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전남 고흥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팔영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영산자연휴양림 소개
팔영산 자연휴양림은 고흥 10경 중 으뜸인 팔영산(606.9m)의 풍광과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천연림으로 이루어진 휴양림으로 8개의 객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관 1동과 숲속 사이사이 정겹게 배치된 숲속의 집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해안의 명산인 팔영산 계곡은 주말이면 연 평균 등산객이 전국 일원에서 약 3,000여명이상 등산 및 야영을 즐기는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휴양림 후면 산 정상에는 기암절벽(8봉)과 동으로 여자만과 다도해 그리고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고 인근지역에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도 문화재인 능가사, 유청신 피난굴, 여호바다 및 강산호 낚시터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도립공원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구역면적 - 186.9 ha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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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69
운영 시간 일반시설 09:00~18:00
숙박시설 13:00~익일11:00
주차시설 있음
풍류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풍류해수욕장 소개
풍류해수욕장은 고흥반도 서북쪽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500m, 폭 50m로 아담한 규모입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며 간조시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을 수 있습니다.
풍류마을이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후릿그물체험, 바지락캐기체험, 갯가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 피서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풍류해수욕장 기본 정보
소록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소록도 소개
소록도는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이 섬은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4.42㎢에 불과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흥반도를 가로질러 녹동항 부둣가에 서면 600m 전방에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2009년도 개통된 소록대교는 국도 27호선을 이용하여 소록도까지 이동 가능하며 이로 인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소록도 주민들이 섬 밖으로 왕래하기가 편리해졌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916년 설립된 소록도 자혜의원에서 시작되는데, 이 병원은 당시 조선 내의 유일한 한센병 전문의원이었습니다.
이곳의 중앙공원은 1936년 12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연인원 6만여 명의 환자들이 강제 동원되어 19,834.8m²(6천평)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지금도 공원 안에 들어서면 환자들이 직접 가꾸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 곳곳에는 환자들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기념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는 일제 때의 원장이 이곳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불법감금하고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없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시행했던 감금실과 검시실이 있습니다.
이 검시실 앞에는 25세 젊은 나이에 강제로 정관수술을 받은 환자의 애절한 시가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또한 소록도병원의 역사와 환자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갖가지 자료가 전시된 생활자료관이 있습니다.
녹동항에서 운항되는 유람선을 이용하면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활개바위, 거북바위 등 갖가지 기묘한 바위들과 함께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나로도 해수욕장은 완만한 해안선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휴양객들의 피서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녹동에서 승용차로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팔영산자연휴양림을 찾으면 산과 계곡, 일출의 장관을 즐길 수 있고, 숙박시설로 휴양림 내 산막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원내에는 나환자 시인 한하운의 보리피리 시비, 일본인이면서 조선 환자들을 가족처럼 아껴주며 헌신적으로 보살핌으로써 소록도의 슈바이처라 일컬어지는 ‘하나이젠키치 원장’의 창덕비, 그리고 “한센병은 낫습니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구라탑 등 환자들의 애환과 박애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념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섬내에는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이 잘 어우러져 있는 소록도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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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기본 정보
능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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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입니다.
417년 아도화상(阿道)께서 창건하여 보현사(普賢寺)라 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조선 인조22년(1644년)에 벽천(碧川) 정현대사(正玄大師)가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벽천은 원래 90세의 나이로 지리산에서 수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서 절을 지어 중생을 제도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곳에 능가사를 신축하였습니다고 합니다.
그 뒤 1768년(영조 44)과 1863년(철종 14)에 각각 중수하였으며, 1993년에 응진전을, 1995년에 사천왕문을 각각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당·종각·천왕문(天王門)·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350여 년 전에 나무로 만든 뒤 개금한 불상 8위와 나무로 만든 뒤 도분(塗粉)한 불상 22위, 보물로 지정된 높이 157㎝의 범종(梵鐘)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4.5m의 목조사천왕상(木造四天王像), 귀부(龜趺) 위에 세워진 높이 5.1m의 사적비(事蹟碑)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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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 기본 정보
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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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소개
지금 고흥읍이 있는 자리는 세종 23년(1441년)에 흥양현이 생긴 이래 1914년에 행정명이 고흥군으로 개칭되기까지 흥양현이 있던 곳입니다.
