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남 창녕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창녕 인양사 조성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창녕 인양사 조성비 소개
일명 인양사(仁陽寺) 비상(碑像)이라고도 하는데, 인양사의 금당(金堂) 후편에 세워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일대의 전답에서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로 인정되는 문양의 기와 조각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당시에는 대가람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각 안에 머리가 결실되고 없는 높이 55㎝가량의 석조좌상 1軀가 안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창녕박물관에서 보관되고 있습니다.
또 비석도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어 서쪽 편에 총탄흔적이 있고 북쪽 편 비상에도 총탄 흔적이 뚜렷이 생겼다.
귀부와 이수 대신에 장방형의 대석과 옥개형의 개석을 얹은 특이한 모양의 비(碑)로 불사(佛事)조성에 관하여 기록한 특수한 비석입니다.
인양사(仁陽寺)를 비롯하여 이와 관련있는 여러 사찰의 범종, 탑, 불상, 금당, 요사등의 조성연대와 소요된 양식에 관하여 낱낱이 기재하였습니다.
앞면과 양측면은 비문(碑文)이 새겨져 있고, 뒷면 전부에는 우아한 기법으로 승상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앞면의 비문(碑文)은 비의 제목없이 10행으로 각(各) 행(行) 28자(字)를 자경(字徑) 4㎝의 육조체(六朝?)로 새겼다.
비문(碑文)은 「조선금석총람(朝鮮金石總覽)」에 실려 있습니다.
뒷면의 조상(彫像)을 지장보살(地藏菩薩像)이라고도 하고, 인양사 조관(造管)의 공로자인 한 고승의 조상(彫像)이라고도 하는 두 가지 설이 있는 비(碑)입니다.
금석문(金石文)으로서뿐만 아니라 연대가 확실한 불상 조각으로서도 귀중한 유물입니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보물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통일신라
크기 : 높이 1.58m, 폭 48cm, 두께 18cm
분류 : 비
창녕 인양사 조성비 기본 정보
화왕산군립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왕산군립공원 소개
화왕산(756.6m)과 관룡산(일명 구룡산, 739.7m)을 잇는 공원으로 많은 문화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 많은 관광객(등산객)이 찾습니다.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高岩面)의 경계에 있는 화왕산(757m)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근에 만옥정공원 내의 창녕 신라진흥왕척경비(국보)와 창녕 교동고분군(사적), 창녕 석빙고(보물) 등의 명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왕산은 용암의 분출로 형성된 화산으로, 용지(龍池)를 비롯해 3개의 분화구가 있고, 정상부에는 사적 제64호로 지정된 화왕산성이 있습니다.
산중에는 관룡사 대웅전(보물)과 관룡사 약사전(보물), 관룡사 석조여래좌상(보물), 관룡사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등 4점의 보물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관룡사(觀龍寺)가 있습니다.
그 밖에 삼림욕장과 자하골 계곡 아래의 도성암(道成庵)을 비롯해 여러 암자와 정자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인근에 사적인 목마산성(牧馬山城)과 부곡온천, 계성고분군(桂城古墳群:경상남도기념물), 우포늪생태공원, 목포늪, 영산호국공원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많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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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군립공원 기본 정보
관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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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 소개
관룡사는 화왕산 군립공원 구룡산 병풍바위 아래 있는 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입니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394년(내물왕 39)에 창건되었습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583년(진평왕 5) 증법(證法)이 중창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大道?)을 이루었습니다.
748년(경덕왕 7) 추담(秋潭)이 중건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 1401년(태종 1)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 당우(堂宇)가 소실되어 1617년(광해군 9)에 영운(靈雲)이 재건하고 1749년(영조 25)에 보수하였습니다.
* 관룡사의 볼거리 *
관룡사에는 대웅전(보물)과 약사전(藥師殿, 보물)을 비롯하여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보물)과 약사전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용선대(龍船臺) 석조 석가여래좌상(보물) 등이 있습니다.
또한 관룡사 입구에는 고려 공민왕 때 개혁정치를 주도한 신돈(辛旽 ? ~ 1371년)이 출가한 사찰인 옥천사지(玉泉寺址)가 있으며, 또 신돈이 태어났다는 일미사지(一味寺址)가 있습니다.
주변의 깊은 옥천계곡은 많은 피서객이 찾아온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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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 기본 정보
창녕 우포늪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창녕 우포늪 소개
*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 우포늪(생태공원) *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입니다.
‘늪’이라고 하면 가장 규모가 큰 우포늪뿐만 아니라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네 개의 늪을 모두 아우른다.
이 늪지대는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m²에 이른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전이라고 합니다.
