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경북 영양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소개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 (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입니다 (구역면적 - 7,866 ha).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입니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시범 운영
* 반려견 입장 기준
- 나이: 6개월 이상
- 크기: 15kg 이하 중소형견
-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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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기본 정보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4
운영 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일일개장] 09:00~18:00
주차시설 있음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소개
본신리 생태경영림은 아름다운 산림과 숲의 미적 가치가 잘 표현되는 산림을 선별하여 단지로 지정,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보는 이의 정서 순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대(1,839ha)의 금강 소나무림은 우리 주위의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 소나무 중 최고의 나무로 꼽히는 금강소나무(金剛松)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나무외 27종의 미적 가치가 뛰어난 나무들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작은 길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면 자연과의 하나되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곳의 소나무는 궁궐이나 사찰 등의 보수에 사용할 수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로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총 700본, 40h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금강 소나무림의 후계숲 조성을 위한 시범림으로도 지정되어 앞으로도 많은 후계림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작업들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곳 소나무림은 임업장비를 활용하여 임업기계화로 숲을 가꾸고자 정한 기계화 시범사업장으로도 활용될 만큼 입지여건도 좋으며, 주변에 산더덕재배지가 있어 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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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기본 정보
영양 주실마을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양 주실마을 소개
* 조지훈의 주실마을 *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 속하는 주실마을은 북쪽으로 일월산이 있고, 서쪽에는 청기면, 동쪽은 수비면, 남쪽은 영양읍과 맞닿아 있습니다.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마을은 전통마을이면서도 실학자들과의 교류와 개화 개혁으로 이어진 진취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우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壺隱宗宅.경상북도 기념물)이 마을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잡고 있고, 옥천종택(玉川宗宅:경상북도 민속자료),월록서당 등 숱한 문화자원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조지훈 생가
시인이며 국문학자인 조지훈(1920∼1968) 선생이 태어난 곳입니다.
조지훈은 경상북도 영양 출신으로 본명은 동탁(東卓)입니다.
선생은 박목월·박두진과 공동으로 간행한 청록집의 시편들에서 주로 민족사의 맥락과 고전미 세계에 대한 찬양과 선(禪)세계를 노래하였는데, 유교 도덕주의의 격조높은 자연 인식을 보입니다는 점에서 시문학사적 의의가 있습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가옥은 몸체와 관리사로 나뉘어 있으며 몸체는 앞면 7칸·옆면 7칸 규모에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고,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 양반가의 풍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문과 중문에는 태극기를 조각하여 채색한 것을 끼워두었고 집 주위는 고풍스러운 담을 둘렀습니다.
이 집은 이 지방 주택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조선 중기 인조(재위 1623∼1649) 때에 조정형이 지었으며 한국전쟁 당시 일부 불탄 것을 1963년 복구하였습니다.
이곳은 조지훈 선생 외에 한말의 의병장이었던 조승기 선생과 선생의 조부인 조인석 선생 등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한 분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 주곡동 옥천종택
한양 조씨 옥천 조덕린 선생의 옛 집으로 살림채인 정침과 글 읽는 별당인 초당, 가묘인 사당으로 구성된 17세기 말 양반 주택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살람채는 안동지방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ㅁ자집의 평면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앞면 5칸의 가운데에 대문을 달고 왼쪽에 안사랑방을 두고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마구간을 고친 온돌방이 있고 부엌·고방이 있습니다.
살림채의 몸채는 양 옆에 꺾여서 위치하는 부분보다 더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안마당을 향하여 개방된 6칸 대청이 있습니다.
대청의 오른쪽부터 도장방·안방이 접해 있고, 안방을 마루쪽으로 1칸 더 내어 2칸으로 꾸몄다.
경상북도에 분포되어 있는 ㅁ자집 중에 대청과 안방의 윗머리에 도장방이 놓여있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이곳처럼 도장방의 바닥이 온돌이 아닌 마루로 깔려있는 예는 흔하지 않다.
초당은 조선 숙종 21년(1695)에 지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거나 노인이 머무는 곳입니다.
이 지역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며 있으며, 정조 14년(1790)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칸이 좀 넓다.
안채의 오른편 뒤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담장을 두르고 있습니다.
안동지방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고 있으나 안방이 동쪽으로 오고 사랑방이 서쪽으로 배치된 점이 다르다.
이러한 형식은 18세기부터 안방과 부엌이 서쪽으로 배치되는 평면구성으로 통일됩니다.
* 월록서당
후학들을 교육하고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입니다.
월하 조운도(1718∼1796) 선생이 의견을 내고 한양 조씨·야성 정씨·함양 오씨가 주축이 되어 조선 영조 49년(1773)에 지었습니다고 합니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를 가진 한 일자형 건물로 전망이 좋고 한적하여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운데 2칸은 마루를 만들어 대청으로 꾸몄고 양쪽은 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오른쪽은 ‘극복재(克復齋)’, 왼쪽에는 ‘존성재(存省齋)’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한 건물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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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주실마을 기본 정보
본신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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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신계곡 소개
수하계곡, 울련산, 검마산을 옆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펼쳐져 계곡길이가 장장 6km에 달합니다.
본신계곡은 울창한 숲 주위로 흐르는 물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이나 눈 쌓인 겨울철에는 계곡이 한층 아름답고 깊어진다.
경북 내륙 지방과 동해를 이어주는 길목 역할도 합니다.
