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세종시 전동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소개
공주시에서 대전방향으로 강변을 따라 오다가 청벽대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면서 잠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붉은 아치 모양의 불티교가 보입니다.
이 불티교를 건너면 이렇게 넓은 자연휴양림이 있을까 싶을 만큼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된 금강자연휴양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창벽에 가로막혀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했던 오지마을인 이곳에 1994년 충남산림환경 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1997년 10월에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첫인상부터 여느 휴양림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떠올리게 하는 휴양림이라기 보다는 잘 정비된 도로위에 산림 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야생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산재해있어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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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기본 정보
홈페이지 충남산림환경연구소 https://keumkang.chungnam.go.kr:452/
전화번호 041-850-2686, 2690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4:00~익일11:00
[산림박물관]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매표시간 : 폐관 1시간 전까지 가능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열대온실 : 매월 첫째주 수요일 휴관 / 숲속의집,산림휴양관,야영장 : 매월 첫째주·셋째주 수요일,목요일 휴관
베어트리파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베어트리파크 소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습니다.
이재연 설립자가 50여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현재의 베어트리파크가 되었습니다.
베어트리파크 33만여㎡(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백여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을 시작으로 수백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베어트리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작으로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아기반달곰과 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희귀한 소나무를 수집해 조성한 송백원, 고사목과 향나무가 조화를 이룬 하계정원, 수천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원, 국내 야생화를 모아둔 산책로인 야생화 동산, 다양한 종류의 분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분재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열대온실원,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 수령 100년 이상 된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한 향나무동산,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만든 유럽식 정원 송파원 등이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비단잉어 실내 관람 시설에서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핟. 여러 개의 야외 연못에 분산되어 있던 1,000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따듯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한곳에 모여 더욱 장관을 이룬다.
먹이를 뿌리면 와르르 모여드는 비단 잉어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베어트리파크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beartreepark.com/
운영 시간 3월~11월 : 09:00 ~ 일몰시
12월~2월 : 10:00 ~ 17:00 또는 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비암사(세종)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비암사(세종) 소개
* 81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비암사 *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비암사는 2,000여 년 전 삼한시대의 절이라고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습니다는 설도 있습니다.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기록에 비암사라는 이름이 나온다.
1960년 삼층석탑 꼭대기에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이 발견되어 국보로 지정됐습니다.
이밖에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영산회 괘불탱화와 소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습니다.
비암사에서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810년 된 느티나무. 높이 15m, 둘레 7.5m인 이 나무는 비암사로 오르는 계단 옆에 있습니다.
비암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바로 절로 올라가지 말고 화장실 뒤로 난 계단을 따라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암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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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사(세종) 기본 정보
운주산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운주산성 소개
일명 고산산성으로 백제시대의 유물입니다.
전동면 미곡리, 청송리와 전의면 동교리, 신정리 경계 지점에 운주산(459.7m)이 솟아있습니다.
운주산성은 바로 이 운주산을 이용한 산성입니다.
산성 서쪽 아래편으로는 경부고속 철길이 놓입니다.
운주산성은 성의 둘레 3,210m, 폭 2m, 높이 2~8m의 웅장한 백제산성으로, 분지형의 산세와 수려한 풍치가 일품입니다.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축성되었는데, 북벽과 동벽은 운주산 정상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따라 이어졌으며 남벽은 산봉우리를 에워싸면서 축조되었고, 서벽은 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가로지르면서 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북쪽은 해발고도가 높고 서남쪽이 낮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문, 남문, 북문에서 문지(門址)가 확인되는데 붕괴되어 자세한 형상을 알 수 없다.
성 안에는 성문과 건물터, 우물터 등이 남아 있는데, 정상부에는 기우제(祈雨祭)를 지낸 제단으로 보이는 원형 대지가 있습니다.
또 성 안에서는 백제 토기편과 기와편이 출토되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자기편과 기와편도 발견되었습니다.
이 산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대 산성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운주산성은 서기 660년 백제가 멸망하고 풍왕과 복신, 도침장군을 선두로 일어났던 백제부흥 운동군의 최후의 구국항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주산 등산로 입구에 사찰(고산사)이 있으며 백제가 멸망한 매년 음력 9월 8일을 기해 토요일 백제 멸망기의 의자왕과 부흥기의 풍왕 그리고 백제부흥운동을 하다, 죽은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고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운주산성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세종 행복나들이 https://www.sejong.go.kr/tour.don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영평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평사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로서 6동의 문화재급 전통건물과 3동의 토굴을 갖춘 대한민국 전통사찰의 수행도량입니다.
산은 작지만 풍수적으로는 금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룡(逆龍)이라 하여 기운이 세찬 명당이라 불린다.
장군산!(將軍山) 국토의 7할이 산인 우리나라, 산봉우리 이름이 장군봉인 산은 많다.
하지만 과문한 탓이겠지만 산의 이름이 장군인 산은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어느 등산가는 큰 나무숲도 없고 두 시간이면 다녀오는 정상을 다녀와서 하시는 말씀 “태백산에서도 느끼지 못한 거대한 기운, 어떤 두려움 같은 경외심을 느꼈어요, 굉장히 큰 산입니다, 이 명산에 안겨있는 영평사 앞으로 대한민국 국찰(國刹)이 되겠습니다.
