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이천도예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도예마을 소개
이천 일원이 한국의 전통도예의 중심지가 된 것은 조선 500년 도자기 역사가 이웃 광주를 중심으로 시작된 점과 도자기의 원료와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 조건 때문입니다.
이천도예마을은 옛날 조선백자의 요지로서 이천시에서는 1988년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전시관, 음식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88올림픽 땐 용인 민속촌을 잇는 1일 관광코스로서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는 약 80여 업체의 도자기 공장이 밀집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도자기업계의 인간문화재(경기도 유형문화재)인 백자, 분청도공 지순택 씨가 제작하는 청자 및 백자의 맑은 비색과 심오한 청순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청자로 유명한 고 유근형 옹의 해강도자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도자기 미술관으로서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도예마을 기본 정보
이천 산수유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산수유마을 소개
산수유 군락지가 이천의 새로운 봄꽃 구경의 명소로 등장했습니다.
이천 시내에서 여주 방면의 이포대교를 향하다 현방리에 이르면 도로 왼쪽으로 영원사라는 사찰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563.5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길 사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차량 두 대가 겨우 교차할 정도로 폭이 좁지만 구불구불한 이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꽃 군락과 마주친다.
전남 구례의 산동면 일원에만 산수유 마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이천에도 산수유마을이 있습니다는 사실에 여행자들은 깜짝 놀란다.
대개 3월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10일 전후로 산수유꽃은 절정의 모습을 보입니다.
이천시에서는 이와 때맞춰 산수유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을 전후해서는 사진 애호가나 아마추어 화가들이 대거 몰려 그 아름다운 정경을 카메라와 스케치북에 담기 바쁘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의 산수유가 수령이 족히 1백년을 넘습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 합니다.
특히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 군락지를 형성하고 봄철 마을 일대에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1그루만 있으면 자식 하나 대학 공부까지 시켰다는 나무가 바로 산수유입니다.
또한 가을이면 산수유는 선홍색의 열매를 맺어 또 한번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도립리 마을에서 영원사로 올라가는 산길 여기저기에도 산수유가 꽃을 피운다.
송말리에 들어선 원적산 영원사는 사적기에 따르면 신라선덕여왕 7년(638) 해호선사가 창건했습니다고 합니다.
눈여겨볼 것은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약사여래좌상이라는 유물로서 본래는 영원사 대웅전 오른쪽 약사전에 안치되어 있던 것을 1985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습니다.
목 위의 두상 부분 역시 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비구니들이 수도하는 사찰이라 그런지 경내 분위기가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천 산수유군락 사이에 육괴정이라는 문화유적지가 다소곳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도립리에는 마치 승천하는 용처럼 용트림하는 형상의 반룡송(천연기념물)이 있어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볼 만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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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산수유마을 기본 정보
스파플러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파플러스 소개
이천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이천 스파플러스는 총 1만 평 규모를 자랑하며, 리조트형 호텔 워터파크를 테마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물놀이 시설, 그리고 어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구성해 힐링과 여가,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휴양지입니다.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는 지질자원 연구원에서 공인한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수로 지하 1000m에서 용출되는 평균 33.9C 이상의 7.76PH 약알카리성 천연 온천수를 모든 객실 및 실내풀과 야외탕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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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플러스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mirandahotel.com
운영 시간 ※ 시즌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클린데이로 휴장(1,2월 휴장없음)
도예공방 들꽃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예공방 들꽃마을 소개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도자기의 본고장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있으며 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숙박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고 주변관광지로는 설봉공원, 이천온천, 산수유마을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예공방 들꽃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도자기를 대학및 대학원에서 전공하시고 오랜기간동안 도자기를 만드신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로 우리 전통 도자기와 현대공예를 접목시켜 고객이 원하는 교육과 나이가 어린 유치원생부터 젊은 연인커플, 직장인, 외국인, 단체, 동아리, 친목모임, 어르신까지 수준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넓은 정원시설과 푸른잔디장,현대식 갤러리 공방건물이 있으며, 전시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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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공방 들꽃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kang6832/221824711271
운영 시간 09:00 ~ 20:00
주차시설 10대 주차가능, 도보2분 거리에 무료공영주차장 50대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도드람산(저명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드람산(저명산) 소개
저명산은 보통 도드람산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도드람산은 돗(猪) 울음(鳴)이 세월이 지나면서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옛날 이 산중에 살던 고승(또는 효자라고도 함)이 약초를 캐는데 절벽 위에 몸을 묶은 밧줄이 모서리와의 마찰로 다 끊어져 목숨이 위태롭게 된 것을 난데없이 산돼지가 울어 고승의 목숨을 건져주었습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장면 동쪽에 위치한 설봉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해발 49m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봉우리를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묘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외부로부터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드는 이천의 명산으로 이름 나 있고 특히 산 중턱에 있는 영보사 뒷편 절벽 아래서 샘솟는 차고 시원한 석관수의 맛이 일품이며, 능선을 따라 바위를 오르는 등산객의 아기자기함이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옛날 삼각산 신령님이 삼각산을 처음 만들때 마고할미에게 지리산, 도드람봉을 옮겨오도록 명하였는데 마고할미가 도드람봉을 끌고 오던 중 삼각산이 이미 완성되었습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버린 것이 지금의 도드람산이 되었습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기도 합니다.
