지금도 이러한 전설이 전해져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1936년 조그만 암자로 창건하였습니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미상입니다.
1985년경 진성 정공진이 주지로 부임해 대웅전과 요사, 삼성각, 미륵불을 봉안하고 사찰의 면모를 일신했습니다.
관응사(김제) 기본 정보
구암서원(김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암서원(김제) 소개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입니다.
김제 용지면 소재지에 위치한 구암서원은 1827년(순조 27)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가 1868년(고종 5) 철폐된 후 1902년(고종 39) 지금의 자리에 단을 설치하여 중건하였고, 1967년 단이 있던 자리에 사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이고,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조선의 개국공신 황거중 등이 배향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만경강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구암서원(김제) 기본 정보
금구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구향교 소개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습니다.
김제IC 인근에 있는 금구향교는 1390년(공양왕 2)에 창건되어 1404년(태종 4)에 중창하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5년(인조 13)에 중건하였습니다가 1675년(숙종 1)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습니다.
그 뒤 6.25 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장 전적 등이 대부분 유실되며 쇠락하였으나, 1954년에 지역 유림이 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지방 청소년들의 교육기관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만화루는 2층 누각 형식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맞배지붕입니다.
주변에는 남강정사, 선암저수지, 대율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습니다.
금구향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gimje.grandculture.net/gimje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가능 (소형 10대)
쉬는 날 연중무휴
김제향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제향교 소개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습니다.
1404년(태종 4)에 창건되었습니다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1635년(인조 13)에 중건하였으며, 그 뒤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만화루, 교직사, 내삼문 등이 있습니다.
김제향교는 유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전대제를 알아보고 악(樂)을 배우는 시간으로 해금 강의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제향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0466
운영 시간 08:30~18:00
주차시설 있음(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낙양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낙양사 소개
낙양사는 김제시 금구면 청운리 여산송씨 집성촌인 불로마을에 있는 송정기, 송정구, 송정모 삼형제를 모신 사당입니다.
죽계 송정기는 인자하고 효성스러우며 지조가 단결하여 1797년(정조 21) 정려를 받았습니다.
벽계 송정구는 송정기의 가운데 동생으로 형을 엄부와 같이 섬기며 효로 집안을 다스리고 예로 가르치니 향인이 흠모하여 송정기와 함께 육송사에 배향하다가 정조 때 정려를 받았습니다.
송정모는 송정기의 막내 동생으로 나서부터 성품이 순화하고 학문에 힘썼으며, 송시열이 덕원으로 귀양 가자 항소한 뒤로는 두문분출하고 과정에 나아갈 뜻을 끊음에 향리 사람들이 감복하여 사림들이 사당에 배향하였습니다.
1675년(숙종 1) 금구현 동도면 상학리(현재의 금구면 금구리)에 학천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금구현 수류면 거야(현재의 금구면 삼봉리 거야마을)에 있는 육송사로 옮겨 모셨다.
그런데 1869년(고종 6) 육송사가 철폐됨에 따라 1910년(순조 4) 지금의 자리에 사당을 세우고 낙양사라 하여 송정기 삼형제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낙양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gimje.grandculture.net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금평저수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평저수지 소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모악산에서 내려오는 수량으로 인해 마르지 않는 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제시 금산면 소재지에서 금산사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합니다.
오리알터로 불리는 금평저수지 일대는 야생화 단지와 산책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리알터는 신라말엽 풍수지리에 밝았던 도선이 장차 오리가 알을 낳을 곳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금평저수지는 모악산 명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평곁길탐방로 등을 조성하여 볼거리는 물론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총 3.5km의 금평곁길탐방로는 1구간, 2구간, 3구간 세 코스와 제방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탐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1구간은 1km의 수변데크로드와 수변생태숲, 2구간은 0.8km의 수변데크로드, 3구간은 1.2km의 수변데크로드와 자연숲길입니다.
제방길은 0.5km의 콘크리트 노면길입니다.
무성한 나무 그늘아래 탐방로를 산책하다가 잠시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도 수변에 세워져 있습니다.
금평저수지는 주변에 오염원이 적어 수질이 깨끗하고,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금평저수지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북 김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