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충북 진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연곡계곡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연곡계곡 소개
진천주둔부대가 있는 사석에서 약 10km 가량의 유서깊은 계곡입니다.
상류의 만뢰산과 연곡저수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와 더위를 식히는 곳입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보면 상계리에서 삼국 통일의 위업을 완수하신 김유신장군의 탄생지가 있으며 연곡리의 통일대탑 보탑사를 들러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진천의 고봉 만뢰산 등산도 해봄직하여 가을이면 수려한 주변 경관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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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계곡 기본 정보
진천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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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소개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입니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입니다.
지방유형문화재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입니다.
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습니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합니다.
[농다리에 관한 전설]
* 농다리
임장군은 매일 아침 세금천에서 세수를 하였는데, 몹시 추운 겨울 어느날 세금천 건너편에 한 젊은 부인이 내를 건너려는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여인에게 물으니 여인이 답하기를 아버지가 돌아가셔 친정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니, 장군은 여인의 지극한 효심과 그 모습을 딱히 여겨 용마를 타고 돌을 실어 날라 다리를 만들었습니다고 합니다, 이 때 용마는 너무 힘에 겨워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습니다고 하며, 용마의 바끈이 끊어져 떨어진 돌을 그대로 두었는데, 이것이 용바위(쌍바위)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임연 오누이 힘내기 설화옛날 굴티 임씨네 집안에서
아들, 딸 남매를 두었는데 둘 다 훌륭한 장사라서 서로 죽고 사는 내기를 하였습니다.
아들(임장군)은 굽 높은 나무신을 신고 목매기 송아지를 끌고 서울로 갔다가 오기로 했고, 딸은 농다리를 놓기로 하여, 치마로 돌을 날라 다리를 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가만히 보니 아들은 올 기미가 없고 딸은 거의 마무리가 다 되어갔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을 살릴 묘책을 내어 딸에게는 뜨거운 팥죽 등 먹을 것을 해다주며 일을 늦추게 하였습니다.
결국 아들이 먼저 돌아온 것에 화가난 딸은 치마에 있던 돌을 내리쳤는데, 아직까지도 그 돌이 그대로 박혀있습니다.
약속대로 딸은 죽게 되었고, 딸이 마지막 한 칸을 놓지 못해서 나머지 한 칸은 일반인이 놓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여장수가 놓은 다리는 그래도 있는데, 일반인이 놓은 다리는 장마가 지면 떠내려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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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기본 정보
백곡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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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저수지 소개
동양에서 유일하게 싸이폰식저수지(1949)였으나 80년대초 저수지 제방확장 축조사업으로 싸이폰시설은 수몰되었습니다.
저수지의 규모를 보면 진천군과 음성군 지역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보급할 수 있도록 3089ha를 개발하고 총저수량 2,200만톤, 만수 면적 232ha, 제방높이 27m, 길이 410m, 수문식 물넘이 4련(連), 최대 홍수배제량 833m3/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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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저수지 기본 정보
진천 배티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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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배티 성지 소개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순교자의 종교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합니다.
배티라는 말의 유래를 살피자면 동네어귀에 배나무가 많은 배나무 고개라서 이치란 말이 생겨났고 이것이 순수한 우리말로 배티라 불리게 되었습니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른 설로는 조선 영조때 이인좌가 난을 일으켰을 때 백곡을 지나다 이 마을 노인 이순곤이 이끄는 주민에게 패한 뒤 다시 안성쪽으로 향하다 오명황이 이끄는 관군에게 진압 패전하였습니다는 데서 패치라 불리웠고 훗날 바뀌었습니다는 설도 있습니다.
1870년부터 다시 신앙이 싹 터 1884년에는 선교사들이 진천에 배티, 삼박골, 용진골, 새울, 굴티 등 5곳에 공소를 설정하게 되었으며 1890년에는 배티공소에 "교리학교"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신자들이 하나, 둘 떠나 현재 이곳 배티에는 신자들이 생업을 영위하던 옹기점과 무명순교자의 묘 만이 남아있습니다.
한편 배티성지에서는 배티성지개발 후원회를 조직 교회사연구소와 피정의 집을 계획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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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배티 성지 기본 정보
만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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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산 소개
이 이름은 고구려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됩니다.
높이는 611m입니다.
만노산·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입니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합니다.