옛 문헌에 저명산에는 정악사라는 절이 있습니다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산 남쪽기슭에 사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곳을 정악골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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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산(저명산) 기본 정보
지순택요(고려도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순택요(고려도요) 소개
경기도 지정문화재였던 고 지순택 옹이 세운 이 도요는 도자기가 실제로 제조되는 과정을 성형실, 조각실, 건조실용 가마 등으로 분류된 시설을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별실인 도암당에 전시되어 있는 주술목적의 각종 목각인형, 탈 등도 방문자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됩니다.
현재는 지순택 옹의 큰 아들인 지수구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도자기를 제조하지 않는 날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제조과정을 보고자 합니다면 사전에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으며, 과정이 공개되는 만큼 관람시 정숙을 요합니다.
특히 단체 관광을 하려면 먼저 연락을 꼭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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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순택요(고려도요) 기본 정보
설봉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설봉공원 소개
이천의 진산 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설봉공원은 세계도자기비엔날레와 매년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등 축제 개최지로서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잡은 공원입니다.
설봉공원은 중앙에 넓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전통의 느낌을 주는 정원, 재래가마 등을 배치하여 쾌적하게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설봉공원 내 도자테마파크 세라피아에서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고 도자기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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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 기본 정보
이천 부래미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부래미마을 소개
농한기 농촌의 텅 빈 논은 훌륭한 썰매장이 되고 하늘을 나누는 전선 하나 없이 뻥 뚫린 하늘은 연을 날리기에 좋다.
부래미 마을은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농촌체험 마을입니다.
실컷 놀다 꽁꽁 얼어 빨개진 볼로 따끈한 손만두 호호 불며 맛보는 소박한 겨울 추억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자. 부래미 마을은 수도권에서 귤 수확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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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부래미마을 기본 정보
이천 도립리 반룡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도립리 반룡송 소개
이 소나무는 표피가 용비늘의 붉은 색이며, 조목을 비롯해 사방으로 뻗은 가지마다 움직이는 듯한 용틀임이 신비스러우며, 틀어올린 나무 형태, 사방으로 휘어진 가지 등이 특이하다.
신라말 도선이 명당을 찾아 이 곳을 비롯해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 각각 한그루씩 5그루를 심었는데 그 중 한그루라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천 9경 중 제6경으로 1996년 12월 30일에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반룡송은 이천 백사면 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약 1.7㎞ 떨어진 도립리 어산마을에서 자라고 있으며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이라 부른다.
또는 일만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 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부른다.
반룡송의 나이는 약 850살 정도이고, 높이는 4.25m, 가슴높이의 둘레는 1.83m입니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넓게 퍼져 있으며, 하늘을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리면서 180° 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껍질을 벗긴자가 창병으로 인하여 사망하였습니다는 매우 신령스런 나무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도립리 반룡송 기본 정보
도예촌 쌀밥거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예촌 쌀밥거리 소개
한국전통 도예의 요람인 이천도예촌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으로 지어진 쌀밥거리는 전통 쌀밥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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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촌 쌀밥거리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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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이천도예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도예마을 소개
이천 일원이 한국의 전통도예의 중심지가 된 것은 조선 500년 도자기 역사가 이웃 광주를 중심으로 시작된 점과 도자기의 원료와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 조건 때문입니다.
