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고씨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씨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소개
고씨굴은 1969년 6월 4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 학술적, 자연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동굴이며, 1974년 5월 15일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고씨굴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다층 구조를 보이며 제일 아래층에는 지하수가 작은 하천처럼 흐른다.
주굴은 대부분 석회암 내에 발달한 절리면(석회암이 힘을 받아 깨진 부분)을 따라 형성되었으며, 가지굴은 층리면(퇴적암에 나타나는 편평한 면)을 따라 발달합니다.
고씨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산호, 유석, 커튼, 곡석 등이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자라며, 비공개 구간에서 자라는 흑색을 띄는 동굴생성물은 고씨굴만의 자랑입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씨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paleozoicgp.com/
https://www.yw.go.kr/tour
운영 시간 09:00~18:00(매표는 마감 1시간 전까지)
주차시설 있음(소형 100대 / 대형 10대 주차 가능)
김삿갓 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삿갓 계곡 소개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입니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김삿갓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답사 여행객이 증가하여 대야리 - 인근 마대산(해발1,052m, 강원도,충북, 경북 3도의 접경을 이루는 산) - 김삿갓생가터 - 김삿갓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곰봉 (곰의 모양을 한 봉우리)도 탐방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와석리는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조촐한 오지 마을로서 옛 시골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이 안되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합니다.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 그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 수리부엉이, 비오리, 검독수리, 작은소쩍새, 올빼미, 황조롱이, 오리떼 등은 이 지역이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합니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합니다.
* 우리나라 최고의 풍류시인 김삿갓에 대하여 *
김삿갓의 본명은 병연(炳淵), 호는 난고(蘭皐)입니다.
1807년(순조7년)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한 김삿갓은 6세 때 조부 김익순이 선천부사로 있습니다가 홍경래 난을 진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투항한 것과 관련하여 폐족을 당한 후 황해도 곡산, 경기도 가평, 광주, 강원도 평창등을 전전하다 영월 삼옥리(三玉里)에 정착하여 화전을 일구며 살게 되었습니다.
조부의 행적을 모르고 자랐던 선생은 20세 때 영월동헌에서 열리는 백일장에서 “홍경래난 때, 순절한 가산 군수 정공의 충절을 찬양하고, 항복한 김익순을 규탄하라.”(論鄭嘉山忠節死 嘆金益淳罪通于天)는 시험 제목의 향시(鄕試)에서 장원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로부터 김익순이 조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조상을 욕되게 하여 하늘을 쳐다 볼 수 없다고 삿갓을 쓰고 방랑생활을 하며 벼슬길을 포기하였습니다.
김삿갓은 57세로 객사할 때까지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니면서 방랑 걸식하였습니다.
지친 몸으로 말년에 들른 곳이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였는데, 그곳 명소 "적벽(赤璧)"에 매료되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훗날 그의 차남이 영월 고향 땅으로 이장하여 이곳 김삿갓묘에 안치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삿갓 계곡 기본 정보
동강(영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동강(영월) 소개
* 영월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 동강(영월) *
동강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를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산자락을 굽이굽이 헤집고 흘러내리는 동강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사행천(巳行川)을 이루고 있으며,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역은 4억 5000만 년 전에 융기되어 형성된 석회암층 지역으로, 약 2억 년 전에 단층운동과 습곡운동의 영향으로 현재의 지형이 형성되었고, 현재도 하천운동으로 인한 퇴적작용과 침식작용 등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동강 유역에는 지표운동과 지하수·석회수의 용식작용 등으로 인해 많은 동굴이 형성되었는데, 2002년 현재까지 보고된 동굴만도 256개나 됩니다.