산행 제1코스는 백곡면 대문리 하수문에서 시작합니다.
하수문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절골이 나오며 계곡 능선길을 따라 40분 정도 오르면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습니다.
시야에 연곡저수지와 몽각산(403m)이 전망됩니다.
하산은 정상에서 동쪽으로 난 주능선을 따라 540봉을 거쳐 연곡리 쪽으로 내려가거나 남쪽 연곡지를 통하여 내려온다.
연곡리 보련마을 쪽 하산은 남쪽으로 정상의 헬기장을 가로지른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보련마을에 도착하며, 이곳에는 진천 연곡리 석비(보물 404)와 보탑사 삼층목탑이 볼거리입니다.
계속 내려가면 연곡지가 나온다.
연곡지는 겨울철 얼음낚시로 유명한 곳으로, 작은 길을 40분 정도 내려가면 김유신의 탄생지에 닿게 됩니다.
산행거리는 6.8㎞이고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제2코스는 연곡리 보련마을이 산행기점이 됩니다.
마을 왼쪽으로 올라가면 천수탑과 기도터를 지나며 주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정상입니다.
하산은 동북쪽으로 난 능선길을 따라 540봉을 거쳐 남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산행거리는 7.5㎞ 거리이며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백곡면 대문리와 성대리는 마을 전체가 안개꽃 단지입니다.
이곳에는 진천 연곡리 석비(보물 404) 등 많은 유적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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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산 기본 정보
연곡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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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저수지 소개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김유신탄생지를 들러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조용한 저수지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이 연곡저수지입니다.
연곡저수지는 총 저수량 920톤 정도의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주변 자연환경이 아늑하고 고요하다.
또한, 연곡저수지를 지나 약 20분 정도 숲길을 걸어가면, 길이 끝나는 곳에 보탑사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지었습니다는 3층 목탑 (통일대탑)이 있어 내부 계단을 통해 3층까지 올라가 주변 경관을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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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저수지 기본 정보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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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소개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마을 뒷편의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내에서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 및 왜가리가 번식해왔다.
그러나 현재는 이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에 의해 말라죽어가고 있으며,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있고, 왜가리와 백로들은 주변 숲으로 옮겨 살고 있습니다.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수질 오염으로 인해 왜가리의 먹이가 되는 개구리, 미꾸라지들이 줄어 수가 감소되었으나, 우리나라 왜가리 번식지를 대표하는 지역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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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기본 정보
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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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소개
이곳은 흥무왕 김유신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13세손입니다.
김유신 장군은 만노군 태수(萬弩郡 太守,만노: 진천의 옛이름) 김서현(金舒玄) 장군의 아들로 진평왕 17년(595년) 진천읍 상계리 계양 마을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나이 15세 되던 609년(진평왕 31년)에 화랑이 되고 낭비성 싸움에 공을 세워 압량주 군주가 되었습니다.
선덕여왕 때 상장군(上將軍),무열왕 7년(660년) 상대등(上大等)이 되어 당군(唐軍)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후 나당연합군의 대총관(大摠管)이 되어 고구려를 정벌(668년)하고 태대각간(太大角干)이 되었으며 한강 이북의 고구려 땅을 다시 찾아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하여 흥무대왕으로 추봉되었습니다.
지금의 계양(桂陽) 마을 입구에 장군터(태수 관저가 있던 곳)라 불리워지는 곳에 1983년에 유허비(遺墟碑)를 건립하였으며, 이곳에서 북서 방향 2㎞ 지점에는 태수 관저에서 사용했습니다는 우물터 연보정(蓮寶井)이 현존하고 있으며, 무술 연습을 했습니다고 전해오는 투구바위와 치마대가 있습니다.
* 시대 -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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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기본 정보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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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생거진천화랑촌 소개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부하고, 인심이 후덕한 살기좋은 고장, 진천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름다운 연곡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호두나무와 밤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마을로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마을 뒷편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 기원탑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 그래서 더욱 유명한 마을입니다.
충·효·예의 화랑정신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연곡 저수지와 계곡, 호두와 감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 화랑촌은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알려진 곳입니다.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마을입니다.
마을뒤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아 서해바다가 보입니다는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참숯이 유명하여 숯 굽는 체험과 숯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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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생거진천화랑촌 기본 정보
지금까지 충북 진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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