” 어찌되었든 들어오면 편안하다고들 말하는 영평사는 아직도 반딧불과 가재 다슬기가 사는 청정한 물과 공기를 간직한 조용하고 아늑하며 청정한 수행도량입니다.
봄에는 매발톱꽃, 할미꽃이요 여름에는 백련이며 가을에는 구절초 꽃 등 온갖 들꽃들이 앞 다투어 반기는 꽃 대궐이기도 하다.
* 영평사의 유래 *
스승이 머물고 있는 도량으로 영원하고 궁극적인 행복을 선사하는 곳이며, 또한 도량에서 추구해야 할 일이 바로 중생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라고 믿기 때문에, 이 도량에 상주하는 대중은 물론 한 번 다녀가거나 절 이름을 생각만 해도 최고의 행복을 얻으라는 원력으로 영평사(永平寺)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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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 기본 정보
세종호수공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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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일원 소개
세종호수공원 일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69만여㎡), 140여만㎡ 규모의 중앙공원(1단계:‘20.11.4. 개장, 2단계:‘21년 착공), 65만여㎡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20.10.17. 개장)이 연접한 약 275만㎡에 달하는 도심녹지공간(Sejong Central Park)으로, 다양한 식물과 테마형 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휴양 및 여가 관광명소다.
세종중앙공원과 세종시청을 잇는 금강보행교(L=1.65km, B=12~30m / '20.7월 준공)가 건설 중이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는 등 일상 속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세종시 대표 관광지다.
가족, 커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수 주변 무동력 자전거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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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일원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sejong.go.kr/lake.do
운영 시간 05:00 ~ 23:00
주차시설 ※ 4개소/총 1,216대(제1주차장 377대 / 제2주차장 239대 / 제3주차장 300대 / 제4주차장 300대)
쉬는 날 연중무휴
세종리 은행나무 (구, 양화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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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리 은행나무 (구, 양화리 은행나무) 소개
세종리 마을 앞에는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이것은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典書) 林蘭秀가 심은 것으로 압각(鴨脚)이라 부른다.
그는 이성계가 왕이 되자 벼슬도 마다하고 낙향하여 암수 두 그루의 은행나무를 심고 낚시로 소일하며 지냈다.
어느 해인가 일본 사람에게 이 은행나무를 팔았는데 일본 사람들이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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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리 은행나무 (구, 양화리 은행나무) 기본 정보
전의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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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향교 소개
1416년(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습니다.
그뒤 임진왜란중에 소실되었습니다가 1684년(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1891년·1938년·1958년·1970년·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내신문(內神門)·외신문(外神門)·제기고(祭器庫)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습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8책, 사본 3종 3책 등 총 7종 11책이 있으며, 이 중『선안(仙案)』·『재임록(齋任錄)』·『훈사(訓辭)』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가 됩니다.
전의향교는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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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향교 기본 정보
합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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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호서원 소개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2012년 해제되었습니다가 같은 해 12월 31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1716년(숙종 42) 안경신·안경인·안경정 등이 고려 때의 학자 안향(安珦:1243∼1306)의 영정을 봉안하고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 향사를 지내다가 고종 때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습니다.
그 후 후손들이 합호사(合湖祠)를 건립하여 춘추로 향사하다가, 1949년 전국 218개 향교의 동의를 얻어 합호서원을 부설하였습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현재 연기유림회 주최로 매년 9월 12일 안향의 제삿날에 제사를 지낸다.
안향은 순흥(順興) 출신으로, 호는 회헌(晦軒), 시호는 문성공(文成公)입니다.
1260년(고려 원종 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랑(校書郞)이 되고, 1270년 삼별초의 항쟁 때 강화에 억류되었습니다가 탈출한 뒤 감찰어사(監察御史)가 되었습니다.
1286년(충렬왕 12) 왕을 따라 원(元)나라에 가서 연경(燕京)에서 처음으로 《주자전서(朱子全書)》를 보고 필사하여 고려로 가지고 들어왔다.
이후 성리학 연구에 몰두, 고려 말기의 유학 진흥에 큰 공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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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호서원 기본 정보
뒤웅박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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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웅박고을 소개
뒤웅박고을은 전통장류로 유명한 곳입니다.
전통장류박물관(체험장), 전통장류음식 전문식당, 전통장류 등 전시판매장, 커피전문점, 대규모 장독대, 야외전시장 등이 있습니다.
전통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항아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전통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콩가루를 이용한 천연비누만들기, 옹기향초만들기, 콩다식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전통장류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뒤웅박고을의 백미는 야외에 있는 대규모 장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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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웅박고을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dweeungbark.co.kr
운영 시간 [세종전통장류박물관]
- 하절기(3월~10월) 평일 10:00~18:00/주말·공휴일 10:00~17:30
- 동절기(11월~2월) 평일 10:00~17:30/주말·공휴일 10:00~17:3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지금까지 세종시 전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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