그 가운데 백룡동굴(白龍洞窟)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생태계 역시 잘 보존되어 수달, 어름치·쉬리·버들치, 원앙·황조롱이·솔부엉이·소쩍새·비오리·흰꼬리독수리, 총채날개나방(미기록종)·노란누에나방, 동강할미꽃(미기록종)·백부자·꼬리겨우살이 등 미기록종을 포함해 많은 천연기념물·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동강의 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동강의 생태 박물관 *
산림청 임업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수행한 조사에는 ‘식물의 경우’ 신품종 후보종 1종 ‘뻐꾹채’ 와 ‘백부자’, ‘꼬리겨우살이’ 등 희귀식물 6종의 서식이 확인됐으며 포유류는 총 8종 가운데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조류 분야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원앙’, ‘소쩍새’, ‘까막딱따구리’ 의 서식지와 희귀조인 ‘비오리’도 확인됐습니다.
산림곤충으로는 미기록종인 ‘총채날개나방’과 ‘노란누에나방’ 등 희귀종 2종이 확인됐습니다.
산림경관으로는 석회암 붉은벽과 흰사구 등이 발달했으며 그 중 어라연 지역이 대표적으로 평가됐습니다.
* 동강의 백미, 어라연 *
동강의 백미인 어라연은 뛰어난 경치로 인해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의 혼령이 영월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난 이곳의 경치를 보고 여기서 신선처럼 살고자 하였는데 이때 물고기들이 줄을 지어 반겼으며 그 일대가 마치 고기비늘로 덮힌 연못과 같았습니다고 '어라연'이란 지명을 붙였다고 합니다.
약 1km에 걸친 협곡을 따라 흐르는 동강의 중앙부에 3,000여 평의 바위섬이 위치한 어라연은 돌로 된 바위 위에 분재와 같은 소나무와 물에 잠긴 너럭바위에서 반사되는 햇살, 병풍 같은 절벽이 세상의 시름을 잊게 합니다.
가끔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그랜드 캐넌으로 중국의 계림에 버금가는 명승지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동강(영월) 기본 정보
법흥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법흥계곡 소개
영월 서강의 상류이며 남한강 발원지로 이루어진 수주면의 여러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물에만 서식하고 있는 가재, 도롱뇽, 쉬리, 황쏘가리, 자라등 희귀 토종 어종과 멸종위기 동물로 보호받고 있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는 천혜의 자연보고입니다.
사자산(1,120m)에서 발원해 법흥사 앞을 거쳐 주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으로, 사암봉·사자산·백덕산(1,350m)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에서 흐르는 맑은 물이 모인 탓에 옆새우·열목어 등 1급수에서만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이 자란다.
상류는 경사가 급해 물살이 빠르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법흥계곡 기본 정보
구봉대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봉대산 소개
* 각각의 봉우리에 불교의 이름이 있는 산, 구봉대산 *
구봉대산(870m)은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의 천하복지 명당터를 보호하는 우백호의 역할을 하는 산으로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대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백덕산-사자산 능선의 연장선상에 있는 지능선으로 법흥리의 적멸보궁과 법흥사를 싸안으며 계속 뻗어나가 한 줄기는 주천강을 향해 가고 한 줄기는 법흥리의 버스 주차장 남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구봉산은 각 봉우리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봉우리 명칭으로 사용하여 이색적인 감흥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 유년과 청년, 중년, 노년의 단계를 거쳐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불교의 윤회설에 따라 9개의 봉우리마다 심오한 인생의 뜻을 담아놓은 주능선은 기암과 노송의 군락이 어우러져 동양화의 화폭에 들어와 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산입니다.
산행은 클라이밍이 필요한 봉우리도 있어 모두 오르기는 어렵다.
위험한 코스일 경우 길이 바위 아래로 나 있어 별 어려움은 없다.
코스를 따라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암봉들은 테라스 형이고 연화봉·백덕산 쪽은 단애를 이루고 있어 전망이 좋다.
* 불교의 윤회설에 따른 봉우리 이름 *
구봉산은 불교의 윤회설에 따라 봉우리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제1봉은 양이봉입니다.