고흥읍내에는 그 흥양현시절에 쌓은 읍성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우선 고흥군청 안에 있는 존심당 뒤편 비탈진 마을길을 거슬러 올라 가면 윗등성이에 성벽의 자취를 볼 수 있고, 고흥읍내 옥하리를 질러 흐르는 고흥천 위에 걸려 있는 두 홍교는 각각 읍성 안으로 물이 흘러들고 나가는 수구로 만들어졌다.
흥양읍성은 전형적인 조선 초기 읍성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성벽의 총길이는 1.7km 가량이며, 지금은 북벽과 서벽의 일부 이외에는 대부분 손상되었습니다.
현재 남문터와 북문터 그리고 서문터 등 세군데의 문터가 확인되었고, 옥상 마을 북문터에서 취송정에 이르는 산등성이에 성벽의 모습이 가장 잘 남아있습니다.
옥하리 고흥천 위에 걸린 두 층에는 각각 흥양읍성의 서벽과 남벽의 일부를 이루던 것으로, 윗홍교라고 불리는 상류쪽 홍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4.5m, 길이 8.7m 이며 맨 밑 바닥에 다듬은 돌을 몇개 놓은 뒤 장방형 돌로 무지개 모양의 다리를 짜올렸다.
윗 홍교에서 개천 하류로 150m쯤 내려간 곳에 있는 아래 홍교는 높이 6m, 길이 10m로 형태나 구조는 윗홍교와 비슷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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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기본 정보
덕흥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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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해수욕장 소개
덕흥해수욕장은 고흥반도 동남쪽의 내나로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규모는 길이 500m, 폭 70m정도로 넉넉한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수백 년 된 노송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한 피서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지없이 좋은 곳입니다.
인근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덕양서원, 남성어촌체험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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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해수욕장 기본 정보
적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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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봉 소개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 솟아 있는 적대봉(592.2m)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 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섬에 솟은 산이면서도 고흥군에서는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입니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가 바라보입니다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적대봉 정상에는 조선시대 때 왜적의 침입 등 비상사태를 전달해주던 둘레 34미터, 지름 7미터의 큰 봉수대가 정상에 있습니다.
적대봉 기슭은 또한 조선 때 목장성(牧場城)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록도, 절제도, 시산도, 나로도와 함께 도양(道陽) 목장에 속한 속장(屬場)의 하나였던 거금도는 옛 이름이 절이도(折爾島)로 적대봉을 중심으로 30리 길이의 성을 쌓아 말 116마리를 키웠던 세납(稅納) 목장으로 전합니다.
거금도의 남북을 종단하여 석정리와 어전리를 잇는 임도 곳곳에 목장성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적대봉 일원은 예전 수림이 울창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안가의 방풍림만이 옛 모습을 겨우 떠올릴 수 있게 하지만, 옛 문헌에 의하면 거금도는 조선시대 사복시(司僕侍)에 속한 둔전(屯田)과 왕대산지가 있었고, 선재(船材)의 확보를 위해 벌채를 금지했을 정도로, 질 좋은 나무가 많이 자랐던 곳으로 유명하다.
적대봉 주변의 해안 경관도 뛰어나다.
섬의 동쪽 오천리는 해안선을 따라 조약돌이 널려있는 등 독특한 풍광을 보여준다.
또한 섬의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익금해수욕장은 수심 2∼3m 속의 해산물이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울창한 방풍림을 배경으로 길게 뻗은 은빛 백사장은 어디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적대봉 기본 정보
천등산(고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등산(고흥) 소개
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커다란 바위산으로 보이지만, 올라가 보면 암릉들이 세밀하게 흩어지고 갈라져 새로운 흥분을 야기합니다.
해발 553.5m 천등산(국립지리원 지형도에는'天登山'이라 표기)은 바다로 열린 산입니다.
고흥 반도 최남단에 솟은 이 바위산은 한 때 수군만호가 지킨 조운(漕運)의 경유항이었지만 지금은 한적한 어항으로 남은 풍남항을 굽어보며 다도해 여러 섬을 호령하듯 솟아 있습니다.
고흥읍에서 율치리를 지나 고개를 넘어 송정리로 들어서면, 천등산과 별학산이 한눈에 든다.
천등산 정상부와 함께 겹쳐 보이는 바위산이 그 앞에 보이는데, 이 산 이름은 딸각산입니다.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 소리가 난다해서 그렇게 부른다는 주민들의 설명과는 달리 옛 기록에는 월각산(月角山)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딸각'이 '달각'으로, 달각이 월각으로 변한 것입니다.
