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울산 북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강동몽돌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동몽돌해변 소개
늘 겨울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딪혀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운 사람이면 싱싱하게 살아있는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닷가하면 흔히 속초,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강원도 쪽만 연상하지만 울산의 주전에서 감포로 이어지는 경남북 동해안도 이에 못지않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도 많아 겨울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입심 좋은 아낙들과 매운탕거리나 횟거리를 흥정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과 살아서 파닥거리는 싱싱한 해산물을 눈동냥하여 다니다 보면 사람사는 풍경도 재미있지만 이곳 특유의 멸치회 별미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합니다.
저녁이면 만선인 배가 포구에 들어오면 갑자기 생기가 돈다.
이른 새벽을 가르며 바다로 떠난 어선들이 귀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잔잔하던 포구가 만선기에 어울려 뭇 사람들이 모여들고, 힘차게 날아올라 어선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의 날갯짓 사이로 햇살이 잘게 부서져 흩어진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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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몽돌해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tour.ulsan.go.kr/index.ulsan
정자.당사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정자.당사마을 소개
천혜의 해안경관과 탁 트인 넓은 시야의 해변이 있어 울산의 해맞이 감상 최적지로 손꼽히는 강동 해변. 청정해역과 바위절경, 몽돌 흑자갈 등 수려한 해안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국도 31호선을 따라 경주, 감포까지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코스도 일품으로 피서철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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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당사마을 기본 정보
강동 화암 주상절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동 화암 주상절리 소개
주상절리는 단면이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된 긴 기둥 모양의 바위가 겹쳐져 있는 특이 지질의 하나입니다.
이 곳 화암마을 해변 일대에 있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약2,000만 년 전)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Lava)이 냉각하면서 열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입니다.
그 생김새는 수평 또는 수직 방향으로 세워진 다량의 목재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쪽 대각선의 길이는 50㎝정도입니다.
이 주상절리는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다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적 가치도 크다.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마을의 이름인 ‘화암(花岩)’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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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화암 주상절리 기본 정보
홈페이지 울산 문화관광 http://tour.ulsan.go.kr/index.ulsan
울산광역시 북구청 문화관광 http://www.bukgu.ulsan.kr/index.do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가능(제2화암 공영 주차장)
쉬는 날 연중개방
강동 해수온천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동 해수온천 소개
강동 해수온천은 국내 최초의 현대화된 최첨단 시설로 울산 유일의 청정해역, 정자 앞바다 자연 바닷물을 그대로 침전 시켜 100'C 이상 끓여 공급하기 때문에 염도가 높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해수탕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먼저 샤워를 하고 청맥반석, 한방안개(사우나)탕이나 핀란드식 건식사우나에서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해수탕에 들어가야합니다.
해수탕에서는 약 5 - 15분 정도 몸을 완전히 담그고 2회 정도 반복하면 체내의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국내 최초의 요오드 온천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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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해수온천 기본 정보
운영 시간 05:00~21: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도솔암(울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솔암(울산) 소개
도솔천(兜率天)은 장차 부처가 될 보살이 사는 곳이며, 석가모니도 현세에 태어나기 이전 이곳에 머물면서 수행했습니다는 이상향입니다.
현재는 미륵보살이 설법하면서 하생(下生)하여 성불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도솔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암울했던 일제시대에 중생교화와 보살의 수행처 역할을 하기 위해 창건된 사찰이 바로 도솔암입니다.
7번 국도(울산→경주 방향)를 따라 이동하여 울산공항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화봉고등학교와 오토밸리로를 지나면 도솔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솔암(兜率庵)은 울산 북구 화봉동 무룡산(舞龍山)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이 절의 설립자인 김복선·김수화 두 청신녀(淸信女)는 중생교화의 서원으로 사찰을 창건하고, 나아가 출가하여 아일다(阿逸多)·성련(性蓮)이라는 스님으로 거듭났다.
곧 도솔암은 수행을 통해 이 땅에 도솔천을 구현하고자 하는 두 비구니의 원이 담긴 사찰인 것입니다.
근래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의 손에서 손으로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석탑을 세워, 부처님이 상존하는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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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울산)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소개
마애불(摩崖佛)은 바위에 조각한 불상을 말합니다.
어물동 마애불좌상의 중앙 본존불은 높이5m, 너비 3.5m이고 좌우협시 보살상은 높이 3.5m, 너비 1m 크기로 ‘방바위’라 불리는 거대한 자연 암벽 면에 돋을새김[高浮彫]되어있습니다.