이천도예마을은 옛날 조선백자의 요지로서 이천시에서는 1988년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전시관, 음식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88올림픽 땐 용인 민속촌을 잇는 1일 관광코스로서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는 약 80여 업체의 도자기 공장이 밀집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도자기업계의 인간문화재(경기도 유형문화재)인 백자, 분청도공 지순택 씨가 제작하는 청자 및 백자의 맑은 비색과 심오한 청순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청자로 유명한 고 유근형 옹의 해강도자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도자기 미술관으로서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도예마을 기본 정보
이천 산수유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산수유마을 소개
산수유 군락지가 이천의 새로운 봄꽃 구경의 명소로 등장했습니다.
이천 시내에서 여주 방면의 이포대교를 향하다 현방리에 이르면 도로 왼쪽으로 영원사라는 사찰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563.5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길 사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차량 두 대가 겨우 교차할 정도로 폭이 좁지만 구불구불한 이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꽃 군락과 마주친다.
전남 구례의 산동면 일원에만 산수유 마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이천에도 산수유마을이 있습니다는 사실에 여행자들은 깜짝 놀란다.
대개 3월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10일 전후로 산수유꽃은 절정의 모습을 보입니다.
이천시에서는 이와 때맞춰 산수유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을 전후해서는 사진 애호가나 아마추어 화가들이 대거 몰려 그 아름다운 정경을 카메라와 스케치북에 담기 바쁘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의 산수유가 수령이 족히 1백년을 넘습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 합니다.
특히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 군락지를 형성하고 봄철 마을 일대에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1그루만 있으면 자식 하나 대학 공부까지 시켰다는 나무가 바로 산수유입니다.
또한 가을이면 산수유는 선홍색의 열매를 맺어 또 한번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도립리 마을에서 영원사로 올라가는 산길 여기저기에도 산수유가 꽃을 피운다.
송말리에 들어선 원적산 영원사는 사적기에 따르면 신라선덕여왕 7년(638) 해호선사가 창건했습니다고 합니다.
눈여겨볼 것은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약사여래좌상이라는 유물로서 본래는 영원사 대웅전 오른쪽 약사전에 안치되어 있던 것을 1985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습니다.
목 위의 두상 부분 역시 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비구니들이 수도하는 사찰이라 그런지 경내 분위기가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천 산수유군락 사이에 육괴정이라는 문화유적지가 다소곳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도립리에는 마치 승천하는 용처럼 용트림하는 형상의 반룡송(천연기념물)이 있어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볼 만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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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산수유마을 기본 정보
스파플러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파플러스 소개
이천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이천 스파플러스는 총 1만 평 규모를 자랑하며, 리조트형 호텔 워터파크를 테마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물놀이 시설, 그리고 어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구성해 힐링과 여가,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휴양지입니다.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는 지질자원 연구원에서 공인한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수로 지하 1000m에서 용출되는 평균 33.9C 이상의 7.76PH 약알카리성 천연 온천수를 모든 객실 및 실내풀과 야외탕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파플러스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mirandahotel.com
운영 시간 ※ 시즌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클린데이로 휴장(1,2월 휴장없음)
도예공방 들꽃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예공방 들꽃마을 소개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도자기의 본고장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있으며 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숙박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고 주변관광지로는 설봉공원, 이천온천, 산수유마을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예공방 들꽃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도자기를 대학및 대학원에서 전공하시고 오랜기간동안 도자기를 만드신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로 우리 전통 도자기와 현대공예를 접목시켜 고객이 원하는 교육과 나이가 어린 유치원생부터 젊은 연인커플, 직장인, 외국인, 단체, 동아리, 친목모임, 어르신까지 수준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넓은 정원시설과 푸른잔디장,현대식 갤러리 공방건물이 있으며, 전시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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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공방 들꽃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kang6832/221824711271
운영 시간 09:00 ~ 20:00
주차시설 10대 주차가능, 도보2분 거리에 무료공영주차장 50대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도드람산(저명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드람산(저명산) 소개
저명산은 보통 도드람산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도드람산은 돗(猪) 울음(鳴)이 세월이 지나면서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옛날 이 산중에 살던 고승(또는 효자라고도 함)이 약초를 캐는데 절벽 위에 몸을 묶은 밧줄이 모서리와의 마찰로 다 끊어져 목숨이 위태롭게 된 것을 난데없이 산돼지가 울어 고승의 목숨을 건져주었습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장면 동쪽에 위치한 설봉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해발 49m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봉우리를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묘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외부로부터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드는 이천의 명산으로 이름 나 있고 특히 산 중턱에 있는 영보사 뒷편 절벽 아래서 샘솟는 차고 시원한 석관수의 맛이 일품이며, 능선을 따라 바위를 오르는 등산객의 아기자기함이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옛날 삼각산 신령님이 삼각산을 처음 만들때 마고할미에게 지리산, 도드람봉을 옮겨오도록 명하였는데 마고할미가 도드람봉을 끌고 오던 중 삼각산이 이미 완성되었습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버린 것이 지금의 도드람산이 되었습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기도 합니다.
