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화진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진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소개
화진포는 남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석호로 화진포 해변부근의 사취(沙嘴, spit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만의 입구에 형성되는 새부리 모양의 모래톱) 발달로 인하여 만의 입구가 막히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석호는 후빙기(後氷期, post-glacial age)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이 침수되어 만이 형성되고, 그 입구가 사주(沙柱, sand bar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해안에 연이어 형성된 모래더미)나 사취로 가로막혀서 발달하게 된 지형입니다.
이는 기후변화가 특징적이었던 신생대 제4기를 대표하는 지형입니다.
또한 석호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생태통로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민물과 바닷물의 교류가 빈번하여 해양생물과 민물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특성을 지니고 있어 높은 보존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화진포의 형태는 8자형으로 남호와 북호로 구분되며, 크기는 남호가 더 크고, 바다와 통하는 물길은 북호에 위치합니다.
화진포는 호수의 주변으로 해당화가 많았습니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
일대는 10여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진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기본 정보
델피노호텔&리조트 오션플레이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델피노호텔&리조트 오션플레이 소개
델피노의 오션 플레이는 실내 워터파크 및 노천탕으로 구성된 물놀이 테마파크입니다.
휴식과 건강이 공존하는웰빙을 컨셉으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오션플레이 델피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델피노호텔&리조트 오션플레이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sonohotelsresorts.com/dp
운영 시간 * 오션플레이
- 미들시즌
실내존 주중 10:00 ~ 18:00
실내존 주말 10:00 ~ 19:00
실외존 주중 10:00 ~ 17:00
실외존 주말 10:00 ~ 18:00
- 골드시즌 : 09:00 ~ 19:00
※ 오션 플레이 입장 시 오션 마스크 무료 증정
* 사우나
- 미들시즌
주중 07:00 ~ 19:00
주말 07:00 ~ 20:00
- 골드시즌 : 06:00 ~ 20: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송지호 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송지호 해수욕장 소개
속초에서 북쪽으로 14km쯤 떨어진 송지호해수욕장은 1977년 10월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송지호를 끼고있습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있어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가로놓여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송지호 해수욕장 기본 정보
김일성 별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일성 별장 소개
김일성은 1948년부터 50년까지 처 김정숙,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 등 가족과 함께 하계휴양지로 화진포를 찾았습니다.
48년 8월 당시 6살이던 김정일이 소련군 정치사령관 레베제프 소장의 아들과 별장입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별장은 당초 선교사 셔우드 홀 부부에 의해 1938년 독일망명 건축가 베버가 건축하였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 건물로 지어져 당시 건축물로는 제법 화려함이 엿보입니다.
김일성 별장에는 옛 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를 비롯해 김일성 가족이 사용했던 응접 세트 등 각종 유품이 모형물로 만들어져 전시 되었습니다.
해안가 산기슭에 위치한 김일성 별장은 광복 직후 건립, 한국전쟁 이전까지 김일성이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와 함께 수시로 이용했던 곳으로 본래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물이었으나 전쟁 중 크게 훼손되어 64년 육군이 본래 건물을 철거하고 지금의 1층 건물로 재건축 했었습니다.
김일성 별장의 절경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마주 보이는 금구도라 불리는 바위섬으로 화진포 해변에서 3백여m 떨어진 금구도는 거북 모양을 닮은데다 가을철이면 이 섬에서 자라는 대나무 숲이 노랗게 변해 섬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김일성 별장이 동해가 내려다 보이는 해안 언덕에 위치한 것과 달리 이승만 별장은 바다는 보이지 않고 화진포 호수만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서로 1km 정도 떨어져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김일성 별장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gwgs.go.kr/tour/
운영 시간 09:00 ~ 17:00 (동절기: 09:00 ~ 16:3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고성 통일전망타워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성 통일전망타워 소개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발 아래의 휴전선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 등 안보 교육용 전시물이 있습니다.
발 아래에는 2004년 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로 금강산육로 관광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성 통일전망타워 기본 정보
홈페이지 고성 통일전망타워 http://www.tongiltour.co.kr
고성 문화관광 https://www.gwgs.go.kr/tour/
운영 시간 [출입시간(통일안보공원 출발시간)] 수학여행기(3월 1일~7월 14일, 8월 21일~10월 31일) 09:00~16:50 관광성수기(하절기:7월 15일~8월 20일) 09:00~17:50 관광비수기(동절기:11월 1일~익년 2월 28일) 09:00~15:50 ※ 안보공원에 최종 출발 시간 전까지 도착해야 입장 가능(입장마감 후 1시간까지 관람 가능)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고성 왕곡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성 왕곡마을 소개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들이 마을 둘레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덕에 한국전쟁 때에도 대부분의 집들은 폭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전통마을 분위기를 잘 간직하게 된 것입니다.