천등산은 남해 바닷가 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고,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서로 응했습니다.
지금은 작은 제단이 마련돼 있는데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고 합니다.
정상 바로 밑 금탑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신선대다.
천등산(고흥) 기본 정보
마복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복산 소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538.5m)은 해창벌에서 바라보면 그저 동서로 길게 뻗은 동네 뒷산처럼 평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파고들면 생각치도 못했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들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마복산이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다도해 전경입니다.
산 남쪽 바다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산등성이에 올라 푸른 바다 위를 떠 다니는 듯한 올망졸망한 섬들, 부드러운 선으로 이어지는 해안선과 그 사이사이 들어앉은 포구를 바라보노라면 보는 이마저도 바다에 떠있는 듯 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마복산은 규모가 작아 산행하고자 찾기에는 아쉬운 산입니다.
따라서 포두면 일대의 관광을 겸해 들어서는 것이 좋다.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마음에 드는 포구 마을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는 좋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따르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 바다의 풍광을 보는 코스도 좋다.
마복산 기본 정보
고흥 존심당 및 아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흥 존심당 및 아문 소개
보성군 벌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외줄기 국도를 따라가면 고흥반도로 들어서게 됩니다.
고흥군은 고흥반도와 주변의 섬(유인도 19개,무인도 152개)로 이루어진 고장입니다.
존심당은 고흥군청 안에 그 정문인 아문과 함께 남아 있는데, 본 건물은 조선시대 흥양현의 동헌입니다.
동헌이란 조선시대 각 행정단위마다 중앙에서 수령이 파견되어 정무를 보던 아사를 말합니다.
건물의 연혁에 대하여는 호남읍지8책(1871년)신증흥양지 관아조에 비교적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의하면 현 위치에서의 건립은 현감 김시걸 재임시인 1739년(영조 15년)에 건축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문은 옛 흥양 동헌의 출입정문입니다.
건륭(乾隆) 30년이라는 명문이 있는 기와편이 발견되어 영조 41년(1765)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존심당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이며 아문은 솟을삼문식으로 어간(御間)의 지붕이 양측 지붕보다 높으며, 3칸 모두에 두짝의 판장문을 달았습니다.
고흥 존심당 및 아문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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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전남 고흥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팔영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영산자연휴양림 소개
팔영산 자연휴양림은 고흥 10경 중 으뜸인 팔영산(606.9m)의 풍광과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천연림으로 이루어진 휴양림으로 8개의 객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관 1동과 숲속 사이사이 정겹게 배치된 숲속의 집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해안의 명산인 팔영산 계곡은 주말이면 연 평균 등산객이 전국 일원에서 약 3,000여명이상 등산 및 야영을 즐기는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휴양림 후면 산 정상에는 기암절벽(8봉)과 동으로 여자만과 다도해 그리고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고 인근지역에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도 문화재인 능가사, 유청신 피난굴, 여호바다 및 강산호 낚시터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도립공원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구역면적 - 186.9 ha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영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69
운영 시간 일반시설 09:00~18:00
숙박시설 13:00~익일11:00
주차시설 있음
풍류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풍류해수욕장 소개
풍류해수욕장은 고흥반도 서북쪽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500m, 폭 50m로 아담한 규모입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며 간조시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을 수 있습니다.
풍류마을이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후릿그물체험, 바지락캐기체험, 갯가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 피서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풍류해수욕장 기본 정보
소록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소록도 소개
소록도는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이 섬은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4.42㎢에 불과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흥반도를 가로질러 녹동항 부둣가에 서면 600m 전방에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2009년도 개통된 소록대교는 국도 27호선을 이용하여 소록도까지 이동 가능하며 이로 인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소록도 주민들이 섬 밖으로 왕래하기가 편리해졌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916년 설립된 소록도 자혜의원에서 시작되는데, 이 병원은 당시 조선 내의 유일한 한센병 전문의원이었습니다.
이곳의 중앙공원은 1936년 12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연인원 6만여 명의 환자들이 강제 동원되어 19,834.8m²(6천평)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지금도 공원 안에 들어서면 환자들이 직접 가꾸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 곳곳에는 환자들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기념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는 일제 때의 원장이 이곳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불법감금하고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없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시행했던 감금실과 검시실이 있습니다.
이 검시실 앞에는 25세 젊은 나이에 강제로 정관수술을 받은 환자의 애절한 시가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또한 소록도병원의 역사와 환자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갖가지 자료가 전시된 생활자료관이 있습니다.
