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북 성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포천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포천계곡 소개
포천계곡은 가야산의 여러 계곡 중 대표적인 명소로서 물이 맑고,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웅장하고 힘찬 가야산 전경과 어우러져 옛 성주 선비들이 심신과 학문을 도야하는 장으로 삼았던 곳입니다.
조선후기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선비였던 응와 이원조 선생이 만년을 보낸 만귀정이 상류에 있으며, 만귀정 옆에는 규모는 작지만 세찬 기운으로 떨어지는 폭포수는 마음을 서늘하게 합니다.
약 7km에 이어지는 계곡은 우거진 숲과 어울려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성주읍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입니다.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 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이 있습니다.
그 밖에 해인사 서쪽 약 2 km의 계곡에 있는 이름난 용문(龍門)폭포 등 뛰어난 경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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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계곡 기본 정보
성주 한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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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 소개
* 한옥 보존 마을과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입니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입니다.
마을 북쪽으로는 영취산(331.7m)이 좌청룡 우백호로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 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구한말 성리학자 이진상을 비롯, 응와 이원조 등 예로부터 이름난 선비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 내의 주택들은 문화재자료 제354호 ‘극와고택’ 등 지방지정문화재 9동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구조가 잘 남아 있습니다.
* 한개마을의 볼거리, 외곽담과 내곽담 *
한 개마을에는 특이한 담장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담장은 크게 외곽담과 내곽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곽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체로 경사지에 위치한 관계로 산지에 접한 담과 주택동 쪽의 측면담은 높은 반면 앞뒤 주택의 영역을 구획하는 담은 낮게 되어 있습니다.
내곽담은 주거건물의 처마보다 낮아 담 양측의 영역을 시각적으로 차단 또는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 담장의 주류인 토석담은 전통 한옥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런 마을의 동선을 유도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속에 잘 동화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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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 기본 정보
대가천계곡(무흘구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가천계곡(무흘구곡) 소개
김천시 증산면에서 성주댐을 지나 고령 방면으로 이어지는 대가천계곡. 이 계곡은 한강 정구 선생이 남송 때의 주희가 노래한 무이구곡을 본받아 지은 무흘구곡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경을 간직한 곳입니다.
기암괴석이 많고 맑은 물이 폭 넓은 계류를 이루어 피서철이면 야영객과 피서객으로 붐빈다.
수륜면 신정리 회연서원 옆에는 봉황이 나는 듯한 형상의 봉비암이 있고, 절벽 밑으로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소(沼)를 이루며 돌아 흐른다.
성주댐을 지나 김천으로 이어지는 대가천계곡에 옛날 대가천을 오르내리는 배를 매어 두었습니다는 배바위와 기이한 모습을 한 선바위가 있습니다.
수도암 계곡과 청암사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대가천 계곡은 곡폭이 넓어 여름철 캠핑 장소로 더없이 좋으며, 대가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30번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소문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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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천계곡(무흘구곡) 기본 정보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소개
2006년 6월 16일 개관한 국내 최초 야생화 전문식물원입니다.
총 400여종의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과 학술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입니다.
식물원은 종합전시관과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된 유리온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나무 외 92종의 교목, 산철쭉 외 54종의 관목, 할미꽃 외 257종의 야생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성주의 열두 달간의 풍경, 열두 달 식물 이야기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설치해 다양한 정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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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야생화식물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j.go.kr/gayasan/
운영 시간 10:00~17: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개관하고 다음날 휴원), 1월 1일, 설날, 추석
심원사(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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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사(성주) 소개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심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입니다.
가야산은 예로부터 해동의 8승지 중 하나이며 수많은 시인 묵객의 영감의 원천지였다.
가야산은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백운동 심원사는 성주읍으로부터 27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입니다.
멀리 앞에 보이는 팔공산 위로 솟아오르는 황금빛 세상을 안으며 가야산의 하루는 장엄한 일출로 문을 연다.
힘차게 솟은 장군봉과 연이어 있는 만물상과 칠불봉의 신령스러움은 남성적인 가야산의 정수를 느끼게 합니다.
가야산 백운동으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 옆으로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까지 검을쏘냐. 겉 희고 속 검은 건 너뿐인가 하노라'라는 시조를 지은, 조선 태종 때의 영의정을 지낸 이직(李稷) 선생의 시비가 있고, 그 옆으로 심원사 표지가 보입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높은 축대 위로 웅장한 사찰이 나타난다.
