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충남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비인 선도리 쌍도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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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 선도리 쌍도해안 소개
선도리는 옛날에 배가 많이 드나드는 길목이라 해서 이름이 붙여진 곳이며, 그 옛날 성시를 이루던 배들의 풍경은 세월에 밀려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모래와 파도 등이 남아 아름다운 풍경을 지켜 내고 있습니다.
마을 앞바다에 전설로 유명한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섬 둘이 있는데, 사람이 살지 못하는 무인도이며, 쌍둥이를 둔 홀아비가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죽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 바위가 되었습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썰물시 걸어갈 수 있어 좋고(300m) 특히, 섬 주위에서는 여름철 다슬기, 게 등을 잡아보는 기회도 제공해 주고 있으며, 해수욕장변의 맛난 조개구이 및 칼국수와 아름다운 해안에서의 일몰을 대하는 황홀한 광경은 찾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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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 선도리 쌍도해안 기본 정보
서천 이하복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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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이하복 고택 소개
충남 서천군 기산면 신산리에 위치한 서천 이하복 고택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전통농가(큰집) 형태를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되고 있는 대표적인 가옥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 받아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집은 한산이씨 중시조인 목은 이색선생의 18대손인 병식씨(중추원의관)가 19세기말(조선말엽)에 안채 3칸을 짓고 그 후 아들이 20세기 초에 사랑채, 아래채, 위채 등을 새로 지으면서 안채도 크게 증축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가옥은 멀리 장군봉에서 이어진 진산이 오른쪽으로 휘감아 우백호를 이루고 옥녀봉 줄기가 왼쪽에서 휘감아 좌청룡을 형성했고 바로 한마장 앞에는 큰 연못이 있어(지금은 메어짐) 명당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 1천여평의 대지 위에 안채, 사랑채, 아래채 등으로 구성된 이 집은 옛 선조들이 불문율로 지켜왔던 풍수지리상으로 형성된 자리라는 점을 뒷받침하듯 멀리 화양산을 바라보면서 트인 곳을 향해 나란히 배열한 집인데 수구가 조금 벌어진 것을 막아주기 위해 향나무, 벽오동 사철나무 등을 가즈런히 심어 영역감을 한층 강화한 느낌을 준다.
李씨 가옥은 전통민가의 마지막 시기인 조선시대에 충청, 전라지역 등지에서 널리 이용되던 ㅡ자형 '외통형식'으로 솟을동자(방문, 대청문중방밑에 모양을 더해주기 위해 치장한 부분)와 같은 필요이상의 재료나 멋을 전혀 부리지 않은채 전형적인 민간기법을 사용, 매우 검소하고 소박하게 지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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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이하복 고택 기본 정보
서천식물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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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식물예술원 소개
서천식물예술원은 연꽃정원, 미로정원, 솟대정원, 옹기전시장, 분재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3년도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하신 원장님이 40여 년간 수집하고 가꾸어 온 것들을 무료로 개방하고,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서천식물예술원 기본 정보
백제문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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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소개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입니다.
넓은 부지 위에 웅장한 백제문화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은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했습니다.
백제의 왕실 사찰 능사는 부여읍 능산리 유적을 실물 크기로 복원했습니다.
중문인 대통문을 지나 마주하는 능사 오층석탑은 단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건축물입니다.
위례성은 한성백제 시기의 성으로 사비궁과는 다른 시대 백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형루에 올라서면 단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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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백제문화단지 http://www.bhm.or.kr
운영 시간 하절기(3월~11월) 09:00~18:00
동절기(12월~2월) 09:00~17:00
야간개장(4월~11월) 18:00 ~ 22:00
쉬는 날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개관 / 7.19 ~ 8.22 휴관일 없음)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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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소개
신도(新都)내의 부남리를 비롯하여 정장리, 석계리 일대 약 1만여평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주춧돌들입니다.
이 곳은 계룡산 남쪽으로 대궐평(大闕坪)이라고 부르는데 계룡산을 북으로 업고 좌우에 산줄기가 내려와 좌청룡 우백호의 지형을 이루고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위치에 해당합니다.
고려가 망한 후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왕도를 새 자리로 옮겨 넓히고자 신도시 지역을 찾다가 이 곳 대궐평에 자리를 정하여 궁궐을 짓기 시작하면서 석재를 이 곳으로 옮겨 왔다.
그러나 수운(水運)이 없다하여 공사를 중지하였는데 그 때의 석재들이 이렇게 곳곳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석재는 사람의 힘으로는 운반하기 힘든 큰 돌들로서, 당시 가져다 놓았습니다는 94개중 파손된 2개를 뺀 나머지는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원래 석재들이 있던 곳은 원불교 훈련원인 삼동원(三同院)의 정원과 그 건물 주변이었는데 1950년대 말에 이 곳에 삼동원 건물이 들어 오면서 다소 자리가 이동되었습니다.