도상적으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을 좌우 협시로 둔 약사여래삼존상으로,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됩니다.
마애불 중앙의 본존불은 결가부좌하여 앉은 모습이며, 얼굴은 크고 육계가 볼록하게 솟아 있습니다.
마모가 심해 자세한 조각 표현은 알 수 없으나 도톰한 볼과 입술에는 엷은 미소가 보입니다.
양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까지 닿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법의는 통견(通絹)이며 세부 옷주름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른손은 가슴에 올리고 왼손은 아랫배에 대고 있으며, 마멸정도가 심해 손모양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사여래(藥師如來)가 들고 있는 약합을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약사여래는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고 약사신앙의 대상이 되는 부처입니다.
또한 극락왕생을 원하는 자, 재앙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은 자들이 약사여래의 명호를 부르면서 발원하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좌우 협시보살상은 서 있는 입상으로 본존불상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얼굴은 몸체에 비해 크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머리에는 해와 달을 상징하는 원통형 보관을 쓰고 있어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애불의 배경이 되는 반원형에 가까운 암벽은 삼존불을 아우르는 거대한 광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 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신앙적인 측면과 마애불을 조각하였던 불교조각사적 측면에서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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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동 마애여래좌상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신흥사(울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흥사(울산) 소개
함월산 신흥사(含月山 新興寺)는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동 739변지에 소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입니다.
푸르른 녹음 따라 함월(含月)의 골짜기로 들어서면, 신라의 선덕여왕 당시에 설립된 고찰 신흥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흥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당나라의 공격을 받을 때 문두루비법(文豆婁秘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명랑조사(明朗祖師)가 세운 사찰입니다.
건흥사의 창건주가 신라 호국불교를 지표로 삼은 명랑조사였다는 사실은 호국도량으로서 신흥사의 면모를 짐작케 합니다.
문무왕 당시 신라가 만리성을 쌓는 동안 신흥사에는 승병 백여 명이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습니다고 하니, 이 절이 초기부터 승병과 관련된 호국도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양란 때는 승병들을 모아 전투에 참가하여 호국의 의지를 불태우고 군량미를 제공하는 등 울산지역 승병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함으로써 명랑조사의 굳건한 뜻을 이어왔다.
이후 6.25사변 당시에는 남부군 활동지로서, 지리산 자락의 여러 사찰들처럼 수많은 경전과 판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고목 아래에 앉아 고찰의 방문을 물을 때 낯선 객의 모습에 하늘은 금새 흑색으로 바뀌고 동쪽에서 소용돌이가 불어와, 마치 명랑스님이 부린 조화와 같다.
울산의 호국도량 신흥사를 찾아가는 길은 조사가 쳐놓은 문두루비법이 펼쳐져 있는 듯, 미로를 헤매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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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울산)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박상진의사 생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박상진의사 생가 소개
이 집은 독립운동가 박상진(1884?1921)의사가 살았던 곳입니다.
박상진의사는 1902년 허위(許蔿)선생에게 한학을 배운 후 양정의숙에 진학, 법률과 경제를 전공하고, 판사 시험에 합격하여 평양법원에 발령되었으나 사퇴했습니다.
그 후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과 대한광복회 결성에 앞장섰다.
박상진의사는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여 무력으로 독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1918년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오는 길에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1921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대구형무소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이후 국권회복과 항일투쟁에 앞장선 공로를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습니다.
대지주였던 박상진의사는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여 집안은 몰락하였고, 이 집도 남의 손에 넘어갔으나 2002년 울산시가 매입하여 2007년 복원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집은 사랑채, 안채 등 모두 6동의 건물로 이루어진 기와집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 ‘ㅂ’자형 구조를 가진 조선 후기 양반 살림집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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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의사 생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bukgu.ulsan.kr/index.do
운영 시간 3월~10월 09:30 ~ 17:30
11월~2월 09:30 ~ 17:00
쉬는 날 설날·추석 연휴
우가산유포봉수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우가산유포봉수대 소개
봉수대는, 사방이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위치하여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인근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여 변방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과 해당 진영(鎭營)에 알리던, 옛날 군사통신 수단의 하나입니다.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제도인 듯하나, 그 체제가 정비된 것은 조선 세종(世宗) 때였다.