정면 중앙 계단을 올라서면 가운데에 보이는 고탑과 그 뒤에 화려한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웅전 왼편으로는 극락전, 오른편으로 목탑형식의 아름다운 약사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밑의 중앙에는 9세기 초에 조성된 심원사 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16호)과 아름다운 형식의 광배, 석조 유물 일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525호)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탑의 양 옆으로는 똑같은 형식으로 건축된 관음전,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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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사(성주) 기본 정보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소개
조선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로서 전열은 11기, 후열은 8기로 되어있습니다.
태실 앞에는 각각 왕자의 태실비가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 세종 20년(1438)에서부터 세종 24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에는 비석이 닳아 판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으며, 판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평원대군, 영응대군, 의창군 등의 태실비입니다.
그러나 1977년 12월, 이곳을 보수, 정비하면서 금성대군, 화의군, 단종 등의 태실로 추정되는 자리에서 토기, 태호, 분청인화문 대접, 분청상감 연화문 뚜껑 1식과, 명기가 있는 지석2점 등이 출토되어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경주박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 등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한편 가까이엔 이곳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이었던 선석사가 있습니다.
* 태실과 지석의 구조에 대하여 *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을 말합니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습니다.
민간에서는 땅에 묻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 출산 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어 몽긋몽긋하에 태운 뒤에 재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으로 처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족의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고 여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때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밟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렀습니다.
또한 태봉은 태실 가운데 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갖추고 가봉비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합니다.
19기의 태실은 화강암으로 깎은 조선태실 의궤(儀軌) 형식으로 지하에 석실을 만들고 그 안에 백자로 된 태호(胎壺)를 넣는 형태입니다.
태호 속에는 태항(胎缸)과 태주(胎主)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음각한 지석(誌石)을 두었습니다.
지상에는 기단, 간석, 옥개의 형식을 갖춘 석조물을 안치하는 한편 각왕자의 태실을 가리키는 표석을 세웠다.
태실의 옥개 높이는 25㎝, 지름 1.6m, 둘레 3.2m이며 신석은 높이 60㎝, 지름 1.2m, 둘레 2.4m입니다.
기단은 높이 45㎝, 지름 2.2m, 둘레 8.8m이고 태비의 높이는 90㎝, 너비는 35㎝입니다.
* 태실 수호사찰 선석사 *
- 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
- 조선초기 세종대왕 수호사찰
- 소장 문화재 : 성주선석사영산회괘불탱(보물) / 선석사대웅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태장전 : 현대인의 아기 태를 봉안하는 시설이 있으며, 태 봉안인의 무병/장수를 기도하는 도량
[문화재 정보]
* 조성연대 : 1438년(세종 20)~1442(세종 24)
* 재질 : 화강암
* 크기 : 면적 5,950㎡
* 태실수 : 19기
- 세종대왕의 적서 18왕자 중 장자 문종을 제외한 17왕자 태실 18기
-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이 태어났을 떄 조성한 태실 1기
※ 단종의 태실은 세자로 책봉된 후 성주 법림산에 새롭게 이전 조성함
* 문화재적 가치
- 태실이 군집을 이룬 전국 최대의 태실 문화유산
- 조선초기 태실문화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문화유산
- 태실 조성방식의 시대적 변천을 확인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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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성주 문화관광 http://www.sj.go.kr/tour
경북나드리 http://tour.gb.go.kr/main.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성주 경산리 성밖숲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성주 경산리 성밖숲 소개
성밖숲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수해방비림으로 수령이 약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천연기념품 왕버들나무가 4-5월이면 연두빛으로 물들이고, 8월이면 야생화 맥문동의 보랏빛으로 장관을 이루는 등 유수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1999년에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 관리되고 있는 성밖숲은 성주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풍수지리설에 의한 비보임수인 동시에 다양한 역사적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매년 열리는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축제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보기 드문 배치 방법으로 지어진 성주향교와 옛 관아 건물 중 하나인 성산관, 한국 주거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인 만산댁, 배리댁이 자리 하고 있어 전통도시로써의 역사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하며 성밖숲 주변에 조성된 성밖숲 산책길은 성주읍의 서쪽으로 흐르는 이천변에 조성된 마을 숲 주변의 산책길로써 지역주민과 성밖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쉼을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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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경산리 성밖숲 기본 정보
감응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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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사(경북) 소개
* 독수리와 약수의 전설이 전해지는 사찰, 감응사 *
감응사는 802년(신라 애장왕 3)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창건하였는데, 체징이 창건하였을 당시에는 감은사 혹은 감응암(感應庵)이라 하였습니다.