안동 하회마을이나 순천 낙안읍성 마을처럼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번듯한 외관을 갖춘 집들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일단 마을 안에 들어서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빠져든 듯한 느낌이 든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대형 안내판을 끼고 있는, 수령이 150여 년을 넘은 노송 거목 10여 그루가 솔향을 뿜으며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은 총 50가구이고 기와 32동, 초가 9동이 있습니다.
왕곡마을에서 순메밀국수집을 꾸려나가는 함승본씨는 "이 동네가 그리 부자 동네도 아닌데 기와집이 제법 많았던 것은 더 안쪽의 구성리 마을에 기와를 만드는 가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곳 기와집들은 방과 마루, 부엌과 외양간이 전부 한데 붙은 강원 북부 지방의 고유 가옥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추운 겨울이 긴 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양식입니다.
마을 위쪽에는 양근 함씨, 아래쪽에는 강릉 최씨가 집단으로 모여사는데 함씨가 최씨보다 조금 더 많다.
그 밖에 전씨와 김씨 성을 가진 이가 각각 2가구, 박씨가 1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효자각이 2개나 있는 효자 마을이기도 하다.
옛스런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이라 때때로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무대로 등장합니다.
TV 문학관 - 홍어를 비롯 배달의 기수 등 다수의 반공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엑스트라로 나선 경력들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왕곡마을 사람들의 주업은 논농사. 작게는 1천 평, 크게는 1만 평 정도의 논농사를 짓습니다.
4년 전만 해도 감자를 많이 경작했지만 판로가 없어 지금은 식구들 먹을 정도로만 재배합니다.
해풍이 불어오는데다 일교차가 심한 기후 탓인지 잡곡 농사도 잘 안 돼서 밭에서조차 밭벼를 재배합니다.
왕곡마을 방문을 마치고 가볼만한 인근 해수욕장으로는 송지호, 삼포, 백도해수욕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백도해수욕장과 삼포해수욕장 중간에 들어선 자작도 해수욕장은 최근에서야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피서지다.
동해안의 해수욕장 치고는 해변 길이가 4백m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내륙쪽으로 활처럼 깊게 휘어들어 수심이 얕아 익사사고 한번 없었습니다고 민박집 주인들은 자랑합니다.
바다로 1백m를 나가도 깊이가 어른 가슴 정도에 불과하다.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정을 받은 뒤 최근에는 해변가에 콘도식 민박집들이 여럿 들어섰다.
2004년부터 10월 중순 "고성왕곡마을 민속체험축제"가 개최되어 과거로의 여행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성 왕곡마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wanggok.kr
운영 시간 체험프로그램 10:00~18:00
숙박 14:00(18:00까지 입실완료)~익일 12:00
※ 전화문의
쉬는 날 프로그램 및 숙박시설 상이
건봉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건봉사 소개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입니다.
인적이 뜸해 한적한 고찰이지만 여름이면 숲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습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습니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설악산 신흥사와 백담사, 양양의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사찰이었던 건봉사는 법흥왕 7년(520년)에 신라의 아도화상이 창건했습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사실 법흥왕 7년이면 신라가 불교를 공인하기 이전이고 아도화상은 고구려에 불교를 전한 승려이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을 훈련시켰는데, 그들이 공양할 쌀을 씻은 물은 개천을 따라 10리를 넘게 흘러갔다고 합니다.
1878년 건봉산에 큰불이 나면서 당시 건봉사의 건물 중 3천칸이 소실되었습니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인해 완전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단지 절 입구의 불이문만 남아 있습니다.
건봉사 불이문은 독특하게도 기둥이 4개다.
1920년에 세워졌으며 해강 김규진 선생이 글씨를 썼다.
불이문을 지나면 왼쪽으로 솟대 모양의 돌기둥을 만나게 되는데 높이가 3m로 규모가 꽤 크며 나무가 아닌 돌로 만들어졌지만 꼭대기에 오리가 앉아 있어 솟대라 할 수도 있겠다.
돌기둥이 서있는 부분은 널직한 공터로 되어있는데, 과거 건봉사의 번창했던 규모를 짐작케 합니다.
