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북 익산의 다양한 매력과 즐길 거리를 담은 베스트 10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여 선정되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부터 독특한 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목록을 꼭 참고하시고, 특별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즐겨보세요.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두여 정보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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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 정보화마을 소개
두여 정보화마을은 맑은 시냇물이 흐르며 넓고 시원한 들판을 바라보면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훈훈한 인심의 마을입니다.
호남의 최초 관문인 익산시 여산면은 마한, 백제시대 여래비리국으로 출발하여 조선시대 여산현, 여산도호부 등을 거쳐 1914년 3월에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또한 지역 특성상 천호산과 용화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지역으로 예로부터 신비한 효능을 지닌 황토흙의 넓은 평야지대에서 참외, 메론, 양파, 딸기 등 품질 좋은 농축산물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여산동헌, 이병기선생생가, 여산향교 대성전, 남원사 미륵전, 문수사 대웅전, 백지사터, 현재는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은 호남 유일의 자연동굴인 천호동굴(천연기념물 177호), 대원군척화비, 천주교성지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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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 정보화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tour/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가능
쉬는 날 ※ 체험 일정 별로 상이함
미륵산(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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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익산) 소개
미륵산은 금마면, 삼기면, 낭산면에 걸쳐 있는 높이 430m의 산입니다.
옛날에는 이산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 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습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으로써, 원래는 용화산이라 하던 것이 미륵사가 지어지면서 그 주변에 있는 산만 미륵산이라 칭한 것이라 보입니다.
미륵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려가면 익산 미륵산성이 있습니다.
일부 복원된 익산 미륵산성을 통하여 그 큰 규모를 짐작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미륵산에서는 큰 홈이 패인 등장암과 4m의 높이에 구멍이 난 투구바위 등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익산 미륵산성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멀리까지 풍경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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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익산) 기본 정보
원불교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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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중앙총부 소개
원불교 중앙총부는 익산시 신용동 국도 23번 도로에 원광대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1916년 소태산 대종사 박중빈이 구도 끝에 진리를 깨닫고 세운 종교로, 단군을 교조로 하는 대종교, 최제우가 세운 천도교, 강일순이 세운 증산도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4대 민족종교 중 하나입니다.
이 종교의 특징은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으로 믿는 종교로서 불법의 현대화, 대중화, 생활화를 강조합니다는 점입니다.
원불교 중앙총부는 교단의 성지이면서 교화를 통괄하는 기지로 재가·출가 교도들이 공동생활을 하며 수행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건축물들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있는 익산시의 명소가 되었으며, 익산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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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중앙총부 기본 정보
익산 낭산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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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낭산산성 소개
익산 낭산산성은 미륵산에서 북쪽으로 약 4㎞ 정도 떨어진 낭산(해발 162m)의 정상부 정상과 8부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복식 산성입니다.
마한성, 구성, 북성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남쪽은 미륵산이 가로막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삼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높지 않은 산악 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당치산성과 천호산성이 보이며, 북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대로 강경·논산·부여 등이 보이며, 서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대와 평야, 그리고 함라산성과 금강 일부가 보입니다.
성의 둘레는 870m, 면적은 5만 7565㎡, 산성의 평면 형태는 타원형에 가깝고 석벽의 폭은 3~4.5m 정도이며 구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익산 낭산산성 기본 정보
익산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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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토성 소개
* 백제의 숨겨진 문화를 찾아서, 익산토성(益山土城) *
익산토성은 금마면의 면 소재지에서 서북쪽 약 1.5km 떨어진 오금산의 구릉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에는 미륵산이 있고 앞쪽은 익산평야가 내려다 보입니다.
삼국통일 후 고구려의 왕족인 안승(安勝)이 보덕국(報德國)을 세웠던 곳이라고도 전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하며, 사적입니다.