오장(伍長)과 봉군이 배치되어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마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회의 봉수를 올렸다고 하는데, 1894년(고종 31년)에 전화가 보급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이 우가산 유포 봉수대는 동해안에 위치하는 연변봉수(沿邊烽燧) 가운데 하나로 남목천(南木川 현재의 주전)에서 봉수를 받아 경주 하서지(慶州 下西知)로 전했습니다.
자연석으로 쌓은 둥근 모양의 아궁이와 주위의 방호벽, 봉수군 막사터가 잘 남아 있어서 우리나라 연변 봉수대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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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산유포봉수대 기본 정보
신명·정자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명·정자해변 소개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입심좋은 아낙들과 매운탕거리나 횟거리를 흥정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과 살아서 파닥거리는 싱싱한 해산물을 눈동냥하여 다니다보면 사람사는 풍경도 재미있지만 이곳 특유의 멸치회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합니다.
저녁이면 만선인 배가 포구에 들어오면 갑자기 생기가 돈다.
이른 새벽을 가르며 바다로 떠난 어선들이 귀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잔잔하던 포구가 만선기에 어울려 뭇 사람들이 모여들고, 힘차게 날아 올라 어선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의 날개짓 사이로 햇살이 잘게 부서져 흩어진다.
새벽녘에는 등대가 서 있는 방파제에서 서서히 희미한 어둠속에서 동쪽 하늘가에 검은 어둠의 붉은 기운이 드리우기 시작하다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정자포구 마을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며 해와 더불어 세상이 모두 다시 태어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자연의 신비를 실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곳의 바닷가에는 깨끗한 몽돌이 눈길을 끈다.
생동감 넘치는 포구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동해바다.
끼룩대며 쫓는 수많은 갈매기 떼. 정자포구에 가면 누구나 또 다른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곳입니다.
울산시내에서 방어진 쪽으로 가다보면 현대자동자(주) 울산공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만나는 삼거리에서 남목쪽으로 좌회전해서 주전쪽으로 방향을 잡아 미포현대 조선 아파트 단지를 지나 주전, 당사를 거쳐 14㎞ 지점에 정자 포구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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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명·정자해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ulsan.go.kr
지금까지 울산 북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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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울산 북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강동몽돌해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동몽돌해변 소개
늘 겨울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딪혀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운 사람이면 싱싱하게 살아있는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닷가하면 흔히 속초,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강원도 쪽만 연상하지만 울산의 주전에서 감포로 이어지는 경남북 동해안도 이에 못지않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도 많아 겨울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입심 좋은 아낙들과 매운탕거리나 횟거리를 흥정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과 살아서 파닥거리는 싱싱한 해산물을 눈동냥하여 다니다 보면 사람사는 풍경도 재미있지만 이곳 특유의 멸치회 별미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합니다.
저녁이면 만선인 배가 포구에 들어오면 갑자기 생기가 돈다.
이른 새벽을 가르며 바다로 떠난 어선들이 귀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잔잔하던 포구가 만선기에 어울려 뭇 사람들이 모여들고, 힘차게 날아올라 어선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의 날갯짓 사이로 햇살이 잘게 부서져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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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몽돌해변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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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당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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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당사마을 소개
천혜의 해안경관과 탁 트인 넓은 시야의 해변이 있어 울산의 해맞이 감상 최적지로 손꼽히는 강동 해변. 청정해역과 바위절경, 몽돌 흑자갈 등 수려한 해안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국도 31호선을 따라 경주, 감포까지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코스도 일품으로 피서철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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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당사마을 기본 정보
강동 화암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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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화암 주상절리 소개
주상절리는 단면이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된 긴 기둥 모양의 바위가 겹쳐져 있는 특이 지질의 하나입니다.
이 곳 화암마을 해변 일대에 있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약2,000만 년 전)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Lava)이 냉각하면서 열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입니다.
그 생김새는 수평 또는 수직 방향으로 세워진 다량의 목재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쪽 대각선의 길이는 50㎝정도입니다.
