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도담삼봉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담삼봉 소개
* 강에 솟아있는 세 가지의 봉우리, 도담삼봉 *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습니다 합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석양엔 저녘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적에 별빛달빛 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삼봉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이를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고 전해진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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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danyang.go.kr/tour/537
운영 시간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문의 043-421-3182)
쉬는 날 연중무휴
단양 온달동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단양 온달동굴 소개
*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온달동굴 *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e되는 석회암 천연동굴고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입니다.
동굴의 존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습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 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 온달동굴 인근의 볼거리 *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습니다.
고구려의 휼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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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동굴 기본 정보
홈페이지 단양 문화관광 https://www.danyang.go.kr/tour
운영 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주차시설 있음(3개소/약 250여대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다리안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다리안계곡 소개
* 다리안국민관광지의 명소, 다리안계곡 *
다리안계곡은 다리안국민관광지에 있으며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하면 6km 지점 천동동굴 경유 1km 더 올라가면 됩니다.
울창한 수목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고 흐르는 곳.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소망해 보는 곳입니다.
소백산 자락 내밀한 곳을 흐르며 발만 담가도 더위가 싹 달아나는 다리안계곡 다리안 관광지 바로 옆에 계곡이 있으며 국민관광지 편익시설인 원두막, 야영장, 주차장, 매점 등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좋다.
계곡 중간쯤에 용담이라는 작은 소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습니다고하며 큰바위에 용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고 전합니다.
주변에는 단양의 명소인 3대동굴, 도담삼봉, 수상관광인 구담봉, 옥순봉, 소백산관광목장 등이 산재해 있어 한곳에 머무는 단조로움도 피하고 더위탈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에 부족함이 없다.
* 소백산 깊은 계속을 만날 수 있는 곳, 다리안국민관광지 *
소백산국립공원 진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국민관광지는 단양시내에서 7.1km 떨어진 곳으로서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줄기가 다리안 관광지를 휘돌아 흐르며 깊은 골짜기에서 배어나오는 상큼한 공기는 찾는 이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153,835㎡ 면적에 조성된 관광지내 시설로는 원두막, 주차장, 야영장, 취사장을 비롯하여 소백산 유스호스텔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휴양지로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입니다.
용이 승천하였습니다는 전설을 간직한 다리안계곡을 주위로 3대 동굴과, 소백산 등이 있어 등산과 피서, 휴양을 겸한 관광지로서 좋은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다리안계곡 기본 정보
단양 천동동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단양 천동동굴 소개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천동동굴은 천동리 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한 석회암층 천연동굴로, 1977년 2월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약 4억 5,000만년전부터 생성된 470m의 동굴로서 석순의 규모는 장대하지 못하나 매우 정교하고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가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계류수면보다 약 50m 정도 높기 때문에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어 천정에서 떨어지는 낙수는 소량입니다.
따라서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이뤄지고 있어, 동굴 발달 초기단계인 만유년기의 동세를 보여준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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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천동동굴 기본 정보
홈페이지 단양 문화관광 https://www.danyang.go.kr/tour
운영 시간 09:00~17:3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구담봉.옥순봉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구담봉.옥순봉 소개
구담.옥순봉(372m)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말합니다.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았고 물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습니다 하여 구담이라 하며, 옥순봉은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 하여 옥순이라 불리우며 조선 명종 초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선생이 암벽에 단구동문이라 각명하여 소금강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 때의 문신 김일손이 절경의 협곡을 극찬한 곳으로 충주댐 호반과 금수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에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았습니다 하여 단양 구담봉
단양팔경의 세 번째 풍광을 만나기 위해서 충주호의 물길에 오른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가는 길. 거대한 바위절벽이 시야를 가득 채우더니 이내 뱃머리를 비끼어 천천히 지나간다.
마치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있는 듯 한 형상으로 물 속의 바위 거북무늬가 있습니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고 합니다.
이 아담한 봉우리는 욕심도 많아 가깝게는 제비봉과 금수산을 끼고, 멀게는 월악산을 바라다보고 있어 충주호 수상관광 코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구담봉의 풍광을 두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 없다며 극찬한 퇴계 이황 선생의 감상은 지나친 것이 아니었나 보다.
조선 인종 때 이지번이 이곳에 머무르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飛鶴)을 만들어 탔는데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고 불렀습니다는 이야기도 잇다.
누구라도 구담봉의 신비로운 풍경 안에서는 전설이 되는 것 같다.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치솟아 절개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옥순봉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까지 가는 물길에서 구담봉의 꿈결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계속 유람선을 달리면서 눈 앞에 빨간 교각이 매력적인 옥순대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옥순봉에 거의 다 이르렀습니다는 뜻입니다.
희고 푸른 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싹과 같이 보입니다는데서 유래한 옥순봉은 원래 청풍에 속해있는 경승지였다.
조선 명종 때 관기였던 두향은 그 절경에 반해 당시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는 청을 넣었습니다고 하다.
하지만, 청풍부사의 거절로 일이 성사되지 않자 이황 선생은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 이라는 글을 새겨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습니다는 사연이 전해진다.
