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충남 서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서산 해미읍성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서산 해미읍성 소개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입니다.
읍성이란 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으로 해미읍성 외에 고창읍성, 낙안읍성 등이 유명하다.
해미읍성은 조선 성종 22년, 1491년에 완성한 석성입니다.
둘레는 약 1.8km, 높이 5m, 총면적 196,381m²(6만여 평)의 거대한 성으로 동,남,서의 세 문루가 있습니다.
최근 복원 및 정화사업을 벌여 옛 모습을 되찾아 사적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조선말 천주교도들의 순교 성지로도 유명하다.
천주교 박해 당시 관아가 있던 해미읍성으로 충청도 각 지역에서 수많은 신자가 잡혀와 고문받고 죽음을 당했으며, 특히 1866년 박해때에는 1천여 명이 이 곳에서 처형됐습니다고 합니다.
성내 광장에는 대원군 집정 당시 체포된 천주교도들이 갇혀 있던 감옥터와 나뭇가지에 매달려 모진 고문을 당했던 노거수 회화나무가 서 있습니다.
바로 성문밖 도로변에는 회화나무에 매달려 고문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은 신도들을 돌 위에 태질해 살해했던 자리개돌이 있어 천주교도들의 순례지가 되고 있습니다.
성벽 주위에는 탱자나무를 심어 적병을 막는데 이용하였습니다고 하나,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 호야나무(회화나무)
감옥 입구에 서 있는 300년 된 나무로, 이 나무의 가지에 신자들이 머리채를 묶어 매달아 고문하였었고, 그 흔적으로 철사줄이 박혀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서산 해미읍성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서산시 문화관광 https://www.seosan.go.kr/tour/contents.do?key=5972
운영 시간 하절기(3~10월) 05:00~21:00
동절기(11~2월) 06:00~19:00
※ 성문 폐쇄 30분전 성내 입장 불가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개심사(서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개심사(서산) 소개
해미면에서 6km쯤 떨어진 상왕산(307m)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다.
주차장에서 절마당에 이르는 굽이진 산길이 호젓하고 아름다운데 봄철에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개심사 대웅전은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집으로, 그 구조 형식은 다포집 계통과 주심포집 계통의 기법을 혼합한 절충식입니다.
1484년, 성종 15년에 지어졌으며,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기둥으로 삼아 지은 절집이 있어 눈에 띈다.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습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물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 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 마저 느끼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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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서산) 기본 정보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소개
서산마애삼존불(국보)은 백제의 미소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는 백제 후기의 작품입니다.
때로는 근엄하게, 때로는 온화해 보이는 얼굴은 해가 비치는 시간에 따라 달리 보여 더욱 신비롭다.
청정한 용현계곡을 건너 계단을 통해 바위산을 오르면 아슬아슬한 바위 위에 새겨진 삼존불을 만난다.
본존인 석가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가부좌를 틀고 있는 미륵반가사유상이, 왼편에는 제화갈라보살입상이 서 있습니다.
불상의 광배까지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고, 특히 본존의 연꽃과 불꽃 무늬 광배가 꽃이 피어나는 듯 살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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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기본 정보
운영 시간 09:00~18:00
쉬는 날 연중무휴
천수만(철새도래지)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천수만(철새도래지) 소개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30분 남짓 달려가면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면도를 마주하고 있는 충남 서산 천수만 일대가 바로 그곳입니다.
지난 1984년 간척사업으로 천수만 일대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두개의 인공 담수호인 간월호와 부남호가 생겨났다.
간월호(A지구)는 서산시와 홍성군(내륙방면) 사이, 부남호(B지구)는 서산시와 태안군(안면도 방면) 사이에 위치한 인공 담수호로 이 호수가 생겨나면서 과거에 갯벌이던 곳에 대단위 농경지(6,400ha)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천수만 일대는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인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내륙지방보다 10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기온이 1.2℃ 정도 높고, 또한 주변에 벼를 재배하는 대단위 농경지가 있어 추수 후에 남겨지는 곡식들이 겨울철새들의 주먹이원이 되는 등 철새서식지로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게 되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철새들은 보통 해안가나 큰 강, 호수 또는 산맥 등을 이정표로 삼아 이동하는데, 천수만은 큰 호수와 넓은 농지 등 철새들의 이정표가 될만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북부 시베리아나 만주 등지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철새 이동경로의 중앙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으로 인해 천수만은 동아시아의 철새이동 중간 기착지로서 사계절 내내 각종 철새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여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를 한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30여만 마리가 넘는 오리, 기러기류가 찾아오고 특히 가창오리는 전세계 무리의 90% 이상이 이 천수만에서 관찰되며 또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혹고니, 재두루미 등 많은 멸종위기종이 천수만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천수만을 찾아오는 철새들의 많은 수와 그 종류의 다양함으로 인해 이제 천수만은 세계적인 탐조관광 명소로 미국, 일본 등 세계 탐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아한 날개짓으로 천천히 호수위를 날아가는 백로 옆으로 조그만 날개를 쉴새없이 파드득거리며 바쁘게 날아가는 가창오리들, 별반 소득도 없으면서 열심히 먹이를 찾아 이리저리 논밭을 뒤적이는 저어새 등 종류별로 그 크기나 색깔, 몸짓, 습성 등이 제각기다.