이 주상절리는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다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적 가치도 크다.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마을의 이름인 ‘화암(花岩)’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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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화암 주상절리 기본 정보
홈페이지 울산 문화관광 http://tour.ulsan.go.kr/index.ulsan
울산광역시 북구청 문화관광 http://www.bukgu.ulsan.kr/index.do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가능(제2화암 공영 주차장)
쉬는 날 연중개방
강동 해수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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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해수온천 소개
강동 해수온천은 국내 최초의 현대화된 최첨단 시설로 울산 유일의 청정해역, 정자 앞바다 자연 바닷물을 그대로 침전 시켜 100'C 이상 끓여 공급하기 때문에 염도가 높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해수탕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먼저 샤워를 하고 청맥반석, 한방안개(사우나)탕이나 핀란드식 건식사우나에서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해수탕에 들어가야합니다.
해수탕에서는 약 5 - 15분 정도 몸을 완전히 담그고 2회 정도 반복하면 체내의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국내 최초의 요오드 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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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해수온천 기본 정보
운영 시간 05:00~21: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연중무휴
도솔암(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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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울산) 소개
도솔천(兜率天)은 장차 부처가 될 보살이 사는 곳이며, 석가모니도 현세에 태어나기 이전 이곳에 머물면서 수행했습니다는 이상향입니다.
현재는 미륵보살이 설법하면서 하생(下生)하여 성불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도솔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암울했던 일제시대에 중생교화와 보살의 수행처 역할을 하기 위해 창건된 사찰이 바로 도솔암입니다.
7번 국도(울산→경주 방향)를 따라 이동하여 울산공항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화봉고등학교와 오토밸리로를 지나면 도솔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솔암(兜率庵)은 울산 북구 화봉동 무룡산(舞龍山)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이 절의 설립자인 김복선·김수화 두 청신녀(淸信女)는 중생교화의 서원으로 사찰을 창건하고, 나아가 출가하여 아일다(阿逸多)·성련(性蓮)이라는 스님으로 거듭났다.
곧 도솔암은 수행을 통해 이 땅에 도솔천을 구현하고자 하는 두 비구니의 원이 담긴 사찰인 것입니다.
근래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의 손에서 손으로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석탑을 세워, 부처님이 상존하는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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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울산) 기본 정보
쉬는 날 연중무휴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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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소개
마애불(摩崖佛)은 바위에 조각한 불상을 말합니다.
어물동 마애불좌상의 중앙 본존불은 높이5m, 너비 3.5m이고 좌우협시 보살상은 높이 3.5m, 너비 1m 크기로 ‘방바위’라 불리는 거대한 자연 암벽 면에 돋을새김[高浮彫]되어있습니다.
도상적으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을 좌우 협시로 둔 약사여래삼존상으로,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됩니다.
마애불 중앙의 본존불은 결가부좌하여 앉은 모습이며, 얼굴은 크고 육계가 볼록하게 솟아 있습니다.
마모가 심해 자세한 조각 표현은 알 수 없으나 도톰한 볼과 입술에는 엷은 미소가 보입니다.
양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까지 닿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법의는 통견(通絹)이며 세부 옷주름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른손은 가슴에 올리고 왼손은 아랫배에 대고 있으며, 마멸정도가 심해 손모양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사여래(藥師如來)가 들고 있는 약합을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약사여래는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고 약사신앙의 대상이 되는 부처입니다.
또한 극락왕생을 원하는 자, 재앙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은 자들이 약사여래의 명호를 부르면서 발원하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좌우 협시보살상은 서 있는 입상으로 본존불상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얼굴은 몸체에 비해 크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머리에는 해와 달을 상징하는 원통형 보관을 쓰고 있어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애불의 배경이 되는 반원형에 가까운 암벽은 삼존불을 아우르는 거대한 광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 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신앙적인 측면과 마애불을 조각하였던 불교조각사적 측면에서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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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동 마애여래좌상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신흥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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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울산) 소개
함월산 신흥사(含月山 新興寺)는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동 739변지에 소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입니다.
푸르른 녹음 따라 함월(含月)의 골짜기로 들어서면, 신라의 선덕여왕 당시에 설립된 고찰 신흥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흥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당나라의 공격을 받을 때 문두루비법(文豆婁秘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명랑조사(明朗祖師)가 세운 사찰입니다.
건흥사의 창건주가 신라 호국불교를 지표로 삼은 명랑조사였다는 사실은 호국도량으로서 신흥사의 면모를 짐작케 합니다.
문무왕 당시 신라가 만리성을 쌓는 동안 신흥사에는 승병 백여 명이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습니다고 하니, 이 절이 초기부터 승병과 관련된 호국도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양란 때는 승병들을 모아 전투에 참가하여 호국의 의지를 불태우고 군량미를 제공하는 등 울산지역 승병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함으로써 명랑조사의 굳건한 뜻을 이어왔다.