녹동항에서 운항되는 유람선을 이용하면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활개바위, 거북바위 등 갖가지 기묘한 바위들과 함께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나로도 해수욕장은 완만한 해안선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휴양객들의 피서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녹동에서 승용차로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팔영산자연휴양림을 찾으면 산과 계곡, 일출의 장관을 즐길 수 있고, 숙박시설로 휴양림 내 산막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원내에는 나환자 시인 한하운의 보리피리 시비, 일본인이면서 조선 환자들을 가족처럼 아껴주며 헌신적으로 보살핌으로써 소록도의 슈바이처라 일컬어지는 ‘하나이젠키치 원장’의 창덕비, 그리고 “한센병은 낫습니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구라탑 등 환자들의 애환과 박애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념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섬내에는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이 잘 어우러져 있는 소록도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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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기본 정보
능가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능가사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입니다.
417년 아도화상(阿道)께서 창건하여 보현사(普賢寺)라 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조선 인조22년(1644년)에 벽천(碧川) 정현대사(正玄大師)가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벽천은 원래 90세의 나이로 지리산에서 수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서 절을 지어 중생을 제도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곳에 능가사를 신축하였습니다고 합니다.
그 뒤 1768년(영조 44)과 1863년(철종 14)에 각각 중수하였으며, 1993년에 응진전을, 1995년에 사천왕문을 각각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당·종각·천왕문(天王門)·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350여 년 전에 나무로 만든 뒤 개금한 불상 8위와 나무로 만든 뒤 도분(塗粉)한 불상 22위, 보물로 지정된 높이 157㎝의 범종(梵鐘)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4.5m의 목조사천왕상(木造四天王像), 귀부(龜趺) 위에 세워진 높이 5.1m의 사적비(事蹟碑)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능가사 기본 정보
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소개
지금 고흥읍이 있는 자리는 세종 23년(1441년)에 흥양현이 생긴 이래 1914년에 행정명이 고흥군으로 개칭되기까지 흥양현이 있던 곳입니다.
고흥읍내에는 그 흥양현시절에 쌓은 읍성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우선 고흥군청 안에 있는 존심당 뒤편 비탈진 마을길을 거슬러 올라 가면 윗등성이에 성벽의 자취를 볼 수 있고, 고흥읍내 옥하리를 질러 흐르는 고흥천 위에 걸려 있는 두 홍교는 각각 읍성 안으로 물이 흘러들고 나가는 수구로 만들어졌다.
흥양읍성은 전형적인 조선 초기 읍성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성벽의 총길이는 1.7km 가량이며, 지금은 북벽과 서벽의 일부 이외에는 대부분 손상되었습니다.
현재 남문터와 북문터 그리고 서문터 등 세군데의 문터가 확인되었고, 옥상 마을 북문터에서 취송정에 이르는 산등성이에 성벽의 모습이 가장 잘 남아있습니다.
옥하리 고흥천 위에 걸린 두 층에는 각각 흥양읍성의 서벽과 남벽의 일부를 이루던 것으로, 윗홍교라고 불리는 상류쪽 홍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4.5m, 길이 8.7m 이며 맨 밑 바닥에 다듬은 돌을 몇개 놓은 뒤 장방형 돌로 무지개 모양의 다리를 짜올렸다.
윗 홍교에서 개천 하류로 150m쯤 내려간 곳에 있는 아래 홍교는 높이 6m, 길이 10m로 형태나 구조는 윗홍교와 비슷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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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기본 정보
덕흥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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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해수욕장 소개
덕흥해수욕장은 고흥반도 동남쪽의 내나로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규모는 길이 500m, 폭 70m정도로 넉넉한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수백 년 된 노송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한 피서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지없이 좋은 곳입니다.
인근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덕양서원, 남성어촌체험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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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해수욕장 기본 정보
적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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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봉 소개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 솟아 있는 적대봉(592.2m)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 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섬에 솟은 산이면서도 고흥군에서는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입니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가 바라보입니다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적대봉 정상에는 조선시대 때 왜적의 침입 등 비상사태를 전달해주던 둘레 34미터, 지름 7미터의 큰 봉수대가 정상에 있습니다.
적대봉 기슭은 또한 조선 때 목장성(牧場城)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록도, 절제도, 시산도, 나로도와 함께 도양(道陽) 목장에 속한 속장(屬場)의 하나였던 거금도는 옛 이름이 절이도(折爾島)로 적대봉을 중심으로 30리 길이의 성을 쌓아 말 116마리를 키웠던 세납(稅納) 목장으로 전합니다.