공룡시대였던 중생기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海水面)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러자 이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그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화석이 남아있습니다.
우포늪은 아무리 깊어도 사람의 온몸이 잠기는 데가 거의 없다.
장마철에는 수심이 5m에 이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2m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늪의 바닥에는 수천만 년 전부터 숱한 생명체들이 생멸(生滅)을 거듭한 끝에 쌓인 부식층(腐植層)이 두터워서 개펄처럼 발이 푹푹 빠지지도 않습니다.
억겁을 세월을 간직한 이 부식층이 있기에 우포늪은 '생태계의 고문서', 또는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포늪 주변에는 가항늪·팔락늪·학암벌 등 10개의 늪이 더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농경지의 잠식으로 인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우포늪도 한때는 커다란 위기에 빠졌었습니다.
지난 1960년대 초에 백조도래지(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가 급격한 개발로 인해, 백조 수가 급감하자 천연기념물 지정이 취소된 것입니다.
그 뒤 이곳에 개발의 광풍이 거세게 불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날의 우포늪은 나날이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특히 ‘생태계 보호지역’(1997년)과 ‘람사조약’에 의한 국제보호습지(1998년)로 지정된 이후로는 예전의 생태계가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에는 세계 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의 생태계 *
우포늪은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자연환경보전법 적용을 받고 있어 낚시, 논우렁 채취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시에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을 지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우포늪 일대에는 8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건강한 수생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흔한 수생식물은 생이가래·마름·자라풀·개구리밥·가시연꽃 등입니다.
이 식물들은 그 자체로도 귀한 생명체이지만, 늪의 수질을 정화해준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우포늪의 물빛이 의외로 맑고 깨끗한 것은 이 식물들 덕택입니다.
조류는 쇠물닭, 논병아리 등 텃새와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를 비롯하여 청둥오리, 쇠오리, 기러기 등 209종이 있으며 겨울철새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70년대 이후 국내에서 멸종된 따오기의 복원사업을 진행하여 359개체의 자연 복귀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어류는 붕어, 잉어, 가물치, 피라미 등 28종이 서식하고 있으나 최근 황소개구리,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증가하여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외 논우렁, 말조개, 잠자리, 소금쟁이 등의 패각종 및 수서곤충이 서식하고 있으며, 17종의 포유류의 종의 기원과 관련된 생물 다양서을 지닌 지구상 생명부양력이 가장 높은 생태계를 자랑합니다.
이렇듯 우포늪은 1억 4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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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cng.go.kr/tour/upo.web
운영 시간 상시개방(전염병, 기상환경 등으로 인한 일부 통제기간 있음)
주차시설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에 주차장(5151㎡) 100대 정도 주차가능
쉬는 날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1월 1일
영산호국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산호국공원 소개
총 165만㎡의 면적으로 1973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5월 31일 전국 최초로 호국공원으로 재조성되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의 호국공원 중 손꼽히는 곳입니다.
3대 국란호국의 성지(聖地)로서,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3·1운동 봉화대 및 기념비, 6·25전쟁 영산지구 전적비가 있습니다.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뒤로는 물레방아가 돌고 있습니다.
영산군이 경상남도 최초로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임을 기념하여 이곳에서는 매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공원 입구의 무지개형 다리는 보물인 만년교(萬年橋)로서,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홍예교(虹霓橋) 구축기술을 보입니다고 하여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인근에는 연지못, 영산 석빙고, 영산약수, 영축산성, 영산 읍성지, 영산 법화암 다층석탑, 부곡온천 관광특구, 우포늪 생태공원, 화왕산군립공원 등 여러 문화재와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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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호국공원 기본 정보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소개
화왕산 서쪽 기슭의 목마산성 아래에 있는 송현동 고분군과는 현풍으로 통하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남쪽에 위치한 대형 고분군입니다.
교동에는 왕릉이라고 불리는 대고분을 중심으로 주위에 대소 수십 기의 고분들이 모여 있었으나, 현재는 8기만이 남아 있고 그나마 봉토들의 파손이 심하다.
이 고분군은 1918년에서 1919년 사이 일본인에 의해 그 일부가 발굴조사되어 유물은 대부분 일본으로 옮겨가고 지금은 일부만 국내에 남아 있습니다.
당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 고분군은 횡구식(橫口式) 또는 횡혈식(橫穴式) 고분이었습니다고 합니다.
출토 유물은 금봉관을 비롯하여 순금이식(純金耳飾) 등 각종 귀금속으로 된 장신구와 동, 철제의 무구, 토기 등 대량의 유물이 출토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일본인이 남긴 발굴 보고서가 간단하여 교동고분군의 구조와 출토된 유물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다.