이후 6.25사변 당시에는 남부군 활동지로서, 지리산 자락의 여러 사찰들처럼 수많은 경전과 판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고목 아래에 앉아 고찰의 방문을 물을 때 낯선 객의 모습에 하늘은 금새 흑색으로 바뀌고 동쪽에서 소용돌이가 불어와, 마치 명랑스님이 부린 조화와 같다.
울산의 호국도량 신흥사를 찾아가는 길은 조사가 쳐놓은 문두루비법이 펼쳐져 있는 듯, 미로를 헤매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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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울산) 기본 정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박상진의사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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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의사 생가 소개
이 집은 독립운동가 박상진(1884?1921)의사가 살았던 곳입니다.
박상진의사는 1902년 허위(許蔿)선생에게 한학을 배운 후 양정의숙에 진학, 법률과 경제를 전공하고, 판사 시험에 합격하여 평양법원에 발령되었으나 사퇴했습니다.
그 후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과 대한광복회 결성에 앞장섰다.
박상진의사는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여 무력으로 독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1918년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오는 길에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1921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대구형무소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이후 국권회복과 항일투쟁에 앞장선 공로를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습니다.
대지주였던 박상진의사는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여 집안은 몰락하였고, 이 집도 남의 손에 넘어갔으나 2002년 울산시가 매입하여 2007년 복원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집은 사랑채, 안채 등 모두 6동의 건물로 이루어진 기와집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 ‘ㅂ’자형 구조를 가진 조선 후기 양반 살림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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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의사 생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bukgu.ulsan.kr/index.do
운영 시간 3월~10월 09:30 ~ 17:30
11월~2월 09:30 ~ 17:00
쉬는 날 설날·추석 연휴
우가산유포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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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산유포봉수대 소개
봉수대는, 사방이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위치하여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인근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여 변방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과 해당 진영(鎭營)에 알리던, 옛날 군사통신 수단의 하나입니다.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제도인 듯하나, 그 체제가 정비된 것은 조선 세종(世宗) 때였다.
오장(伍長)과 봉군이 배치되어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마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회의 봉수를 올렸다고 하는데, 1894년(고종 31년)에 전화가 보급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이 우가산 유포 봉수대는 동해안에 위치하는 연변봉수(沿邊烽燧) 가운데 하나로 남목천(南木川 현재의 주전)에서 봉수를 받아 경주 하서지(慶州 下西知)로 전했습니다.
자연석으로 쌓은 둥근 모양의 아궁이와 주위의 방호벽, 봉수군 막사터가 잘 남아 있어서 우리나라 연변 봉수대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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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산유포봉수대 기본 정보
신명·정자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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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정자해변 소개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입심좋은 아낙들과 매운탕거리나 횟거리를 흥정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과 살아서 파닥거리는 싱싱한 해산물을 눈동냥하여 다니다보면 사람사는 풍경도 재미있지만 이곳 특유의 멸치회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합니다.
저녁이면 만선인 배가 포구에 들어오면 갑자기 생기가 돈다.
이른 새벽을 가르며 바다로 떠난 어선들이 귀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잔잔하던 포구가 만선기에 어울려 뭇 사람들이 모여들고, 힘차게 날아 올라 어선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의 날개짓 사이로 햇살이 잘게 부서져 흩어진다.
새벽녘에는 등대가 서 있는 방파제에서 서서히 희미한 어둠속에서 동쪽 하늘가에 검은 어둠의 붉은 기운이 드리우기 시작하다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정자포구 마을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며 해와 더불어 세상이 모두 다시 태어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자연의 신비를 실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곳의 바닷가에는 깨끗한 몽돌이 눈길을 끈다.
생동감 넘치는 포구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동해바다.
끼룩대며 쫓는 수많은 갈매기 떼. 정자포구에 가면 누구나 또 다른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곳입니다.
울산시내에서 방어진 쪽으로 가다보면 현대자동자(주) 울산공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만나는 삼거리에서 남목쪽으로 좌회전해서 주전쪽으로 방향을 잡아 미포현대 조선 아파트 단지를 지나 주전, 당사를 거쳐 14㎞ 지점에 정자 포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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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정자해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tour.ulsan.go.kr
지금까지 울산 북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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