창건 이후 수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쳤으나 임진왜란 이전의 연혁은 전하지 않습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며, 1675년(숙종 2)에 중창하였습니다.
그 뒤 1740년(영조 16)에 중수, 1780년(정조 4)에 또 중수, 1921년에 또 다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근에는 1970년대에 들어서 평타 스님이 영선원을 세우고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애장왕의 왕자와 독수리의 이야기, 감응사의 전설 *
감응사의 창건설화에 따르면 애장왕이 늙으막에 왕자를 낳았는데, 왕자는 날 때부터 눈이 나빠 앞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온갖 약을 다 써보았으나 소용이 없자 왕비는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도인이 꿈에 나타나 말하기를, “내일 아침 문 앞에 독수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 독수리를 따라가면 약수가 있는 곳에 이른다.
그 약수로 눈을 씻고 약수를 마시면 눈병이 나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도인의 말대로 독수리를 따라가니 과연 약수가 있었고 약수로 왕자의 눈을 씻고 마시게 하였더니 눈병이 나았습니다.
애장왕은 이를 부처의 은덕으로 여겨 약수 앞에 감응사를 세우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신령스러운 독수리산이란 뜻에서 영취산이라 부르게 했습니다고 합니다.
절 앞에 있는 약수는 옥류정(玉流井)이라 하는데, 지금도 물맛이 차고 달아 많은 사람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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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사(경북)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독용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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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용산성 소개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위치한 독용산성은 소백산맥의 주봉인 수도산의 줄기인 해발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성의 둘레는 7.7km(높이 2.5m, 폭 1.5m)에 이르며, 산성내 수원이 풍부하고 활용공간이 넓어 장기 전투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包谷式 山城)으로 영남지방에 구축한 산성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그리고 성의 축조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500년전 성산 가야 때 쌓은 것으로 추측되며 임진왜란을 피하던 중 발견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조선 숙종 원년(1675년) 관찰사 정중휘가 개축하여, 동서남북 7개 포루, 아치형의 동문, 수구문, 남소문 등이 있었으며, 동서군량고가 있어 성주, 합천, 거창의 군량미도 보관하였습니다.
군기고(軍器庫, 일제시 유물발굴)에는 쇠도끼, 쇠창, 쇠화살, 삼지창, 말안장, 갑옷 등이 출토되었으며, 별장1, 승장1, 호병44호로서 산성을 방어하였습니다 합니다.
성주군에서는 1997년부터 성곽을 복원할 계획을 세워, 훼손된 성곽의 일부와 아치만이 남아 있던 동문을 보수하여 원형으로 복원하였으며, 성내에 관아터, 사지가 산재하고 있습니다.
독용산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이원정(李元楨)이 1677년에 편찬한 《경산지(京山誌)》를 통해 나타난다.
그 책에 따르면 합천과 거창의 군사가 배속되었고, 성 안에는 3개의 계곡, 객사, 군기고 등등이 있습니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정중휘가 개축할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동문지(東門址), 서문지, 남문지, 북문지, 동암문지(東暗門址), 서문암지, 남문암지, 수구문지(水溝門址), 동치성(東雉城), 서치성, 객사지, 군기고지, 안국사지와 건립연대를 알 수 없는 비석 5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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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용산성 기본 정보
회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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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서원 소개
이 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입니다.
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강이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檜淵草堂)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었습니다.
한강 사후에 문도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조 5년(1627년)에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한강을 주향(主享)으로 모신 서원을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지냈으며, 숙종 16년(1690년) 사액받았습니다.
초기에는 강당 · 사당을 위시하여 지경재(持敬齋) · 명의재(明義齋) · 양현청(養賢廳)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 5년(1868년) 서원훼철에 따라 훼철되었습니다가, 1975년에 사당(祠堂)을 1976년에 동 ·서재 신축하고 담을 보수하는 등 서원의 위용을 회복하였습니다
회연서원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성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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