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간현관광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간현관광지 소개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입니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 간현관광지의 즐길거리 ★
관광 단지 맞은편의 간현암은 37개소의 바윗길이 생겨 암벽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변하는 유수의 흐름과 수심의 변화로 매우 위험하여''삼산천 에서의 물놀이는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하천에서의 야영,취사,모닥불 피우기, 낚시 등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왕복 1시간20분 정도가 걸리며 산악도보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높이100m, 길이200m, 폭1.5m)를 자랑합니다.
교랑바닥은 이용객들에게 짜릿함을 주기위한 스틸그레이팅으로 특수제작 했으며, 바닥을 내려보는 아찔함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간현관광지의 이용코스 ★
- 주간코스: 소금산 그랜드밸리
- 야간코스: 나오라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간현관광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간현관광지 http://ganhyeon.wonju.go.kr/hb/ganhyeon
원주 관광포털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원주시시설관리공단https://www.wonju.go.kr/sports/contents.do?key=4708&
운영 시간 ● 이용시간
- 동절기(11월 ~ 4월) 09:00 ~ 17:00
- 하절기(5월 ~ 10월) 09:00 ~ 18:00
● 매표시간
- 동절기(11월 ~ 4월) 09:00 ~ 15:30
- 하절기(5월 ~ 10월) 09:00 ~ 16:3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치악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치악산자연휴양림 소개
* 자연이 아름다운 곳, 치악산자연휴양림 *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5번 국도상의 금대유원지를 지나 가리파고개(대개 치악재로 알고 있음) 마루에 올라서기전 우측 (구)애신분교에 들어선 찰방막골에 1백78ha규모로 조성돼있습니다.
휴양림 이름이 치악산이라 대개 치악산 어느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줄로 알겠지만 이곳은 백운산쪽(제천으로 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산사면)찰방막골이라는 생소한 계곡에 묻혀있습니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거북바위,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합니다.
휴양림 매표소를 지나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길로 가면 계곡 옆에 자리잡은 통나무집으로 가게 되고, 왼쪽길로 가면 통나무집과 대광장, 황토방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통나무집은 모두 17동. 계곡을 따라 낮게 자리잡은 통나무집은 나무와 물의 조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입니다.
각 통나무집은 5평형부터 10평형까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일행의 규모에 따라서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황토방은 2개동 총 8실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혹은 40대 이상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고 건축되어 아담하고 고즈넉한 산사의 운치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산책로, 체력단련장, 어린이놀이터, 운동장, 전망대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취사시설 또한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등산 코스 *
물푸레나무, 졸참나무, 두릅나무, 층층나무, 팥배나무, 자작나무, 낙엽송, 당단풍, 오리나무 등 식생이 다양하고 원시림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여러 방면에서 등산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휴식과 레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식공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듯이 치악산 자연휴양림의 사계절도 각각 특색을 가지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자연 변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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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foresttrip.go.kr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주차시설 있음(80대 가능)
치악산국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치악산국립공원 소개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습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 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옛 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등 신라 천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우다 꿩의 보은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습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고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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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chiak.knps.or.kr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소개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원주시내에서 15분, 중앙-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원주 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며, 원주-충주간 19번 국도와도 연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백운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을 용수골이라 합니다.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가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용수골의 하류는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수량이 많아 사계절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각광받아 왔다.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수종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조림목과 천연활엽수가 적당히 혼효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원경을 제공하며, 진입로를 따라 휴양지구까지는 1.7km에 걸쳐 병꽃나무와 산벚나무가 분포하여 만개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휴양림내에서는 고라니와 멧돼지,너구리 등을 쉽게 목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활엽수 금낭화, 매발톱, 노루귀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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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운영 시간 [휴양림] 09:00 ~ 18:00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1:00
주차시설 있음
피노키오청소년수련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피노키오청소년수련원 소개
황둔자연휴양림은 치악산 줄기에 위치하여, 드넓은 대지와 산림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편의 시설과 자연환경으로 가족여행, 친목단체, 기업연수, 교회수련, 학생수련 및 수학여행, MT, OT 등의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숲체험, 압화체험, 황둔찐빵만들기 체험, 황토염색, 나뭇잎판화, 나무 핸드폰 고리만들기 등의 다양한 자연체험활동을 통하여 ‘숲과 자연을 사람에게’라는휴양림의 모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습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 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등 신라 천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우다 꿩의 보은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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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청소년수련원 기본 정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개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입니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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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운영 시간 운영시간
- 하절기(05월 ~ 10월): 09:00 ~ 18:00
- 동절기(11월 ~ 04월): 09:00 ~ 17:00
매표시간
- 하절기(05월 ~ 10월): 09:00 ~ 17:00
- 동절기(11월 ~ 04월): 09:00 ~ 16: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일반 224대, 대형 18대, 장애인 및 여성 19대)
쉬는 날 첫째·셋째주 월요일, 명절당일
구룡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룡사 소개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습니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습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입니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습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습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습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습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습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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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 기본 정보
홈페이지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hhttp://kb2.templestay.com
운영 시간 일출~일몰
주차시설 있음 (국립공원 관리)
쉬는 날 연중무휴
용수골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수골계곡 소개
* 가족 단위 휴식공간, 용수골계곡 *
원주에서 남쪽으로 10km지점의 백운산 줄기에 위치하며 원주 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 가량 가다보면 닿을 수 있는 용수골의 정확한 위치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입니다.
용수골의 초입새 후리사마을은 집집마다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도시생활에 찌든 심신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벗기기에 충분하다.