양이봉은 인간이 어머님 뱃속에 잉태함을 나타낸다.
제2봉 “아이봉”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남을 나타내며, 제3봉 “장생봉”은 인간이 유년, 청년기를 지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제4봉 “관대봉”은 인간이 벼슬길에 나아감을 의미하며, 제5봉 “대왕봉”은 인간이 인생의 절정을 이룬 뜻을 의미합니다.
제6봉 “관망봉”은 지친 몸을 쉬어감을 의미하며, 제7봉 “쇠봉”은 인간의 병들고 늙음을 의미하며, 제8봉 “북망봉”은 인간이 이승을 떠남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제9봉은 “윤회봉”으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불교의 윤회설에 근거를 둔 것입니다.
구봉대산 기본 정보
계족산(영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계족산(영월) 소개
계족산은 영월읍 동쪽에 병풍을 친 듯 화성(火星)의 모습으로 수석처럼 우뚝 솟은 산입니다.
백두대간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한개의 능선이 두위봉, 망경대산, 응봉산을 거쳐 남한강에 막혀 더 이상 뻗지 못하고 지맥을 다하여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월읍에서 88번 지방도를 따라 승용차로 20분 거리인 정양리에 도착하면 영월화력발전처가 있으며 발전소 담장이 끝나는 곳에 계족산 산행 안내도가 서 있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30m 정도 북쪽으로 걸어가면 정양마을이 나타나고, 가래골 골짜기 위로 계족산 정상부근이 한 눈에 들어오고 산새를 가늠하기 쉽다.
정양마을을 뒤로 하고 가래골 계곡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10여분 걸어가면 우측 아래로 10m 가량의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를 내려다보며 산길을 올라 15m 폭포 상단부에서 다시 왼쪽 계류를 건너게 됩니다.
고르지 못한 바위사면길을 밟으며 5~6분 정도 오르면 우측계곡에 2개의 폭포와 탕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의 폭포는 평소에 수량이 적은 것이 흠입니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굉장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폭포와 탕을 뒤로하고 15m 정도 오르면 폐허된 묵밭이 나오고 집터가 나타난다.
집터샘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10여 분 오르면 계족산 서남릉묘지가 있는 안부에 닿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계족산(영월) 기본 정보
태화산(강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태화산(강원) 소개
* 태화산성, 고씨동굴 등 볼거리가 많은 산, 태화산(강원) *
태화산(1027.5m)은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안산으로, 남한강이 산자락을 휘감아 흐르고 4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기념물)을 품에 안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입니다.
* 태화산의 추천 등산코스 *
태화산의 등반은 영월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고씨굴 방면으로 100여 미터 정도 가면 태화산 등산로를 가리키는 표시판이 있습니다.
팔흥교를 건너 500미터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태화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 계곡을 따라 1시간 여 올라서면 절터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태화산성인데 좌측으로 200여 미터 올라서면 태화산성 전망대입니다.
우측 산사면을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 20여 분 거리에 이르면 헬기장에 도착하고, 능선길을 따라 10여 분 거리에 이르면 첫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계속 능선길을 따라 군데군데 나타나는 바위지대에서 조망을 감상하며 40여 분 걸으면 정상과 높이가 비슷한 봉우리에 이른다.
이곳에서 10여 분 정도 걸으면 3~4평 정도의 넓이의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태화산(강원) 기본 정보
영월 섶다리 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월 섶다리 마을 소개
* 섶다리를 만날 수 있는 이색체험, 영월 섶다리 마을 *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는 여름철 맑은 물과 강변 풍경으로도 유명하지만 겨울 무렵이면 섶다리가 놓여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가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다리를 말하는데, 강을 사이에 둔 마을주민들의 왕래를 위해 매년 물이 줄어든 겨울 초입에 놓았습니다가 여름철 불어난 물에 의해 떠내려갈 때까지 사용됩니다.
