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충남 태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안면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면도 소개
태안에서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는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본래 안면도는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이어져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조운(稅穀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서,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오늘의 안면도가 된 것입니다.
안면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는 14개 해수욕장(꽃지,방포,삼봉,백사장,바람아래해수욕장 등) 안면읍의 상징인 해송을 마음껏 감상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연기념물인 모감주나무군락지 등이 있습니다.
* 할미, 할아비 바위의 전설 *
9세기 중엽 장보고가 청해진에 주둔해 있을 때, 안면도에 승언이란 장군이 지휘관으로 파견되었습니다.
그 장군에게는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고, 부부 사이의 금슬이 매우 좋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들의 금슬을 부러워하며 시기하자, 장군은 바다 위에 있는 2개의 바위섬에 집을 짓고 부인과 떨어져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장군이 먼 곳으로 원정을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부인은 바위가 되었고, 이후 부인 바위 옆에 또다시 바위가 생겨나 사람들이 두 바위를 '할미 할아비 바위'라고 불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면도 기본 정보
안면도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면도자연휴양림 소개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 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면대교에서 고남, 영목항 방향 15km 지역에 있으며 꽃지 삼거리에서 고남, 영목항 쪽으로 직진하면 송림사이로 오른쪽에 연두색수목원의 휀스가 보이고 왼편에는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이는데 도로가 휘는 구간이고 직진 차량의 과속이 있어 좌회전 진입시 직진차량이 없는지 살펴보고 조심해 들어와야 됩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입니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입니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습니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속의 집이 전개됩니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속의 집은 모두 18동으로, 콘도형이지만 식기와 조리기구는 없고 가스레인지만 설치돼 있으므로 세면도구와 취사도구를 준비해야합니다.
* 구역면적 - 135ha(집단시설면적 7ha)
* 주최사업 - 체력단련, 족구, 삼림욕, 수목관찰 등
* 주변환경 - 안면도
안면도는 태안반도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리아스식 반도로 우리나라 여섯번째 크기의 섬입니다.
이조시대 조운을 위한 운수 수단으로 운하를 만든 것이 인공섬이 된것이며, 1960년 연육교를 놓아 육지와 이어졌다.
안면도 휴양림은 "안면송" 이라는 고유의 이름을 가진 천연 소나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고 현재 보존되어 있는 성림지가 400여ha 에 달합니다.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안면팔경인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는 꽃지해수욕장 등 주변에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 10여곳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휴양림에는 산림의 기능 및 이용과 태안반도의 역사와 환경에 대하여 57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산림전시관과, 5ha 규모로 조성된 수목원이
있습니다.
여름피서철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송림 속에 총 9통의 통나무집에는 난방은 물론 욕실, 가스렌지, 씽크대, 냉장고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면도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anmyonhuyang.go.k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 09:00 ~ 17:00
꽃지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꽃지해수욕장 소개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습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됩니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습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습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입니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입니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꽃지해수욕장 기본 정보
마검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검포해수욕장 소개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마검포해변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 직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아직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주 조용하다.
해변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그 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백사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이른 봄 실치회로 더 잘 알려진 곳으로 그 외 멸치, 까나리, 주꾸미 등이 생산되며 저녁때 바라보는 낙조가 장관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마검포해수욕장 기본 정보
신두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두리해수욕장 소개
가도 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 위에서 만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습니다.
마을 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 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킨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국사봉 넘어가는 두웅개재가 있고 수목 골을 지나 해변 쪽으로 빠지면 멀리 신기루 같은 풍경이 소나무 숲 위로 떠오른다.
고운 모래로 된 넓은 백사장에 물이 맑고 깨끗하다.
수온이 높고 경사도도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적합하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3㎞,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모래(규사)로 되어있습니다.
해수욕장 오른 편으로는 동양 최고의 해안사 구인 신두리 사구가 있는데 빙하기 이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파랑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입니다.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 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두리해수욕장 기본 정보
학암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학암포해수욕장 소개
해변에 물이 빠졌을때 드러나는 바위의 형상이 마치 학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하여 유래된 학암포해변은 태안읍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1.6km, 폭150m, 면적 264,464m²(8만평),경사도 3도, 평균 수심 1.3m, 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입니다.
이곳은 해변 앞 바다 5km 서북 지점에 있는 안도의 바다 낚시가 유명하며, 주변 일대 많은 해변을 포함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백리포 해변, 천리포해변, 만리포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학암포해수욕장 기본 정보
천리포수목원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리포수목원 소개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민병갈 설립자가 40여 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최초의 사립 수목원입니다.
1962년 부지를 매입하고 1970년부터 본격적인 나무 심기를 시작한 수목원은 교육 및 종 다양성 확보와 보전을 목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후원회원 등 제한적으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가 2009년 설립자의 나무사랑, 자연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7개 관리지역 중 약 2만 평에 해당하는 밀러가든을 개방했습니다.
전체 면적이 18만 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최다 식물종 (2022년 10월 기준 16,830 분류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목련은 전 세계 1000 분류군 중 목련 871 분류군을 보유하여 4월 경에는 다양한 목련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故 민병갈 설립자는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 동안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민둥산의 박토를 일궈 지금의 수목원을 만들었습니다.
그 숭고한 정신과 철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산림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국립수목원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리포수목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chollipo.org
운영 시간 [입장시간]
동절기(12월~2월) 09:00~17:00 / 입장마감 16:00
하절기 (3월~11월) 09:00~18:00 / 입장마감 17:00
봄 연장운영 기간 : 4월16일~5월21일(매주 토요일) 09:00~19:00 / 입장마감 18:00
여름 연장운영 기간 : 7월16일~8월14일 09:00~19:00 / 입장마감 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신진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진도 소개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경관, 고깃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입니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진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진도 기본 정보
몽산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몽산포해수욕장 소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 해변은 서산 남서쪽 18km, 태안 남쪽 9km, 남면반도 서안에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백사장 길이 3km, 경사도 5도, 평균수심 1~2m, 평균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며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넓게 퍼져있는 소나무 숲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자연의 향취를 느끼고자 하는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변에 넓은 갯벌이 있어 물이 빠지면 조개와 게 등을 잡으러 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으며, 모래언덕이 잘 발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갯벌 체험 및 자연생물 관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서쪽으로 1km 가량 이어지는 키가 큰 해송 터널 사이로 드라이브 삼아 가다 보면 몽대포구가 있어 여러 척들의 낚시배와 싱싱한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방파제에서의 갯바위 낚시나 이 곳에서 출발하는 낚시 배를 타고 선상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몽산포해수욕장 기본 정보
만리포해수욕장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만리포해수욕장 소개
태안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2km, 폭 100m, 면적 231,406m²(7만 평), 경사도 2도, 평균 수심 1~2m, 수온은 섭씨 22도입니다.
만리포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식수도 풍부하다.
특히 낙조가 일품이며, 7,000여 종의 각종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군을 가로지르는 32번 국도의 가장 끝부분에 있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슬로시티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특히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활처럼 휘어진 모래사장은 1km 가까이 이어지며 수심이 완만하고 백사장이 넓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주변에는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에 넓게 펼쳐진 소나무숲에서 야영도 가능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해양스포츠, 갯바위낚시 등의 레저시설도 갖춰져 있어 즐길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만리포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갱개미무침과 바다장어구이, 대하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재미 또한 일품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만리포해수욕장 기본 정보
지금까지 충남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계룡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5.02 |
---|---|
충남 홍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5.01 |
충남 청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0) | 2023.04.27 |
충남 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4.25 |
충남 예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행 명소 추천 (1) | 202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