그 후 계룡시가 설계되고 삼군본부가 들어오면서 여군숙소인 근화원(槿花園) 주변에 석재를 모아 세 곳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석재들은 아직 형태를 갖추지 않은 부정형(不定形)의 석괴로 주춧돌용의 6면체 석재가 있는가 하면 장대석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길다란 돌들도 있습니다.
초석용의 석재 중 큰 것은 가로 170cm에 세로 130cm, 높이 100cm, 또는 150cm×120cm×95cm 등이 있고 장대석은 길이 310cm, 폭 80cm, 두께 50cm의 것도 있으나 대개 길이 1.5m~2m 내외가 많다.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기본 정보
이심원충신정려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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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원충신정려현판 소개
조선 성종 때의 문신이자 태종의 둘째아들인 효령대군의 증손자인 이심원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정려문에 내린 현판입니다.
이심원은 김종직의 문인으로, 성질이 엄정하고 학문과 의술에 정통하였습니다.
성종 9년(1478) 주계부정에 제수된 후 성종 18년(1487)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의대부에 임명되었습니다.
고모부인 임사홍 부자의 간사한 사실을 알고 성종임금에게 임사홍을 중요한 자리에 쓰지 말 것을 다섯차례나 상소로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연산군 10년(1504) 갑자사화 때 임사홍의 모함으로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중종 14년(1519) 조광조 ·정광필 등의 상소로 죄를 면하고, 주계군으로 증직되었습니다.
이후 홍록대부로 추증되어 그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문이 세워졌다.
그의 이러한 행적을『명신록』, 『삼강행실』, 『국고보감』등의 책에 기록하여 학문과 충절을 돋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성광유고』가 있습니다.
금암동에 있는 주계군 정려는 정면 2간, 측면 1간의 규모이며 철책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기단은 막돌을 사용하여 1단을 구축하였으며 그 위에 원형의 주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웠다.
4면은 홍살로 처리하였으며 하방과 중방을 시설하였습니다.
가구양식은 도리식을 이용했으며, 처마는 겹처마이고, 측면의 박공널 밑에는 방풍판을 설치하여 정려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정려의 내부에는 명정 현판과 함께 중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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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원충신정려현판 기본 정보
염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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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선재 소개
염선재는 김종서 장군의 7대 손이자 사계선생 계배 순천 김씨 정부인의 제각입니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사계선생이 1631년 8월 3일 타계후 부군의 삼년상을 마치고 1634년 계유년 12월 9일(향년 62세)에 부군의 뒤를 따르기 위해 식음을 전폐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어 효와 열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광무 십년(1906년) 4월 18일 정부인 순천김씨라는 칙명의 교지를 받았습니다.
고종 19년(1882)에 지은 이 건물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입니다.
1987년에는 부패되어 손상된 기둥 밑부분을 절단하고 화강석으로 보강하였습니다.
염선재는 원래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증축되어 조선말 전통 가옥 형태를 잘 보존하여 1990년 9월 27일 지방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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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선재 기본 정보
두마신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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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신원재 소개
조선 중기에 건립된 사계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9번째 아들인 김비(1913~1699)의 재실입니다.
재실은 굴도리계통 정면 4간 측면 1.5칸의 홀처마 팔작지붕입니다.
우측 2칸은 온돌방 좌측 2칸은 대청마루 구조입니다.
전면에 신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신원재(愼遠齋)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그의 형제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과 그 형제들이 1632년 함께 건물을 짓고 이곳에서 그의 조부 및 부친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선생의 저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곳이고, 신독재 사후 그의 막내 동생 김비가 황강행장(黃岡行狀) 및 실기(實記), 사계, 신독재 전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유서 깊은 곳으로써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나 한옥재실로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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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신원재 기본 정보
모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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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재 소개
조선 성종때 좌의정(左議政)을 역임한 김국광(金國光)(1415∼1480) 선생의 재실(齋室)입니다.
김국광은 세종 23년(1441)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세조의 즉위를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경국대전』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벼슬이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습니다.
인조 원년(1623)에 지은 모원재는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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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재 기본 정보
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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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소개
동쪽으로는 계룡시 금암동 신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서남쪽으로는 백제계백장군의 충혼이 어린 황산벌이 멀리 바라다 보입니다.
또한 서편 기슭으로는 왕건이 하늘의 도움으로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세웠다는 개태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마산 정상에는 천마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조망이 좋다.
천마산 기본 정보
지금까지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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