1980년도에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학술발굴조사에 의하면 이 성이 석성임과 성 시설 중 남문지가 밝혀졌고, 수구도 새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유물에 의하면 백제 말기에 와당류와 토기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미루어 무왕(600∼641, 재위)대의 성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성은 삼국통일 후, 신라 문무왕(661∼681년, 재위)때 고구려 왕족 안승이 보덕국을 세웠던 곳이라 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입니다.
혹은 서동설화와 관계를 맺고 있어 오금산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입니다.
오금산(五金山)의 구릉에 계곡을 감싸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성으로 둘레가 약 450m입니다.
1980년 발굴조사한 결과, 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구역의 성벽 기초부분은 앞면에 높이 45cm, 너비 60cm, 두께 50∼60cm 크기의 직사각형 석재를 사용하여 단벽(段壁)을 쌓았고,벽석의 뒷면에는 깬돌 등의 잡석을 너비 5.2m 두께로 메웠음이 밝혀졌다.
두께는 5.5m에 이르고 남문 터에는 문루(門樓)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익산에 백제 유물이 많은 이유 *
익산토성에서 발굴된 유적은 벼루 조각 ·세발토기조각 등입니다.
대다수의 유물은 백제시대의 유물입니다.
이로 인해 익산토성은 백제의 전성기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익산 지역에는 유난히 백제시대의 유물이 많이 나온다.
그 이유는 5세기 중엽부터 백제의 지방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 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웠다.
즉, 7세기를 전후한 백제문화의 전성기 때 백제의 중심지가 바로 익산이었기 때문에 익산에 유난히 백제유물이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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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토성 기본 정보
익산 미륵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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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성 소개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산에 위치한 이 산성은 일명 ‘용화산성’으로 불리는데, 옛날에는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고조선시대 기준왕이 이곳으로 내려와 쌓았습니다고 하여 ‘기준성’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마한의 여러 나라 중 하나가 이곳을 중심으로 세력을 누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산성도 그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과 견훤을 쫓을 때 이를 토벌하여 마성에서 신검의 항복을 받았습니다고 하는데, 그 마성이 바로 이 산성입니다.
익산 미륵산성은 둘레 약 1,776m 포곡식 석성으로, 미륵산 정상부와 북쪽 봉우리를 포함해 동쪽 계곡을 에워싼다.
익산 지역 11개 성곽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북쪽으로 낭산산성, 동쪽으로 용화산성과 선인봉산성, 남쪽으로 익산 토성(사적)과 금마토성이 미륵산성을 겹겹이 둘러싼 형태다.
고도가 가장 높은 미륵산성은 주변 지역을 관망하기 쉬운 지점으로, 모든 성곽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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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성 기본 정보
익산 쌍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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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쌍릉 소개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무덤으로, 남북으로 2기의 무덤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 쌍릉이라고 부른다.
무덤 안의 구조는 백제 후기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며, 무덤의 봉분과 돌방의 크기가 큰 북쪽의 것을 대왕묘라 하고, 남쪽의 작은 것을 소왕묘라고 부른다.
크기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2기 모두 원형의 봉토무덤으로 흙을 높이 쌓아 만든 봉분 이외에 별다른 장식이 없다.
1917년 조사할 당시 무덤은 이미 도굴이 되어 유물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대왕묘 안에서 나무로 만든 관이 일부 발견되어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나무관은 바닥면보다 위쪽 면이 약간 넓고, 뚜껑의 윗면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관고리에는 8쪽의 꽃잎을 가진 연꽃무늬가 있었던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들 두 고분은 1917년 일본인 학자 야쓰이 세이이쓰에 의해 발굴된 바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남기지 않아 고분의 구조나 성격을 밝히기 위한 학술발굴조사가 2018년(대왕릉)과 2019년(소왕릉)에 실시되었습니다.