거금도의 남북을 종단하여 석정리와 어전리를 잇는 임도 곳곳에 목장성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적대봉 일원은 예전 수림이 울창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안가의 방풍림만이 옛 모습을 겨우 떠올릴 수 있게 하지만, 옛 문헌에 의하면 거금도는 조선시대 사복시(司僕侍)에 속한 둔전(屯田)과 왕대산지가 있었고, 선재(船材)의 확보를 위해 벌채를 금지했을 정도로, 질 좋은 나무가 많이 자랐던 곳으로 유명하다.
적대봉 주변의 해안 경관도 뛰어나다.
섬의 동쪽 오천리는 해안선을 따라 조약돌이 널려있는 등 독특한 풍광을 보여준다.
또한 섬의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익금해수욕장은 수심 2∼3m 속의 해산물이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울창한 방풍림을 배경으로 길게 뻗은 은빛 백사장은 어디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적대봉 기본 정보
천등산(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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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산(고흥) 소개
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커다란 바위산으로 보이지만, 올라가 보면 암릉들이 세밀하게 흩어지고 갈라져 새로운 흥분을 야기합니다.
해발 553.5m 천등산(국립지리원 지형도에는'天登山'이라 표기)은 바다로 열린 산입니다.
고흥 반도 최남단에 솟은 이 바위산은 한 때 수군만호가 지킨 조운(漕運)의 경유항이었지만 지금은 한적한 어항으로 남은 풍남항을 굽어보며 다도해 여러 섬을 호령하듯 솟아 있습니다.
고흥읍에서 율치리를 지나 고개를 넘어 송정리로 들어서면, 천등산과 별학산이 한눈에 든다.
천등산 정상부와 함께 겹쳐 보이는 바위산이 그 앞에 보이는데, 이 산 이름은 딸각산입니다.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 소리가 난다해서 그렇게 부른다는 주민들의 설명과는 달리 옛 기록에는 월각산(月角山)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딸각'이 '달각'으로, 달각이 월각으로 변한 것입니다.
천등산은 남해 바닷가 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고,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서로 응했습니다.
지금은 작은 제단이 마련돼 있는데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고 합니다.
정상 바로 밑 금탑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신선대다.
천등산(고흥) 기본 정보
마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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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산 소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538.5m)은 해창벌에서 바라보면 그저 동서로 길게 뻗은 동네 뒷산처럼 평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파고들면 생각치도 못했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들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마복산이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다도해 전경입니다.
산 남쪽 바다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산등성이에 올라 푸른 바다 위를 떠 다니는 듯한 올망졸망한 섬들, 부드러운 선으로 이어지는 해안선과 그 사이사이 들어앉은 포구를 바라보노라면 보는 이마저도 바다에 떠있는 듯 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마복산은 규모가 작아 산행하고자 찾기에는 아쉬운 산입니다.
따라서 포두면 일대의 관광을 겸해 들어서는 것이 좋다.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마음에 드는 포구 마을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는 좋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따르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 바다의 풍광을 보는 코스도 좋다.
마복산 기본 정보
고흥 존심당 및 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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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존심당 및 아문 소개
보성군 벌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외줄기 국도를 따라가면 고흥반도로 들어서게 됩니다.
고흥군은 고흥반도와 주변의 섬(유인도 19개,무인도 152개)로 이루어진 고장입니다.
존심당은 고흥군청 안에 그 정문인 아문과 함께 남아 있는데, 본 건물은 조선시대 흥양현의 동헌입니다.
동헌이란 조선시대 각 행정단위마다 중앙에서 수령이 파견되어 정무를 보던 아사를 말합니다.
건물의 연혁에 대하여는 호남읍지8책(1871년)신증흥양지 관아조에 비교적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의하면 현 위치에서의 건립은 현감 김시걸 재임시인 1739년(영조 15년)에 건축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문은 옛 흥양 동헌의 출입정문입니다.
건륭(乾隆) 30년이라는 명문이 있는 기와편이 발견되어 영조 41년(1765)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존심당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이며 아문은 솟을삼문식으로 어간(御間)의 지붕이 양측 지붕보다 높으며, 3칸 모두에 두짝의 판장문을 달았습니다.
고흥 존심당 및 아문 기본 정보
지금까지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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