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소개
*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자연, 산음자연휴양림 *
산음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에 개장했으며, 총 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입니다.
산음은 '산그늘' 이라는 뜻으로 폭산, 봉미산, 소리산, 싸리봉 등의 준봉들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항상 산그늘에 있습니다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산음휴양림에는 임도 40km, 등산로 28km, 산책로 5km의 숲길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휴양림계곡을 따라 참나무류,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복자기나무, 소나무, 다래나무, 철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원시혼효림과 낙엽송, 자작나무, 잣나무 등의 인공림이 산림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숲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반딧불,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직박구리, 까막딱다구리, 맷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산음자연휴양림의 시설과 인근 볼거리 *
야영장과 숙박시설,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숲속 수련관, 숲속 교실 등의 교육시설도 있으며, 산악자전거코스도 있습니다.
휴양림 뒤편에는 천사봉과 봉미산을 오르는 등산 코스가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용문산, 화악산, 명지산 등이 있고 용문사의 은행나무, 상원사 등의 문화유적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운영기간 : 4월~10월 운영(동절기 미운영)
* 대상시설 : 숲속수련장 5동 12실
* 반려견 입장 기준
- 나이: 6개월 이상
- 견종: 15kg 이하 중소형견
-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등, 15kg초과 중대형견, 질병이 있거나 발정·생리중인 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03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일일개장] 09:00~18:00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매주 화요일
중미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중미산자연휴양림 소개
* 침엽수림 안에서의 휴식, 중미산자연휴양림 *
양평군 옥천면 소재지에서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는 농다치고갯길 꼭대기까지 올가라면 휴양림 입구가 나타나고,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눈이 시원하고 산안개가 끼는 아침이면 통나무 집 주위에 운무가 가득해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해발 834m의 중미산은 산 전체에 침엽수림이 빽빽히 들어차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으로 우거져 있습니다.
중미산은 서울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인근의 백운산, 유명산, 용문산 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강원도 산골에 와 있는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휴양림 내에는 4인용부터 10인용까지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이 자연과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고, 휴양림 중심부에 자연학습로가 설치되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 테마 숲은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심신수련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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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국립자연휴양림 https://www.foresttrip.go.kr
전화번호 031-771-7166
운영 시간 [일일개장] 09:00~18:00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용문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문산 소개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합니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합니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됩니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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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기본 정보
용문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문산자연휴양림 소개
*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용문산 자연휴양림 *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양평군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휴양림으로, 산림휴양관, 숲속의집, 야영장, 다목적운동장, 산책로, 등산로등의 다양한 산림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조망권등 휴양림에서 내려다보면 양평읍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그야말로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듯하며, 닫혔던 가슴이 확 트이는 듯한 맑고 상쾌함이 극치를 이룰 정도로 주변경관과의 조화가 뛰어난 곳입니다.
* 용문산 자연휴양림의 추천 등산로 *
또한, 휴양림 내 위치한 백운봉 등산로는 인근지역
등산로 중에서도 손꼽히는 등산로로 각광 받고 있으며, 정상 높이 940m, 모양새가
알프스의 마터호른과 흡사해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리고 있으며, 등산로 내에 산림욕
시설인 체력단련장, 산림욕시설, 야생화, 철쭉단지 등 울창한 산림과 조화가 겸비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군민뿐만 아니라 외지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서쪽 옥천면 사나사 방향에서 오르는 코스와 동쪽
용문면 연수리에서 오르는 코스등 다양한 코스로 등산을 할수 있으며, 오르는 길이
비교적 순탄해 일반인 및 어린이 등반에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어 더욱더 안전한 등산이 보장되는 곳이며, 사계절 다양한 각종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원 버금가는 자연생태 관찰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양평의 명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문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용문산 자연휴양림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87
전화번호 031-775-4005
운영 시간 [숙박시설] (입실) 15:00 / (퇴실) 11:00
주차시설 있음
세미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세미원 소개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연꽃이라는 단일한 테마 아래 연꽃관련 생활 용품, 고서, 음식 등의 유물이 전시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입니다.
세미원 6만2천평 정원은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한강물 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꽃 가득한 여름이 가장 아름다우며 각 계절에 맞는 테마로 정원을 꾸며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생태환경교육,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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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세미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semiwon.or.kr
운영 시간 연꽃문화제기간 : 09:00 ~ 20:00
6월~10월 : 09:00 ~ 20:00
11월~4월 : 09:00 ~ 18:00(월요일 휴관)
※ 입장권은 마감종료 30분전까지 발매
주차시설 소형차량 : 양서문화체육공원 주차장 이용
대형차량 : 양서친환경도서관 주차장 이용
쉬는 날 연중무휴
사나사 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나사 계곡 소개
중원산(해발 800m)은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데, 산 서쪽으로는 조계와 용계골, 동쪽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 있습니다.
사나사 계곡은 중원산 계곡을 이른다.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습니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입니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입니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습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습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는 923년(신라 경명왕 7) 대경이 제자 융문에게 창건하도록 한 사찰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하고 원증국사탑(경기유형문화재)과 원증국사석종비(경기유형문화재), 삼층석탑(경기문화재자료) 등 고려시대 유적이 많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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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 계곡 기본 정보
용문사(용문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용문사(용문산) 소개
* 마의태자 은행나무의 전설, 용문사(용문산) *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에 대경대사가 지었습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과 여덟 개의 보살상을 모셨다.
6.25사변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하여 대웅전과 종각 등 세 개의 부속건물이 있습니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습니다.
용문사 30분 거리에는 중원계곡이 있습니다.
오촌교를 나와 다리를 건너지 말고 다리 왼쪽으로 나 있는 일방통행길로 접어든다.
오촌교에서 중원계곡까지는 6.5km 입니다.
중원계곡은 겉에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그 계곡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15분 정도 걷다보면 쏴~ 하는 소리와 함께 3단의 중원폭포가 나온다.
3m 가량의 낙차에 그 소리만으로도 더위가 씻기는 듯하다.
* 용문사의 또다른 볼거리 *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 높이 42m, 뿌리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습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습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습니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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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용문산) 기본 정보
홈페이지 용문사(용문산) http:/www.www.yongmunsa.biz/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운영 시간 일출~일몰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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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소개
*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을 만난다, 양평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서종면 수능리 일원 47,640㎡에 소나기마을의 배경 무대와 지상 3층 규모의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습니다.
황순원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 전시실이, 소나기광장에는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이 있습니다.
또, 징검다리, 섶다리 개울, 수숫단 오솔길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이 있습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목넘이 고개(목넘이 마을의 개), 학의 숲(학), 해와 달의 숲(일월), 별빛 마당(별)을 만들었고, 소나기광장과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했습니다.
* 우리나라 대표 작가, 황순원에 대하여 *
황순원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황순원의 작품에는《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소나기마을 https://www.yp21.go.kr/museumhub
전화번호 031-770-2473
운영 시간 [문학관]
하절기(3~10월) 09:30~18:00
동절기(11~2월) 09:30~17:00
※ 입장 30분 전까지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문학관]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그 밖의 군수가 정한 날
지금까지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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