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울산 울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자수정 동굴나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자수정 동굴나라 소개
영남 알프스라 일컫는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 "자수정 동굴나라"는 세계 5대 보석 중에 하나인 자수정을 채광하던 보석 광산입니다.
비록 자수정 채취를 위해 뚫린 갱도이지만 트럭이 드나들 정도로 넓은 데다 총규모 500,000m²의 자연 속에 1층과 2층으로 이어진 2.5km의 동굴로 내부 면적 15,000m², 연평균 온도 12~16℃로 여름에는 냉방 동굴, 겨울에는 난방 동굴로 그 유명세를 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속으로 알려가고 있습니다.
동굴테마파크로 탈바꿈한 "자수정 동굴나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동굴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6,500만 년 전 입석 조립식 화강암으로 형성된 태고의 신비가 이어지는 자수정 정동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 그대로의 자수정을 볼 수 있는 자수정관, 자수정의 신비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체험관, 소원동굴 등 다양한 테마홀로 이루어진 '도보'로 관람할 수 있는 동굴탐험코스와 동굴 내부 호수를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동굴을 관람할 수 있는 동굴탐험코스입니다.
또한 2층 동굴에 위치한 쥬라기월드는 옛날 자수정 광산 갱도에서 2억만 년 전의 크고 작은 공룡들과 캐릭터 유등 등이 있어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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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 동굴나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jsjland.co.kr
운영 시간 09:00~18:00 (매표마감 17:3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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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소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진정한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합니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쯤 걸어가야 하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5동과 산림문화휴양관 16실로 이루어진 신불산폭포 상단휴양림은 신불산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재와 신불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로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행 차량이 없어 다른 휴양림과는 차별화된 고즈넉한 휴양의 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불산폭포하단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2동 18실과 연립동 2실로 이뤄져 여름이면 뜨거운 태양을 피해 피서지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약30분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파래소폭포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푸르고 맑아 무더운 여름 찾는 이들에게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탄산음료 한 모금 보다 더 상쾌한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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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05
운영 시간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 홈페이지 참고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매주 화요일
간절곶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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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등대 소개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입니다.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간절곶등대는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입니다.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야트막한 구릉이 펼쳐져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언제든 좋은 곳이며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런 풍경이 이국적입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의 등대를 바라보는 것은 배를 타고 오랫동안 바다여행을 하는 선장을 상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끝없이 고독하면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갖게 해 준다.
등대 앞으로는 솔숲입니다.
울기공원처럼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등대가 들어서 있는 집도 온통 흰색입니다.
공단이 지척이건만 아주 먼 시골 마을인 양 모든 움직이는 것의 동작이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만이 변함없이 철썩입니다.
1920년 3월에 점등되어 관리기관이 바뀌었을 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등대에는 누구나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고 방문 기록을 남기면 등대로 올라가도록 해준다.
원통형의 등대 안으로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습니다.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새로운 느낌입니다.
등대를 오른편에 두고 바다와 더 가까이 접근하는 길이 나 있습니다.
길을 따라 일렬로 포장을 두른 횟집이 잘 정돈되어 늘어져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러 가지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전망대형 등탑
* 전시실 - 울산항 모형 1점, 정보검색 1대, 홍보페널 13점
* 휴양시설 - 일영정 79.34m² (24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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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등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lighthouse-museum.or.kr
전화번호 052-239-6313
운영 시간 10:00~17:00
주차시설 있음
진하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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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소개
울산의 남부쪽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자리 잡고 있는 진하 해수욕장은,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입니다.
해안에 바짝 붙어 달리는 31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오르다 보면 바다쪽으로 삐죽 내민 간절곶 등대가 보이고, 그 너머에 진하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진하해수욕장은 동해의 검푸른 파도를 피해 북향으로 살짝 비켜 앉은 지형덕에 큰 파도도 엉거주춤 긴장을 풀고 쉬어가는 곳입니다.
1㎞에 달하는 모래밭이 40m가 넘는 너비로 펼쳐져 있어 하루 수용인원이 5만여 명이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모래가 곱고 흰데다 물빛까지 파랗게 맑다.
거기에다 동해바다 특유의 해수욕장이라 시원스런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철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백사장 뒷편에는 소나무숲이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해수욕으로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기에 더 없이 좋은 휴식처다.
2개의 해중암으로 이루어진 이덕도와 소나무숲이 우거진 명선도 등 아름다운 섬과 송림, 수심이 얕은 해수욕장이라 가족등반에 적격지다.
거기에다 전국에서 수질이 제일 좋다는 평판과 함께 울산에서 20분, 부산에서 4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해수욕장과 간절곶등대 주변은 낚시터로도 각광 받고 있어 사철 주말 나들이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울산의 중심지인 공업탑 로타리에서 온산 방면으로 난 31번 도로를 따라 21㎞지점에 은빛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백사장 뒷켠으로 시원한 송림이 어우러진 진하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울주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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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기본 정보
작천정계곡(작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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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정계곡(작괘천) 소개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합니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언양에서 중남쪽으로 약 3㎞를 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뚫린 도로로 꺾어 들어가면, 수령이 약 백 년이나 되는 벚꽃나무 터널이 나타나는데, 아름드리 우거진 벚꽃나무 터널 밑으로 약 1㎞가량을 빠져 들어가면, 작천정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 작천정이란 이름은,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주렁주렁 걸어 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작천정으로 들어서면 계곡 좌우에 우람하고도 기괴한 암석들이 크고 작게 자리 잡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에는 닳고 닳은 반석 위로 수정같이 맑디맑은 옥수가 얄팍하게 깔려 미끄러져 흐른다.
우선 여기서 세수하고 손발을 담그고 있으면 아무리 더운 날에도 곧 더위가 싹 가시고 만다.