용수골의 명칭은 백운산 소용소라는 곳에서 용이 승천해 용소골이라 했는데 이 말이 전해지다가 용수골로 바뀌었습니다고 합니다.
후리사를 지나면 널따란 풀밭이 나타나는데 삶지 않고 그 자리에서 무쳐먹어도 독성이 없다는 고사리, 취나물, 더덕 등이 야생했습니다고 합니다.
용수골계곡은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적합한 곳으로 원주시에서 하절기만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용수골계곡에서의 산행 *
용수골에서 2km 정도를 오르다보면 명경지수와도 같은 물줄기가 비단폭을 이룬다.
용수골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백운산입구 쪽의 작은 용소와 1km를 더 올라가 산 우측에 위치한 큰 용소입니다.
백운산의 작은 용소와 큰 용소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합수되는 곳을 중심으로 계곡과 그늘이 우거져 있는 곳으로 백운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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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골계곡 기본 정보
금대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대계곡 소개
* 치악산국립공원 내 가장 유명한 계곡, 금대계곡 *
원주에서 간현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이 금대리 계곡입니다.
맞은편에는 치악산 자연 휴양림까지 자리잡고 있어 원주뿐만 아니라 경기와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휴식공간이 된 곳입니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옛길을 타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철교인 백척교가 있던 자리에 시멘트로 지어진 큰 다리를 보게 됩니다.
이 다리 아래서 왼쪽 계곡안으로 들어서면 금대 유원지가 시작됩니다.
이곳은 치악산의 남쪽 자락으로 영원사와 남대봉으로 오르는 입구가 됩니다.
또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서는 가장 이름난 계곡유원지이기도 하다.
계곡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식당가를 지나 매표소와 주차장이 서 있고 주차장 옆으로 오토캠핑장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름 피서 기간이 아니라면 차를 가지고 영원사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표소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관이 크게 보이고 여관을 돌아 서면서부터 본격적인 계곡풍경이 펼쳐진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계곡주변으로 즐비하게 박혀있어 발 담그고 쉬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 거기다 대부분 얕은 개울이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딱 좋은 계곡입니다.
계곡 초입 청운산장 아래의 작은 폭포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오르다 보면 가끔씩 산촌농가가 보이고, 소쩍새 소리가 정적을 깨기도 합니다.
조금 더 오르면 ‘소쩍새마을’이 나온다.
소쩍새마을 위에 금대계곡의 마지막 민박이 있습니다.
민박 바로 지나서 작은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길을 택하면 영원사를 지나 남대봉에 오르는 길입니다.
중간 능선 갈림길에서 상원사를 거치는 길과 남대봉으로 바로 오르는 갈림길이 하나 더 나오는데, 어느 쪽으로 가나 시간 차이는 30분 내외다.
* 금대계곡 주변의 볼거리 *
금대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가장 먼저 만나는 유적이 영원사. 영원 산성을 수호하기 위해 의상조사가 창건한 고찰입니다.
영원사에서 왼쪽길로 오르면 영원산성이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면 영원산성도 들러볼 만하다.
신라 문무왕 때에 북방 방위를 위해 쌓았습니다고 전해지는데, 6.25때 까지도 중요한 방어진지 였다고 합니다.
성 안에는 크고 작은 우물 5~6개가 있습니다.
영원사에서 울창한 숲길을 따라 1시간 정도를 오르면 상원사에 닿습니다.
금대리에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기차철로가 굴속에서 한번 회전하여 고도를 높여가는 또아리굴이 있는데, 이를 회전글, 회전터널, 회륜굴이라고 하며, 그 속에 종유동굴이 있어 관광지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대계곡 기본 정보
원주 거돈사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원주 거돈사지 소개
* 신라말 고려초기의 사찰터, 거돈사지 *
강원 원주시 부론면(富論面) 정산리(鼎山里)에 있는 신라 말~고려 초의 절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습니다 합니다.
사지에는 금당지와 불좌대가 남아 있는데 주초석들의 배치상태로 보아 큰 규모의 불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삼층석탑(보물)과 고려 현종 16년(1025)에 건립된 원공국사 승묘탑비 (보물), 출향문화재인 원공국사승묘탑비(보물) 재현품이 있습니다.
금당(金堂)터에는 전면 6줄, 측면 5줄의 초석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20여 칸 크기의 대법당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당터를 중심으로 하여 중앙에는 높이 약 2m의 불좌대(佛坐臺)가 있으며, 또 보물로 지정된 원공국사승묘탑은 고려 시대 부도(浮屠)의 정형으로서 현재는 경복궁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불좌대의 대석(臺石) 주위에는 원래의 위치로 보이는 주춧돌들이 비교적 정연하게 제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기단(基壇)은 대부분의 지대석과 면석이 남아 있어, 나말 여초(羅末麗初)의 사찰로는 매우 희귀하게 유존 상태가 좋다.
이 절의 폐사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 거돈사지의 문화재 *
거돈사지에는 거돈사 원공국사승묘탑비(보물), 거돈사 3층석탑(보물), 거돈사지(사적)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원공국사 부도인 승묘탑(보물)은 일제 때 서울로 옮겨져 일본인 집에 있던 것을 1948년 경복궁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습니다가 2005.10.28.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소되면서 경내로 옮겨져 현존하고 있습니다.
거돈사 3층 석탑은 금당터 앞에는 탑으로 탑 옆에 있던 배례석(拜禮石)은 135cm ×85cm의 크기에 전면과 측면에는 안상(眼象)을, 상부에는 연꽃무늬를 조각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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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거돈사지 기본 정보
지금까지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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