이곳 절터와 대웅전 사이 좁은 계곡에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능파교라 하는 이 돌다리는 건봉사의 수많은 건물터 중 그나마 형상이 제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주위 풍경과 잘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대웅전 앞에도 또한 돌기둥이 서 있는데, 이 돌기둥에는 십바라밀을 형상화한 상징기호가 5개씩 10개가 새겨져 있습니다.
십바라밀은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10단계 수행을 말합니다.
팔상전은 최근에 새로 지은 것으로 그 앞에는 석종형 부도 2기와 팔각원당형 사리탑과 부도각비가 하나씩 서 있습니다.
건봉사 진신사리탑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불사리와 치아사리를 약탈해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되찾아온 뒤 세운 것으로 이로부터 석가의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건봉사에는 임진왜란때 사명대사에 의한 의승병봉기처이기도 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의승병기념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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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 기본 정보
화진포(화진포호)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화진포(화진포호) 소개
화진포는 동해와 연접해 자연풍광이 수려하고 면적 72만평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펼쳐진 국내 최고의 석호입니다.
수만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모래는 모나즈성분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 한자의 울 '명'자와 모래'사'자를 써 '명사'라고 기록되어 있고, 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금구도(섬)가 절경을 이루어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새하얀 고니떼가 노니는 모습은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합니다.
화진포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갈대 숲 속에 풍부한 먹이가 있어 철새들에게 알맞은 휴식처가 됩니다.
주변의 풍광이 빼어난 곳에 화진포의 성(구:김일성 별장)이 있고 이승만 초대대통령별장,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과 세계적 희귀 조개, 산호 물고기 화석 등 1,500여종 4만여점을 전시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있으며 지석묘 등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잉어, 숭어, 향어, 붕어, 가물치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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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화진포호) 기본 정보
송지호관망타워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송지호관망타워 소개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 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송지호로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2004년 착공하여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습니다.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며,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등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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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송지호관망타워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gwgs.go.kr/prog/tursmCn/tour/sub02_05/view.do?cntno=49
운영 시간 하절기 09:00~18:00 (매표마감 17:20)
동절기 09:00~17:30 (매표마감 16:40)
주차시설 주차 가능(약 소형 100대, 대형 20대)
쉬는 날 연중무휴
거진항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거진항 소개
거진항은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건설부지정 제2종 항만입니다.
접적지구라는 입지적인 조건 등으로 오지 어촌으로만 여겨왔던 이곳은 지난 1973년 거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 주변에 현대식 고층건물이 들어서 상업도시로 면모를 갖추어 동해북부 어업전진기지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5백여년전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이곳에 들렀습니다가 산세를 훑어보니 꼭 클 '거(巨)'자와 같이 생겨 큰나루 즉 거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는 전설이 뒷받침하듯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싸고 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거진항의 최대인구는 오징어가 가장 호황하던 1970년대 당시 인구는 2만5천명이었으며 1981년 소도읍 가꾸기사업을 실시하여 초가집의 초라한 옛 모습을 찾을 길 없는 현대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1930년대엔 120호의 작은 어촌으로 현재의 항구는 긴 백사장이었으며, 어선은 소향 전마선으로 연안 2마일내에 당일 출항하는 1일 어업으로 노를 저어 고기를 잡았습니다.
겨울에는 명태, 여름에는 연안에서 등잔불을 켜고 오징어를 잡았고, 가을에는 멸치잡이가 흥행했었습니다.
이곳은 해방전 많은 양의 정어리가 잡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 일본사람의 정어리 처리 공장이 3개소나 있었으나 해방후 갑작스런 정어리 흉어로 지금은 그 자취가 없어졌다.
당시 어민의 생활은 영세했으며 잡아온 고기는 판로가 없어 인근 농촌에서 곡식과 교환하는 생활방식을 취하였습니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가 유도했습니다고들 말합니다.
이 지방엔 명태주산지로 별미음식이 다양하다.
신선한 명태 아가미만을 따내 무우채와 함께 버무린 "명태 서거리", 차좁쌀로 버무린 "명란식해" 등의 별미 음식이 많다.
어선 출허때마다 만선을 기원하는 성황굿은 특유의 별미음식을 차려놓고 무사고와 풍어를 빌어오면서 풍어제로 바뀌었으며 예나 지금이나 풍어를 바라는 어민들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주요 어종은 명태,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 성게알인 운단을 체취하여 멀리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합니다.
영동고속도로 개설 한계령, 진부령도로 포장 등으로 해산물의 판로가 좋아 어민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거진항 기본 정보
지금까지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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