옛 문헌에 저명산에는 정악사라는 절이 있습니다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산 남쪽기슭에 사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곳을 정악골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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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산(저명산) 기본 정보
지순택요(고려도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순택요(고려도요) 소개
경기도 지정문화재였던 고 지순택 옹이 세운 이 도요는 도자기가 실제로 제조되는 과정을 성형실, 조각실, 건조실용 가마 등으로 분류된 시설을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별실인 도암당에 전시되어 있는 주술목적의 각종 목각인형, 탈 등도 방문자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됩니다.
현재는 지순택 옹의 큰 아들인 지수구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도자기를 제조하지 않는 날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제조과정을 보고자 합니다면 사전에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으며, 과정이 공개되는 만큼 관람시 정숙을 요합니다.
특히 단체 관광을 하려면 먼저 연락을 꼭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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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순택요(고려도요) 기본 정보
설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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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 소개
이천의 진산 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설봉공원은 세계도자기비엔날레와 매년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등 축제 개최지로서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잡은 공원입니다.
설봉공원은 중앙에 넓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전통의 느낌을 주는 정원, 재래가마 등을 배치하여 쾌적하게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설봉공원 내 도자테마파크 세라피아에서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고 도자기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설봉공원 기본 정보
이천 부래미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부래미마을 소개
농한기 농촌의 텅 빈 논은 훌륭한 썰매장이 되고 하늘을 나누는 전선 하나 없이 뻥 뚫린 하늘은 연을 날리기에 좋다.
부래미 마을은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농촌체험 마을입니다.
실컷 놀다 꽁꽁 얼어 빨개진 볼로 따끈한 손만두 호호 불며 맛보는 소박한 겨울 추억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자. 부래미 마을은 수도권에서 귤 수확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부래미마을 기본 정보
이천 도립리 반룡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도립리 반룡송 소개
이 소나무는 표피가 용비늘의 붉은 색이며, 조목을 비롯해 사방으로 뻗은 가지마다 움직이는 듯한 용틀임이 신비스러우며, 틀어올린 나무 형태, 사방으로 휘어진 가지 등이 특이하다.
신라말 도선이 명당을 찾아 이 곳을 비롯해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 각각 한그루씩 5그루를 심었는데 그 중 한그루라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천 9경 중 제6경으로 1996년 12월 30일에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반룡송은 이천 백사면 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약 1.7㎞ 떨어진 도립리 어산마을에서 자라고 있으며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이라 부른다.
또는 일만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 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부른다.
반룡송의 나이는 약 850살 정도이고, 높이는 4.25m, 가슴높이의 둘레는 1.83m입니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넓게 퍼져 있으며, 하늘을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리면서 180° 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껍질을 벗긴자가 창병으로 인하여 사망하였습니다는 매우 신령스런 나무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천 도립리 반룡송 기본 정보
도예촌 쌀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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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촌 쌀밥거리 소개
한국전통 도예의 요람인 이천도예촌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으로 지어진 쌀밥거리는 전통 쌀밥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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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촌 쌀밥거리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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