운이 좋으면 수만마리의 철새들이 떼지어 날아가는 멋진 장관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탐조관광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이곳을 방문하려면 사전에 기본적인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일단 자연생태관광이니 만큼 환경을 보존하고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육안으로는 관찰하기 힘들기 때문에 쌍안경이나 스코프 같은 관측 장비, 그리고 어떤 새들인지 알아보기 위한 조류도감이 필요하다.
※ 탐조시 유의사항
1) 새들은 한낮보다는 새벽녘이나 해질 무렵 먹이를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관찰을 해야 하며, 또한 이시간에 철새의 소리를 제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2) 새들은 시력과 청력이 매우 발달했기 때문에 눈에 잘띄는 색상(빨강, 노랑, 흰색 등)은 가급적 피하고 뛰거나 큰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3) 사진을 찍기 위한 연출(고함, 자동차 경적, 돌 투척 등)을 삼간다.
4) 버스나 승용차 안에서 내리지 않고 관찰하면 새들을 방해하지 않고 더욱 가까이에서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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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철새도래지)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birdland.seosan.go.kr/
운영 시간 <서산버드랜드 이용안내>
-하절기(3월~10월) 10:00~18:00
-동절기(11월~2월) 10:00~17:00
쉬는 날 서산버드랜드 : 매주 월요일 휴관
고파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고파도 소개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입니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古波島' 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패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만에 안겨있어서 파도라고 할 것도 없이 잔잔하게 다듬어진 물결만이 밀려온다.
이 물결에 실려온 고운 모래는 고파도 해변에서 황금빛 모래 사장을 이루고, 해마다 6월이 되면 붉은 해당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특히, 이곳의 해당화는 순수 야생이어서 색깔이 더욱 곱고 자태가 건강하다.
이렇듯 붉은 해당화와 누런 모래밭, 쪽빛수평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섬의 면적은 총 1.23㎢이고, 최고봉의 높이는 해발 69.1m, 해안선의 길이는 약 5km 정도입니다.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부근 바다에는 조기, 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연안의 개펄에서는 바지락 같은 조개류의 양식업도 성하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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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도 기본 정보
홈페이지 서산 문화관광 http://www.seosan.go.kr/tour/index.do
운영 시간 00:00~24:00
주차시설 주차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국립 용현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용현자연휴양림 소개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653m),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용현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산림휴양의 적지입니다.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서산목장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고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나무류가 울창한 휴양림 내에는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숲속 교실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 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 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 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용현이란 지명은 예로부터 강당을 설치하여 글을 가르친 곳이라 하여 “강당이 마을”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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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용현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220
운영 시간 09 :00 ~ 18:00
주차시설 있음
쉬는 날 성수기(7월~8월)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은 환경 정비의 날로 휴장.입장 및 등산이 통제
팔봉산(서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팔봉산(서산) 소개
팔봉산(361.5m)은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있게 솟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고 합니다.
8봉중 가장 높은 곳은 3봉으로 높이가 362m입니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산세가 절경이며 휴식 및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워낙 홍천 팔봉산이 유명해서 이 팔봉산은 앞에 "서산"임을 분명히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 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습니다고 울었습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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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서산) 기본 정보
부석사(서산)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석사(서산) 소개
도비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부석사는 도지정문화재인 사찰로,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그 뒤 무학대사가 중건하였습니다.
이 사찰에는 극락전, 요사채, 신검당, 안양루 등이 있으며 불상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관세음보살, 대세지 보살, 지장보살 등 8좌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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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서산) 기본 정보
가야산(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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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서산) 소개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봉(453m), 상왕산(307.2m) 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노약자 및 여성, 어린이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가 아련하게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해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백제 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이 가야산 자락의 품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한, 국보 1점, 보물 6점, 기타문화재 4점 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내포문화권의 핵심지역이며, 그 자체가 거대한 문화재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찾아 매년 5십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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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서산) 기본 정보
서산 보원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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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지 소개
* 백제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품은 절터, 보원사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19-1에 자리한 보원사지는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에 이르는 불교 유물이 발견된 곳입니다.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나 백제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 아우르는 세월이 천년을 뛰어넘습니다.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4m 높이의 당간지주와 오층석탑, 석조, 법인국사 보승탑과 보승비가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
한때 사찰에 머문 승려가 천 명에 이르렀습니다고 하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절터가 한눈에 아우르지 못할 만큼 크다.
보원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철조여래좌상, 철불좌상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절터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위용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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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지 기본 정보
지금까지 충남 서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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