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북 경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보문관광단지 소개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는 총8,000,036m²(242만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입니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
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4월 개화기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합니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합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우리나라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했던 그 시절을 넘어 문화와 여가에 눈을 돌리게 된 출발점.
1970년대 ‘관광’에 주목하면서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이 수립된 이래, 북군동, 신평동, 천군동을 아우르는 240만여 평의 면적에 종합 관광휴양지 ‘보문관광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거대 인공호수인 보문호를 중심으로 그 둘레를 따라 특급호텔, 콘도, 컨벤션센터, 레저 및 휴양시설, 테마 관광시설이 속속 들어섰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기본 정보
경주 동궁과 월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동궁과 월지 소개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습니다고 합니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습니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이 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
"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습니다고 합니다.
이 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 보상화(寶相華) 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調露 二年,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동궁과 월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운영 시간 09:00~22:00 (매표 및 입장 마감시간 21:30)
※ 동궁과월지는 야경을 보려는 많은 관광객으로 인하여, 입장 마감 시간에 임박하여 도착시 입장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소개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 바자지구는 경주월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에 놀이기구,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된 경주월드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삼박자를 모두 갖춰 경주를 찾는 전국의 모든 관광객들에게 경주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될 전망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jw.co.kr
운영 시간 ※ 월별로 운영시간이 다름으로 홈페이지 확인 요망 ※ 날씨에 따라 놀이시설 운행을 결정하오니 방문 전 확인 요망
주차시설 주차 가능(무료)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구름을 마시고 토합니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습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습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 주요문화재(국보)
- 다보탑
- 불국사3층석탑
- 청운교,백운교
- 석굴암
- 금동비로자나불좌상
- 금동아미타여래좌상
- 경주 불국사 연화교 및 칠보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운영 시간 주중 09:00 ~ 17:30 (퇴장시간 19:00)
주말 및 공휴일 08:00 ~ 17:30 (퇴장시간 19:00)
※ 연중 무휴
※ 반려동물 입장 불가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yangdong.invil.org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하절기(4~10월) 09:00~19:00까지
동절기(11~3월) 09:00~18:00까지
※ 지정된 관람시간은 없지만, 이외의 시간은 마을 주민의 생활보호를 위해서 관람시 제약이 따를 수 있음
주차시설 임시주차장
쉬는 날 연중무휴
경주 첨성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첨성대 소개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입니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습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길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진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습니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합니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절기를 표시합니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경주 첨성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운영 시간 09:00 ~ 22:00 (동절기 21:00까지)
주차시설 천마총 노상주차장, 교촌한옥마을 주변 노상주차장, 쪽샘임시주차장(무료, 원화로181번길 진입)
쉬는 날 연중무휴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개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합니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습니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습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12월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입니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닷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합니다.
저멀리 수평선넘어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입니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됩니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eokguram.org/
운영 시간 주중 : 09:00 ~ 17:30 (퇴장시간 18:30)
주말 및 공휴일 : 08:00 ~ 17:30 (퇴장시간 18:30)
※ 연중무휴
※ 반려동물 입장 금지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경주 남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남산 소개
남산은 경주시의 남쪽에 솟은 산으로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이루어진 남산은 남북 8km, 동서 4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탑이 산재해 있는 남산은 노천박물관입니다.
남산에는 40여 개의 골짜기가 있으며, 신라 태동의 성지 서남산, 미륵골·탑골·부처골 등의 수많은 돌속에 묻힌 부처가 있는 동남산으로 구분됩니다.
남산 서쪽 기슭에 있는 나정은 신라의 첫임금인 박혁거세의 탄생신화가 깃든 곳이며 양산재는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촌의 시조를 모신 사당입니다.
포석정은 신라 천년의 막을 내린 비극이 서린 곳입니다.
동남산에는 한국적 아름다움과 자비가 가득한 보리사 석불좌상, 9m 높이의 사면 바위에 탑과 불상 등을 새긴 불무사 부처바위,바위에 아치형 감실을 파고 앉은 부처골 감실석불좌상이 있습니다.
남산에는 미륵골(보리사) 석불좌상, 용장사터 삼층석탑, 국보 칠불암 마애불상군을 비롯한 11개의 보물, 포석정터, 나정과 삼릉을 비롯한 12개의 사적, 삼릉골 마애관음보살상, 입골석불, 약수골 마애입상을 비롯한 9개의 지방 유형문화재, 1개의 중요 민속자료가 있습니다.
유적 뿐만 아니라 남산은 자연경관도 뛰어나다.
변화무쌍한 많은 계곡이 있고 기암괴석들이 만물상을 이루며, 등산객의 발길만큼이나 수많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을 곧추 세워 남산을 일등으로 꼽는 사람들은 "남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경주를 보았습니다고 말할 수 없다" 고 합니다.
곧, 자연의 아름다움에다 신라의 오랜 역사, 신라인의 미의식과 종교의식이 예술로서 승화된 곳이 바로 남산인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남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경주남산연구소 http://www.kjnamsan.org
운영 시간 06:00~18:00 (전화문의)
※ 야간 산행 금지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경주 문무대왕릉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문무대왕릉 소개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입니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단,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느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문무대왕릉 기본 정보
보문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문호 소개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 만들어진 1,652,900m²(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로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인기가 있습니다.
경주에는 특정 어느 지역에만 벚나무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시내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입니다.
사방이 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합니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사방에 날려 펑펑 쏟아지는 눈발을 연상시킨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문호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구미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2) | 2023.05.08 |
---|---|
경북 고령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5.05 |
경북 경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5.03 |
충남 계룡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5.02 |
충남 홍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