학술발굴조사 결과, 대왕릉의 경우는 사비기 백제왕릉급 무덤으로서 판축 기법을 사용한 봉분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석실 끝부분에서는 여태까지 그 존재가 알려진 바 없던 인골 조각이 발견하였는데 이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 인골추정 나이가 무왕의 사망 나이와 비슷함에 따라 무왕의 무덤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소왕릉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자료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무왕릉과 마찬가지로 석실의 규모와 품격에 있어 왕릉급임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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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쌍릉 기본 정보
석불사(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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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익산) 소개
석불사는 한국 불교 화엄종 본산으로 종교 단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찰에는 보물로 지정된 백제시대의 석불좌상과 광배가 있는데, 조성시기는 600년경으로 여겨지며, 삼국시대 환조불로서 국내 최대의 것이고, 광배 또한 최대 규모입니다.
창건연대는 백제무왕 7세기 전반에 미륵사지 창건에 앞서서 건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석불좌상은 백제시대에 조성된 매우 귀중한 불상입니다.
높이가 156cm나 되는 거구의 여래좌상은 당당한 자세로 얇게 표현된 통견의 법의를 결과부좌한 무릎 위로 흘러 덮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주형광배는 7개의 화불과 불꽃 무늬를 조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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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익산)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쉬는 날 연중무휴
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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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소개
나바위 성당은 조선 헌종 11년(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불뤼 신부와 함께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습니다.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 요셉) 신부가 중심으로 1906년 건물을 시공하여 1907년 완공하였습니다.
성당설계는 명동성당 포아넬 신부가 도왔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맡았습니다.
나바위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성인이 처음으로 전도하던 곳이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 성지로 지정한 곳이며, 이 건물은 천주교의 한국 유입과 그 발전과정을 볼 때 서구식 성당 건축양식과 우리나라 건축양식을 잘 절충시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초기 성당 건물입니다.
1916~1917년까지 흙벽을 벽돌조로 바꾸고 고딕식 벽돌조 종각을 증축하였습니다.
한국문화의 특성에 맞게 한옥목조건물에 기와를 얹은 나바위 성당건물은 특히 회랑이 있어서 한국적인 미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채광을 위한 팔각형 창문은 밤이면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소나무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
원래 이름은 화산 천주교회이었지만 현재 ‘나바위 성당’으로 개명하였습니다.
* 나바위 성당의 볼거리 *나바위 성당은 국내 천주교의 성지답게 그에 따른 볼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첫 번째 볼거리로는 김대건 신부 순교비를 들 수 있습니다.
김대건 신부 순교비는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에 세워졌다.
두 번째 볼거리로는 망금정을 들 수 있습니다.
망금정이란 ‘아름다움을 바란다’라는 뜻으로 1915년 베로모렐 신부가 초대 대구교구장이신 드망즈 주교의 피정을 돕기 위해서 지은 정자입니다.
이 정자는 화산의 끝자락에 있는 넓은 바위인 나바위에 위치하고 있는 데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망금정이 있는 너럭바위 아래 바위벽면에 마애삼존불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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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기본 정보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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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소개
익산 왕궁리 오층 석탑은 마한 시대 도읍지로 알려진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곳에 있는 석탑입니다.
1단의 기단 위로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수리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했습니다.
탑의 기단은 네 모서리에 8각으로 깎은 주춧돌을 기둥 삼아 놓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길고 큰 네모난 돌을 지그재그로 맞물리게 여러 층 쌓아 올려놓아 목조탑의 형식을 석탑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팔각기둥과 네모난 돌들 사이는 흙을 다져서 메웠는데 이 속에서 백제시대의 기와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발굴 중에 기단 각 면의 가운데에 2개씩 기둥 조각을 새긴 것이 드러났으며, 탑의 1층 지붕돌 가운데와 탑의 중심기둥을 받치는 주춧돌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습니다.
1층부터 5층까지 탑신부 몸돌의 네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겼으며, 1층 몸돌에는 다시 면의 가운데에 2개씩 기둥 모양을 조각했습니다.
지붕돌은 얇고 밑은 반듯하나, 네 귀퉁이에서 가볍게 위로 치켜져 있으며, 방울을 달았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각 층 지붕돌의 윗면에는 몸돌을 받치기 위해 다른 돌을 끼워놓았습니다.
5층 지붕돌 위에는 탑머리 장식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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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