훗날 청풍 부사가 그 글씨를 보고 감탄하여 단양군에 옥순봉을 내주었습니다는 뒷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광에 과연 주인이 있겠는가? 보는 이는 그저 오랫동안 잊지 않도록 두 눈과 가슴에 그 모습을 깊게 새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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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옥순봉 기본 정보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 소개
사계절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는 특화된 시설로 천정 돔으로 새롭게 시공하여 4계절 언제나 가족의 건강과 휴양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하 750m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천연탄산수로 아쿠아월드에 오면 연인탕, 사해동굴탕, 편백나무탕, 이벤트탕과 국내 최고의 바데풀 시설을 갖추어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수와 건강 헬스풀이 도심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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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sonohotelsresorts.com/dy/
운영 시간 시즌 별로 다르므로 홈페이지 확인 필요
주차시설 있음
소백산국립공원(북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소백산국립공원(북부) 소개
소백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솟아 백두대간의 장대함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민족의 명산으로 형제봉을 시작으로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등 명봉들이 웅장함을 이루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1970년 속리산, 1984년 월악산에 이어 1987년 세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입니다.
소백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의 야생화, 만산홍엽의 가을단풍과 백색 설화가 만개한 정상 풍경은 겨울 산행의 극치를 이룬다.
또한 1,439m 비로봉 정상의 넓은 초지가 사시사철 장관을 이루어 한국의 알프스를 연상케 하며 1,349m 연화봉에 자리한 국립천문대는 우리나라 천문공학의 요람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6월 초면 소백산과 단양군 일원에서 전국적인 축제인 철쭉향기 그윽한 소백산 철쭉제가 성대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소백산에는 국망봉과 비로봉, 연화봉, 신선봉, 형제봉 등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봉우리는 자신만의 멋을 뽐내고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국망봉(1,420m)은 북으로 신선봉과 형제봉 동으로는 문수산, 선달산의 능선이 있고, 남으로는 연화봉, 도솔봉이 있으며, 가까이 비로봉이 있습니다.
이러한 봉우리들의 능선이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모습은 바다의 파도를 보는 듯이 장관을 이룬다.
<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1,439m)은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와 예로부터 왕실 가구제로 쓰여 졌던 주목(정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연화봉(1,394m)은 철쭉군락이 뒤덮여 있어 매년「소백산철쭉제」가 열리고 있으며 철쭉여왕 선발과 산신제등 다채로운 행사가 거행 되며 연분홍 철쭉과 울긋불긋한 등산객들로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곤 합니다.
신선봉(1,389m)은 강원도 영월과 경계를 이루는 남한강 상류를 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산세가 험하여 신선들이나 다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합니다.
형제봉(1,177m)은 산의 정상 봉우리가 마주보고 있습니다하여 형제봉이라 불리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상 옥녀직금 형극(선녀가 내려와 비단을 짜는 형극)이라 하여 조선시대에 많은 풍수가들이 운집했습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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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 기본 정보
도담삼봉 음악분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담삼봉 음악분수 소개
* 물줄기와 음악과의 만남, 도담삼봉 음악분수 *
1997년 11월부터 7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 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하였고, 이후 1998년 5월 25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시설되어 관광객의 음악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도담삼봉에 대하여 *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습니다 합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울어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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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음악분수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danyang.go.kr/dy21/1
운영 시간 09:00 ~ 18:00
주차시설 있음(100여 대)
쉬는 날 12~3월 운영중단(동파방지)
단양 적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단양 적성 소개
*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 적성산성 *
단양 성재산에 있는 돌로 쌓아 만든 산성입니다.
주위가 약 900m이나 대부분 붕괴되고, 북동쪽에는 안팎으로 겹쳐 쌓은 부분의 안쪽 성벽이 일부 남아있습니다.
적성산성은 성재산 봉우리와 남쪽 비탈을 빙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 1979년 8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 호서읍지 단양군지 위지 표기로는 주 1,768척이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성의 둘레는 923m이고, 현재 성벽은 대부분 무너졌다.
북동쪽 끝에 높이 3m 가량의 성벽이 비교적 잘 남아있습니다.
성문 자리는 남서쪽, 동쪽, 남동쪽 등 세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성내에는 적성비가 있습니다.
고구려군이 차지하였던 것을 신라군이 빼앗아 북진정책의 전초기지를 구축한 곳으로, 일명 적산성이라고도 합니다.
* 적성산성의 역사적 의의 *
1978년 성내에서 적성비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신라와 고구려의 세력관계 변동을 알 수 있습니다.
비석 외에 삼국시대의 토기조각과 기왓조각도 발견되고 있으며, 고려시대의 유물도 있어 대략 고려 후기까지 오늘날의 단양지방을 다스리는 읍성의 구실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내에서는 신라 및 백제의 토기편, 고려조의 청자편과 와편이 발견되었으며, 축성방법이 매우 견고하게 되어 있어, 신라의 축성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단양 적성 기본 정보
홈페이지 단양군 문화관광http://www.danyang.go.kr/tour/527
문화재청http://www.cha.go.kr
운영 시간 00:00~24:00
쉬는 날 연중개방
소선암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소선암자연휴양림 소개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팔경인 상.중.하선암 하류부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구담봉, 옥순봉을 볼 수 있는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물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에서 10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주변에 단양팔경, 명산 및 적성비등 유적지가 있고 개별난방, 취사시설을 갖춘 최신식 숲속의집은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이용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고 36번국도, 5번국도 이용시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거리에 있으며 59번 국도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짜증나는 교통체증, 꽉 막힌 빌딩 숲 사이에서 시달리는 도시민이라면 나무들이 토해내는 상쾌한 공기가 시들어진 몸을 생기로 북돋아 주고,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고운 풍경이 잔뜩 찌푸린 마음을 달래는 휴양림에서 마음껏 쉬어 가보자. 특히, 맑고 깨끗한 계곡의 품 속에 자리한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교통의 접근성이 좋고, 경치가 좋기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속세를 떠난 별천지이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가족과 함께 편안히 쉬어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소선암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1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4:00 ~ 익일 11:00
주차시설 120대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지금까지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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