조선조 세종 20년에 지방의 학자들이 세종을 생각하며 지었습니다는 작천정이란 정자는 주변의 절경 속에 깨끗한 물과 흰 바위가 잘 조화되어 하나의 선경지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히고 나서 이 정자에 올라앉아 명승정경을 즐기고 있노라면 입에서 저절로 시가 터져 나올 것만 같고, 그 아름다움을 그림에라도 담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또한 가을이 되면 이곳의 만산홍엽은 타는 듯한 풍경을 이뤄 감탄을 자아낸다.
그래서 작천정은 예로부터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 합니다.
그렇다고 언제나 낭만만이 있었던 곳은 아니다.
이곳은 3.1운동의 계획을 세우던 곳이기도 하고, 임진왜란 때는 많은 의병들이 순국하기도 했으며, 또한, 울산지방에 천도교, 천주교가 들어올 때 노천교회의 역할을 한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볼 때, 이곳은 조국과 민족을 구하려는 우국지사들의 보금자리였는가 하면, 외래 종교들의 정착을 위한 싹을 틔운 곳이기도 하고, 시인 묵객들에 의해 이 고장 학문을 중흥시킨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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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정계곡(작괘천) 기본 정보
간월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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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자연휴양림 소개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에 있으며 대자연 곳곳에 마련된 산림욕장, 임간수련장, 등산로, 어린이놀이터, 테니스장, 전망대 등의 야외 레저시설이 있습니다.
21세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자연권 수련교육과 자연보호교육장은 물론 호연지기를 키우기에 알맞은 곳으로 최근에는 기업체들의 연수교육, 수련회, 단합대회와 대학생들의 OT, MT, 신입생 환영회 모임과 교회 및 유,초,중,고등학교의 각종 행사와 친목단체 모임의 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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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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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소개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합니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합니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입니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습니다고 추측됩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 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입니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는데,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입니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발굴50주년)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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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기본 정보
발리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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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온천 소개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 위치한 울산온천은 조선시대에는 안태봉으로 일컬어졌는데, 임금이 와서 목욕을 하고 갔다고 전해진다.
한국동력 자원 연구소가 인정한 제29호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1990년 8월에 온천 대중탕과 국제규모의 온천 실내수영장을 갖추고 문을 열었습니다.
수온이 30.2∼32.8℃의 약알카리수로 라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라돈 식염천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신경통과 관절염의 치료, 보위, 보장, 피부병의 치료 등 여러 가지의 효과가 인정되어 연일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온양면의 물줄기인 남창천 아래로 흐르는 물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 해도 얼지 않고 아침이 되면 김이 무럭무럭 난다고 합니다.
국도 14호선 및 지방도 1028호선 교차점에 근접한 지역으로 울산에서 15㎞, 부산,경주에서 40㎞ 이내로서 대도시 온천 관광객의 유치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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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온천 기본 정보
운영 시간 06:00~21:00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온천원탕]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가족탕] 연중무휴
대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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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 소개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양산시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 높이 742m의 산입니다.
이 산의 초명은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으로 되어 있었으나 언제 인가부터 대운산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대운산 계곡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큰 호박소(일명:애기소)가 보입니다.
옥류같은 맑은 물이 흐른다.
녹음낀 등산로가 대운산 주봉과 둘째봉 사이로 길이 나 있습니다.
이 계곡을 도통곡이라 합니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이 골짜기 용심지(암자)에 살면서 도를 닦았습니다 하여 도통곡이라 전해온다.
계곡을 따라 중간쯤 오르다보면 산비탈에 "ㄱ"자처럼 보이는 웅장한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를 ‘포크레인 바위’라고도 하며, 이 곳에서 공을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지은 이름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위 주변에는 소원을 빌며 태우다 남은 촛불과 과일이 담긴 쟁반이 놓여 있었습니다.
다시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하여 가파른 곳을 약 20분 오르면 용심지(대운산 742m 정상 아래 600여 미터 정도에 위치한 곳)가 눈앞에 보입니다.
땀을 식히며 동남쪽으로 멀리 내다보면 남창 주위 여러마을이 한눈에 보이고, 서생, 온산 앞바다가 지척에 보이니, 새벽 해뜰무렵 일출은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장관입니다.
이 곳에 서 있노라면, 왜 원효 대사가 여기를 수도하는 장소로 택했던건지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변 뒤 북쪽을 둘러보면 작은 계곡에서 맑은 물이 졸졸 흐른다.
입구 암벽에 글귀가 있습니다.
[갑술칠월 일낙양당 성관정]이라 음각한 마애석각이 있어 뜻풀이를 하여도 불교적 의미가 있어 명쾌한 뜻풀이가 되지않아 의문입니다.
신기한 것은 마애석각 바로 옆 그 당시의 삽작문(대문) 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석벽에 나무막대기를 끼워 걸친 홈이 파여 있는 것으로 사찰에서는 빗장이라 합니다.
그와 유사한 것으로 제주도의 정낭이 있는데, 정낭은 서까래 크기의 나무 세개를 양쪽에 세운 정주석(구멍이 3∼4개 뚫린 커다란 돌)에 끼워 넣거나 빼 놓으므로써 집에 사람이 있고 없음을 알리는 제주도 특유의 풍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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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 기본 정보
천전리각석계곡(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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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각석계곡(울산) 소개
천전리각석 계곡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으로, 이곳을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사철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울산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2점의 국보 중에서 하나인, 국보 울주 천전리각석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는 신라 공신 박제상의 유적지인 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간직한 채 찾아오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수령 500여 년의 높이 223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르는 거목인, 두서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천전리 앞 계곡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나와서 수질관리를 하는 곳으로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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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각석계곡(울산) 기본 정보
지금까지 울산 울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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