울진으로 가는 길목에 구주령과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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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신계곡 기본 정보
영양 두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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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두들마을 소개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이곳 두들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을 피해서 들어와 개척한 이후,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조선시대 1899년에는 이곳에 국립 병원격인 광제원이 있었습니다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르기도 합니다.
마을에는 석계 선생이 살았던 석계고택과 석계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석천서당을 포함하여 전통가옥 30여 채를 비롯하여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 이문열이 세운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습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화매천을 둘러친 절벽 바위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 놓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유묵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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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두들마을 기본 정보
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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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소개
경북 영양은 문향의 고장입니다.
일월면은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고향이고, 영양읍 감천리에는 시인 오일도, 석보면에는 소설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습니다.
* 주실마을(조지훈 생가)
먼저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에 가면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생가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그의 문하생들이 세운 시비가 있고, 비에는 ‘빛을 찾아가는 사람들’ 이라는 시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잡습니다.
"사슴이랑 이리 함께 산길을 가며 / 바위 틈에 어리우는 물을 마시면 // 살아있는 즐거움의 저 언덕에서 / 아련히 풀피리도 들려오누나 / (중략) / 빛을 찾아가는 길의 나의 노래는 / 슬픈 구름 걷어가는 바람이 되라."
조지훈선생이 태어난 호은종택이라는 이 집은 조선 중기인 인조 때에 지은 것으로 한국전쟁 때 일부 소실되었던 것을 1963년 복원하였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고고한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듯한 이 호은종택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생가에는 조지훈선생이 태어난 태실이 그대로 남아있고 인근에는 어렸을 적 수학했던 월록서당도 그대로 있습니다.
조지훈은 20세에 문단에 데뷔했으며, 해방 후 김동리 등과 함께 청년문학가협회를 창립, 문학의 순수성과 민족문화운동에 힘썼다.
박목월,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의 한 사람이었으며 승무, 풀잎단장, 역사 앞에서, 봉황수 등 2백 50여편의 시를 창작했습니다.
* 감천마을(오일도 생가)
주실마을에서 나와 영양읍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감천마을이 나오고 이 곳에 시인 오일도의 생가가 있습니다.
시인 오일도는 24세 때 등단하여 1935년 사재를 털어가며 순수 시문학지 시원을 창간한 인물입니다.
감천마을 중앙에 터를 잡은 그의 생가는 44칸짜리 건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일도 생가 앞의 하천절벽에는 천연기념물인 측백수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어 좋은 경관을 이룬다.
오일도 시비는 마을과 조금 떨어진 도로변 소공원에 세워져 있습니다.
저녁놀 이라는 시가 시비에 새겨져 있고 명시를 감상하며 다시금 여행길을 떠나게 됩니다.
"작은 방 안에 / 장미를 피우려다 장미는 못피우고 / 저녁놀 타고 나는 간다 // 모가지 앞은 잊어버려라 / 하늘 저 편으로 둥둥 떠가는 저녁놀 // 이 우주에 저보담 더 아름다운 것이 / 또 무엇이랴 / 저녁놀타고 나는 간다 // 붉은 꽃밭속으로 / 붉은 꿈나라로"
* 두들마을(이문열 고향)
청송군 진보면과 이웃한 석보면 원리리로 가면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입니다.
석계고택, 석천서당, 장부인 안동장씨 유적비 등이 생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이문열 선생이 왜 문학에 심취하고 또 많은 대작들을 쓸 수 있었는지 이해할 만하다.
이문열은 새하곡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고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젊은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레테의 연가, 사람의 아들 금시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삼국지, 수호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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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기본 정보
선바위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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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관광지 소개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다.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릅니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져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 선바위 지구에 자연생태마을, 농특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산촌박물관, 보트장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개발중에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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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관광지 기본 정보
운영 시간 00:00~24:00
※ 각 시설마다 이용시간 다름
주차시설 주차가능 (소형 30대 / 대형 10대 주차 가능)
쉬는 날 연중개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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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소개
음식디미방은 현존최고의 한글조리서로 1670여 년 경, 여중군자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입니다.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자자손손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글자 한 자에도 정성을 다해 써내려갔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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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기본 정보
일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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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산 소개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일월산 기본 정보
수하계곡(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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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계곡(영양) 소개
수하계곡은 수하 2리에서 시작, 북쪽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포천을 따라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습니다.
이 계곡은 울진 왕피리로 내려가면 왕피천으로 이름이 달라진다.
울진 성류굴을 지나 망양정 앞에 이르러서는 동해바다로 흘러든다.
영양군 오기리 개실곡마을에서 발원한 장수포천은 수하계곡을 만들면서 물살 틈에 갖가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을 심어놓고 여러 군데 모래톱과 자갈밭을 만들었습니다.
계곡 주변 절벽지대나 야산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수비중학교에서 10km를 북쪽으로 올라가면 민박마을이 나오고 여기서 400m를 더 가면 휴게소에 닿습니다.
휴게소를 지나 신암리와 송방휴양림으로 길이 갈리는데 이곳부터 휴양림까지의 절경이 특히 뛰어나다.
간혹 보이는 낚시꾼들은 꺽지를 잡는 중입니다.
밤에는 수달도 보이며 예전에는 은어와 연어까지 이곳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수하 청소년수련원 앞 강변에는 노천극장 스타일의 계단과 물놀이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수하계곡(영양) 기본 정보
지금까지 경북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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