예전에는 영월과 정선 일대에서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현대적인 교량이 들어서 대부분 사라져버려 이색풍물이 되어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판운리의 섶다리는 판운마을회관 앞에 놓여져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가 많이 난다는 밤뒤마을과 건너편의 미다리 마을을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미다리라는 지명 이름도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여름 장마 때면 섶다리가 떠내려가 다리가 없다고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하니, 그 이름도 정겹기만 하다.
강변도로가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어 오지 강변 마을을 생각하고 찾았던 사람들에게는 그 기대와는 사뭇 다르다.
또한, 이곳 판운마을은 친환경농업으로“강원도 새농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겨울이면 주민들이 공동으로 영월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전통적인 재래방식으로 황토방에서 수개월간 숙성시킨 메주를 시중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임시다리인 섶다리에 대하여 *
섶다리는 매년 추수를 마치고 10월 말경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4~5일에 걸쳐 만들었습니다가 다음해 5월 중순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거두어들이게 되는데, 물에 강한 물푸레나무를 Y자형으로 거꾸로 막고, 그 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얹어 다리의 골격을 만든 후 솔가지로 상판을 덮고 그 위에 흙을 덮습니다고 합니다.
지네발을 닮았습니다고도 비유되는 이 섶다리는 돌을 쌓아 만들고, 못을 사용하지 않고 도끼와 끌로만 기둥과 들보를 만드는 정교한 작업이 요구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월 섶다리 마을 기본 정보
매봉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매봉산 소개
* 노송과 숲이 어우러진 비경의 산, 매봉산 *
매봉산(1,268m)은 영월군의 동쪽방향에 자리하고 있는 상동읍과 중동면 사이에 솟은 산입니다.
백두대간의 함백산(1,573m)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의 최고봉입니다.
남쪽은 천혜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부드러운 사면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절벽에 어우러진 노송과 울창한 숲을 간직한 비경의 산입니다.
* 매봉산의 대표적 산행 코스 *
매봉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내덕리 아시내마을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입니다.
아시내마을에서 멧둔골을 거치면 수렛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길 오른쪽으로 샘터와 제단이 나오는데, 이곳부터는 울퉁불퉁한 돌밭길로, 움막터 두 곳을 지나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면 북쪽으로 두위봉이 마주 보이는 주능선에 닿습니다.
이곳에서 남서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급경사 능선을 오르게 되며, 능선의 끝이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 있습니다.
전망은 동쪽으로 백운산·구룡산·삼동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옥동천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목우산 줄기가 마주보입니다.
또한 선달산에서부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 단풍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온통 남쪽이 절벽을 이룬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매봉산 기본 정보
한반도 뗏목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반도 뗏목마을 소개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강원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 마을의 평창강에 뗏목 체험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선암마을 뗏목은 평창강 물줄기가 만들어 놓은 한반도 지형의 동해안을 출발해 서해안까지 1km 구간을 왕복합니다.
뗏목체험장에는 다양한 뗏목 체험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래프팅 배를 개조한 서강 수중탐사선타기는 한반도뗏목마을에는 물속을 훤히 관찰할 수 있는 탐사선입니다.
강 양쪽에 로프를 걸어 노가 아닌 줄을 잡아당김으로써 강을 건너는 방법인 줄배타기와 한반도지형의 4계절 뛰어난 자연경관을 돌아보는 트레킹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백두대간 트래킹이 있습니다.
선암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에 위치한 강변마을입니다.
서강(西江)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마을로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습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주천강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 치면서 동고서저 경사까지 더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절벽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반도 뗏목마을 기본 정보
운영 시간 여름 성수기 09:00~19:00
비수기 주말 09:00~17:00
※ 비수기 평일은 예약시 가능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 날씨가 위험하다 생각될때 일시적 휴무
지금까지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3.27 |
---|---|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3.26 |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3.26 |
강원도 양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3.25 |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