현존하는 고분 중 21기(基)는 지금까지 복원한 것인데 그중 1기는 입구 쪽을 개봉했습니다.
구조는 현실(玄室)과 연도는 구별이 없고 다만 장방형(長方形)이 평면횡혈식(平面橫穴式) 석실로 삼면의 측벽은 크고 작은 돌덩이이고 판석(板石)으로 천장을 덮은 것입니다.
일본인에 의해 개략적인 보고서가 출판되기는 하였으나 그 많은 유물들의 출토 경위와 유구(遺構)들의 특징이 자세하게 밝혀지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창녕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진한의 12개 나라 중 하나인 불사국으로, 비사벌이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송현동 무덤들은 크게 2개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1지역은 목마산 기슭에서 서쪽으로 80여기의 무덤이 있던 큰 무덤들이었으나, 지금은 16기 정도만이 남아 있습니다.
2지역은 송현동석불이 있는 부근에 20여 기 정도가 있었습니다고 하는데, 지금은 대부분이 논으로 변하여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덤은 겨우 몇 기 정도입니다.
근처의 교동 무덤들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무덤의 구조와 유물의 성격이 거의 같다고 여겨진다.
교동무덤과 함께 1918년에 발굴되어 많은 양의 유물들이 발견되었는데, 유물 중 일부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것도 있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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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창녕 만옥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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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만옥정공원 소개
창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공원입니다.
면적 1만㎡의 작은 공원이지만 지정문화재와 봄철의 벚꽃 장관으로 유명하다.
약 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습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名唱)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옆으로 나 있습니다.
공원 뒤쪽 언덕 위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인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국보)가 있는데, 561년(진흥왕 22)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창녕읍 화왕산록(火旺山麓)에 있던 것을 192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또한 공원에는 조선 후기의 관아건물인 창녕객사(경상남도 유형문화재),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퇴천삼층석탑(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창녕 척화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등의 다양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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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만옥정공원 기본 정보
창녕 석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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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석빙고 소개
* 조선시대 양식을 갖춘, 창녕 석빙고(경남 창녕) *
석빙고란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여 사용하였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입니다.
조선시대에 중수하였습니다고 보는 빙고(氷庫)입니다.
이는 구조양식의 측면과 장빙(藏氷)의 풍속이 그 당시에 제도화되어 성행하였던 점을 미루어 보아서입니다.
이 빙고는 봉토도 거의 완전하며, 외부의 모양은 마치 거대한 고분처럼 보이고 뒤에 흐르는 개천에 직각되게 남북으로 길게 구축되었습니다.
빙실(氷室)의 입구는 남쪽에 시설하였는데, 좌우에 장대석(長大石)을 옆으로 건너지르며 쌓아 올려서 천정을 구성하였으며 사이의 천정에는 외부로 통하는 환기공(換氣孔)이 두 곳 설치되었습니다.
벽은 잡석(雜石)으로 쌓았으나 평평한 방벽(房壁)이 되게 표면(表面)을 치석(治石)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조양식은 석빙고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경주나 안동의 석빙고와 동일한데 규모에 있어 이 석빙고가 약간 작을 뿐입니다.
* 석빙고의 축조 유래 *
빙고 우측에 남아있는 비에 의하면 “崇禎紀元後再壬戌二月初一日女四月初十日畢”이라 새겨져 있으며 조선 영조 18년(1742)에 현감 신서(申曙)등이 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 정보]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1742년(영조 18) 완공
크기 : 빙실 길이 11m, 폭 3.6m, 높이 3.7m
분류 : 석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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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석빙고 기본 정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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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소개
통일신라 석탑으로 2중기단 위에 세운 3층석탑입니다.
높이 5.1m, 화강석으로 된 탑으로 1970년 6월 24일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상층기단(上層基壇)의 면석(面石) 중앙은 별도의 석재로 문비(門扉)가 새겨져 있으며, 위에는 양 우주(隅柱)가 조각되고 옥개(屋蓋) 받침은 5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옥개석 전각의 반전은 그리 심하지 않다.
상층기단의 각 면석의 조각은 곡선의 아름다운 안상(眼象)이 새겨져 있고, 상륜부에는 노반(露盤)과 보주(寶珠)가 남아 있습니다.
기단은 8개의 면석으로 조립되고 탱주(撑柱)는 4매씩 되었으며 옥신(屋身)과 옥개석(屋蓋石)은 각각 1매입니다.
전체적인 조각기법으로 보아 술정리 동 3층석탑보다 수준이 떨어지며 제작 시대 역시 같은 통일신라시대지만 동 삼층석탑보다는 후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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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지금까지 경남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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